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대형 게임인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넥슨의 '히트2'가 모바일및 PC 버전이 동시 출시되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히트2'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와 3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 쿡앱스는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를 출시했고, 스프링컴즈는 사전 등록 100만명을 돌파한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를 출시했다. 또한 스토브인디에서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1인 개발 'RPG Maker' 게임 '야자(야간자율학습)'가 출시됐다. 한편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25일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와 '아케이드 파라다이스', '세인츠 로우' 를 25일 정식 출시했다.
23일 출시한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16세기 주요 항구와 함선을 재현했다. 또한 풍향, 풍속, 조류 등을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해 실제 해상에서 함대를 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4일 출시한 '광전사 키우기'는 무한 방치형 무대를 지원하는 광활한 세계관과 함께 '광전사'라는 이명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화려함' 그 자체인 액션 스킬이 화면 곳곳에 있다.
게임의 배경은 '가스가이아'라 불리는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이 몬스터들과의 격전 끝에 큰 부상을 입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자 어디선가 나타난 한 소녀로 인해 기적처럼 생존하게 된다. 허나, 소녀는 블랙드래곤 '트라칸'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고, 주인공은 소녀를 구해낼 힘을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하자 이윽고 분노에 찬 광전사로 다시 태어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25일 출시한 '히트2'는 △원작 'HIT'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성 △사실감 있게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 △독특한 기믹이 적용된 공성전 및 대규모 필드 전투 △독자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높은 유저간 인터랙션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직접 서버 규칙을 투표, 결정하는 '조율자의 제단',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며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시스템을 갖춰 한 차원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26일 출시한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다빈치, 미켈란젤로, 줄리엣, 라파엘로, 도나텔로 등 르네상스 시대 주요 인물을 헬스 마니아로 재해석한 유쾌한 게임으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시스템을 내세웠다.
특히 운동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머와 너굴맨, 돌하르방 등 인기 인터넷 밈 등을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 의상과 동료 시스템, 이용자 간의 PvP 대결 등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야자'는 RPG Maker(쯔꾸르) 툴로 제작된 2D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다. 야간자율학습(야자)를 하던 중 잠들었다 깨어난 플레이어. 학교에 아무도 없고 주변이 피로 물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학교를 돌아다니다 만난 괴물의 추격을 피하고 다양한 퍼즐을 풀어가며 단서를 획득해 학교를 탈출해야 한다. '야자'는 전반적으로 어두운 배경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며, 기괴한 괴물과의 추격전, 어려운 단서들이 주는 미스터리함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다.
공포 어드벤처 게임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가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이 재결합하여 등껍질을 흔들며 슈레더와 그 일당들과 맞서 싸우며, 1987년 당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전 닌자 거북이 게임에 경의를 표하는 아름다운 풀 컬러 픽셀 아트로 단장된 그래픽은 과거의 닌자 거북이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아케이드 파라다이스'는 90년대 레트로 분위기로 가득한 아케이드 어드벤처 게임이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빨래방 운영을 하는 신세가 된 애슐리는 지시에 따라 빨래방을 운영하는 대신 후줄근한 빨래방을 멋진 아케이드(오락실)로 바꿔 놓으려고 한다.
'세인츠 로우'는 미국 남서부 중앙에 위치한 활기찬 가상 도시 '산토 일레소'를 배경으로, 권력을 위해 다투는 무법자들 사이에서 한 무리의 젊은 친구들이 정상에 오르는 모험담이다. 미래의 보스로서 니나와 케빈, 엘리와 함께 세인츠를 구성하고, 로스 판테로스, 아이돌, 마샬 등의 경쟁자들을 쓰러트리고 도시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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