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2022년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서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한다.
1인 개발자와 인디게임 개발 인디팀 28명을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전세계 시장 현황 ▲게임콘텐츠 개발 방법론 및 트랜드 분석 ▲게임 콘텐츠 트렌드에 따른 개발 계획 수립 ▲기획분야 멘토링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포가튼 사가, 악튜러스, 화이트데이 등을 개발한 게임개발자다. 로이게임즈, 턴온게임즈, 손노리 대표 이사의 약력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력을 가진 멘토들이 게임 관련 기술을 전수한다. 그중에는 최훈 한국인디게임협회장 겸 하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도 포함되어 있다.
이원술 대표가 참여하는 '2022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하루엔터테인먼트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 사업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올해로 6년째 지속적으로 참가 멘티, 게임업계 전문가(멘토)와 함께 약 6개월간 인디게임의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기반 인디게임 제작에 관한 멘토링을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인 개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며, 현업 개발자 14명이 멘토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멘티는 멘토링 외에도 1인당 창작지원금이 매월 150만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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