한빛소프트가 미소녀 게임을 출시한다하여 업계의 주목을 끈 적이 있다. 18일 이 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공식 이미지가 발표됐다. 주요 캐릭터 중의 하나인 '버지나'의 이미지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출시 전까지 많은 정보와 이벤트 등 다양한 소울타이드 관련 소식을 유저분들께 전해드릴 계획이니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아이큐아이게임iQi game)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 탐색 턴제 RPG다. 유저들은 인형사가 되어 버지나를 비롯해 다양한 배경 스토리를 지닌 다른 세계의 '인형'들과 함께 미궁을 탐색하게 된다.
이 게임은 앞서 중국, 일본,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캐릭터별 PV와 OST 공개 등 감성적인 접근으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적이 있다.
◇ 소울 타이드 해외 서비스 실적은?
이 게임은 이미 해외에서 작년 3월 출시됐다. 글로벌 앱 분석 사이트 앱매직 데이터의 추정 매출에 따르면 '소울타이드'는 3월 출시 이후 4월 정점을 찍었다. 당시 매출은 22만 달러로, 구글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이달 매출은 중소 게임사의 제품으로는 상당한 것이지만 이후 서서히 하향 안정화가 시작됐고, 최근 매출은 출시 당시의 매출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했다.
전체 매출은 44만 8662달러, 다운로드수는 26만 정도다. 미소녀게임이라 하더라도 '원신'과 같은 대박 타이틀은 아니다.
◇ 소울 타이드 주요 캐릭터 4명
버지니아(Virgina)는 부드럽고 단순하다. 그리고 그녀의 미소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Shera의 가장 독실한 종으로서 그녀는 자신의 사명이 세상을 보호하고 그녀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 누군가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녀는 거의 화를 내지 않지만 치유 물약을 샴푸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현지 신사 식당 인 Alina 's Stove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과 같은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는다.
고독한 왕국의 황태자비인 콜처(Colcher)는 태어날 때부터 미래의 여왕으로서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영역에 헌신하지만 서민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 평범한 모든 것에 대한 그녀의 만족할 수 없는 호기심은 궁궐 벽 뒤에서 자라나는 연대에서 비롯된다. 귀족으로서 콜처는 다도 기술에 능숙하다. 그러나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서민 음료인 버블티다.
아카셋(Akaset)은 Universe Alliance의 핵심 국가인 Zoek의 Royal Navy에서 근무한 전투함이다. 수리할 수 없는 손상을 입은 후 그녀의 AI 모듈은 회수되어 현재의 합성 인간형 몸으로 인양됐다. 비할 데 없는 컴퓨팅 능력에도 불구하고 아카셋은 여전히 포옹과 다가오는 공격의 차이를 판단할 수 없다. 아카셋은 슈퍼 AI로서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수동적 유휴 모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며 지시가 있을 때만 작업을 수행한다.
릴리이로는 한때 고블린 침략자들로부터 국경을 지키는 엘프 군주였다. 그녀는 당시 고블린 전사였으며 엘프에게 학살당하는 일족을 보호했다. 그녀는 마음 속에 정의를 수호하는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더 큰 이익을 위해 배신하거나 배신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면의 부드러움에도 불구하고 전장에서 많은 피를 흘린 릴리로는 남자들보다 직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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