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열는 '게임문화제'에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도 참가하고 있다. 또 e스포츠와 인디 게임 등 다양한 게임 테마가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2022 게임문화제를 통해 우수한 국내 인디게임들을 일반 대중분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이다"라며, "더욱 많은 분들께 인디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자 이번 기회를 만들어주신 게임문화재단과 펄어비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담당자의 전언에 다르면 우선 '호탐이 체포 대작전' 게임 미션 프로그램이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미원 미션 투어 △락스빌 야외 방탈출 두 게임 미션을 통해 하늘 감옥을 탈출해 에버랜드에 숨어버린 호탐이를 잡기 위한 체포 대작전이 진행 중이다.
'장미원 미션 투어'는 에버랜드 매직랜드와 장미원 8개 거점을 활용해 △또바런/또바슛 △식스타게이트 △무한의 계단 △게임등급 메모리게임 △게임으로 공부하는 즐거운 수업시간 △고양이섬의 비밀 △BIGEM 인디게임 7종 △Cruel Tales/PoPuP 등 8가지 미션으로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이중 'BIGEM' 존으로 참여해 국내 우수 인디게임 7개작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게임은▲ 데린('Box to the Box') ▲ 코구('로코 아일랜드') ▲ 뉴 마운틴('루시아') ▲ MazM('다이 크리쳐') ▲ 언에듀케이티드 게임 스튜디오('비포 더 나이트') ▲ 올림포스('하늘섬') ▲ 익스릭스('샴블즈) 등 총 7개 작품이다. 해당 작품들은 펄어비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시작된 게임문화재단과 BIC 조직위원회의 공동 인디게임 진흥 사업 'BIGEM'에 선정된 작품들이다.
게임문화재단-BIC조직위-펄어비스,
게임 미션은 에버랜드 여러 곳을 뛰어다니며 미션 하나하나를 해결하는 재미에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장미원 미션 투어는 11월 13일까지, 락스빌 야외 방탈출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철권대회, 카러플, 배그 등의 e스포츠대회도 열린다.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스페셜 매치를 비롯해 철권 1인자 무릎, 배틀그라운드 Wings, vq_AUTO, 카트라이더 런필모, JJONG, DAIN, SSEAL, JEONGMIN 등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12일 장미원 무대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한 넥슨동화가 펼쳐진다. 넥슨동화는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국악기반 공연으로,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래동화 '해님 달님'을 선보인다. 친숙한 이야기에 국악 연주가 더해지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대공연과 함께 레크레이션 게임, 현장 OX 게임 등 게임문화제 현장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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