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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하이텔 개오동 베스트&워스트 게임 게시판 갈무리

ㅁㅁ(220.121) 2024.01.17 12:57:07
조회 511 추천 10 댓글 13
														

PC통신 시절 하이텔의 유명한 동호회 중 하나였던 개오동(개털 오락 동호회)의

게임 베스트 워스트 게시물 갈무리 중 일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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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짜증나게 했던 게임들 5

항해일지

00/05/29 00:54 993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너무 많고(--;;) 워스트를 한번 적어보고 싶군요.


1. Iceman - 시에라 작품, 장르는 ADV. 첩보형식의 게임이긴 한데, 전국통틀어

아는사람이 10명도 안될 인공호흡법을 영어로 일일히 넣어야 하는

관문이 있고, 미해군 잠수함승무원들도 이해못할 수중 어뢰발사 순서

전부를 빠듯이 하는사람만이 할수있었던, 초 고급,전문 사용자를

요구했던 극악한 게임. (생전 첨보는 도박게임 까지 마스터 해야하는)


2. Zak Mclauken(아, 맞나?) - 루카스아트의 초기형 ADV게임. 매니악 맨션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을가진 텍스트+그래픽 형식. 엄청나게 넓은 범위를

돌아다니는데도 불구, AAA라는 장소에 쓰일 아이템을 ZZZ라는 곳에서

찾게 만들고 다시 AAA로 돌아와 문하나 열고 ZZZ로 가야했던 아주아주

복잡한 퍼즐을 가지고 있던 게임. 시에라보다 더한 상관없는 아이템

출현과 그 아이템이 그래픽(특히나 허큘리스)으로 거의 보이지 않았

었던, 제작자도 다시는 이렇게 안만든다고 했었던 게임. 이때의 교훈이

인디아나존스에서 많이 활용됐다고 함.


3. Dragon Lord - 그유명한 바즈테일의 4탄으로 나왔던 작품. 당시기준 3년전에

발매됐었다면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을수도 있으나 울티마6가 등장

하고 인디아나존스가 날아다니고 시에라가 VGA로의 전환을 검토하던

시기에 눈치없이 같은 시스템으로 나와 팬들만 짜증나게 만들었던,

워스트라기보단 시대착오적 이었던 게임. NPC가 대화시 "몇페이지

몇째줄을 읽어라~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몇페이지 몇째줄의 내용을 위해

몇페이지 몇째줄 과 같은 일을 행하여야 하는데.." 운운 하는 초짜증

시스템을 자랑했었음. 게다가 당시에는 정품이 없던때라 매뉴얼은

아예없었다는...


4. 폭스레인저 1 - 개인적으로 국내 정품PC게임 1호로 구입했던 역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을 요구하며 그주제에 오른쪽으로의

강제 횡스크롤 게임이었던 아케이드 게임.


5. 울티마 8(PrePatchVersion) - RPG를 단숨에 아케이드로 바꿔버린 개념이동의

신기원을 이룩한 작품.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바위에서 바위로의

1MM측정 뜀뛰기, 깡통을덮어쓰고 품위없이 발차기 하던 아바타, 거의

최초로 마법책없이 지팡이에 마법넣고 싸웠던 시스템, 선과 공정함의

화신인 아바타를 상대적인 절대악으로 만들어버린 극악한 연출...


기억에 남는 게임 Best 5 !

박지훈

00/05/30 23:48 693

1.남극대륙.


남극대륙이 맞는가 모르겠다.

당시 대우 재믹스 8bit게임기로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초딩3학년때인대 학교 파 하고 집에 안가고

사촌 집(겜기주인)에 가서 저녁때가 다 되어서

돌아와 부모님한테 혼나고...


2.캘리포니아

5.25 플로피 2장짜리

캘리포니아 1.2가 있었는대 둘다 재미있었다.

2는 동계올림픽과 비슷한 기억이...난다.

너무 오래되서...

당시 XT 컴퓨터에서 최고의 게임이었다.

(젤리아드가 더 재미있다는 분들도 있지만..난 이게 젤재미이었다.-_-;)


3.영걸전

P-90을 마련하고 처음 접한 게임

이거때문에 내 고교인생은 3년내내 성적 밑바닥을 면치 못했다.

오락이 사람을 폐인만들기는 식은 죽 먹기다라는 말을 심감케 함

황충과 엄안이 죽을때가 생각 난다.

약간 눈시울이 붉어짐.

지금 해도 그때 재미가 가시지 않는다.

(후속작인 공명전,조조전은 내가 보기에는 재미가 없었다.)


4.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1은 별루였지만 2는 대작이라 평하고 싶다.

(이것두 후속작 대항시대 3,4,외전은 별루였다.

게임이 별루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대항2의 그 느낌을 주지 못했다.)


5.문명 2

1년동안 내버려둔 백업시디 대분의 데이타가 뻑나 와중에

겨우 카피가 되어 하게된 오락이었다.

이거때문에 알바도 못하고...운전 면허도 못 따고...

하튼...

나는 겜때문에 인생 망쳤다. -_-;

하핫...


인생 최고의 게임들...

길대종

00/05/31 21:26 769

1.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내인생 최고의 게임이다. 286시절에 이거때문에

밤샘어빌리티가 마스터 되었다.

2.대항해시대2

386이상이라고 했지만 나는 286에서 돌리고 말았다.

이것때문에 XMS와 EMS의 사용법을 알았다.

3.천사의제국 1,2

이걸로도 286때 많이 밤을 새웠다.(글씨가 안되는군)

최초의 정품게임이기도 하다.(용산에서 샀다. 그때의 감동이...)

4.퍼스트퀸4(맞나?)

스토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 게임

내가 GW를사용하게 된 계기를 가져다준 게임이기도 하다.


기억에 남는 게임음악 Best 5

조조

00/06/01 09:35 651

5. Loom - 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신감? -_-? 피씨 스피커에서 삑삑 거리며 흘러나옴

에도 불구 하고 그당시에는 엄청 화려했던 음악을 자랑하던 게임.


4. 삼국지 시리즈 - Koei는 게임은 그런대로 하다 질리지만 음악 하나만은 CDP로 계

속 듣게 만들만큼 잘 만듭니다. 삼국지 2부터 삼국지 6까지...삼국지 2의 음악을 CD

트랙으로 다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3. 대항해 시리즈 - 삼국지와 같은 이유


2. 징기스칸 3, 4 - 삼국지와 같은 이유. 특히 징기스칸 3에 나왔던 음악이 징기스

칸 4에 씨디트랙으로 숨겨져 있던것을 발견했을때는 정말...T.T


1. 몽키아일랜드 시리즈 - 특히 몽키 3의 음악은 최고.


김민수

00/06/02 03:25 657

음.. 이런걸 처음 적으려니 좀 쑥스럽군요. ^^;

순위를 메기긴 뭐하니 그냥 적죠.


* 대항해시대 2.

- 코에이의 당시 게임음악은 현재 카우보이비밥으로 너무나도 유명해진

칸노요꼬라는 아줌마가 맡아서 했죠. 게임은 안하고 음악만 듣고 감동 T.T

그래서인지 당시의 코에이 게임음악이 다 퓨전 비슷한 깔끔한 느낌...


* 브루드워 인트로.

- 원래 클레식으로 있는 곡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차분하면서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삽입됐던 무비를 성공시킨...


* 디아블로 마을에서의 테마.

- 이거야 뭐...


* Fifa 2K - It's Only Us.

- EA게임도 음악을 주의 깊게 들어보게 만든 곡.

하지만 Fifa99였나? 말고는 요란시끌벅적하기만 한 것들 뿐이어서 실망이...


* 그림판당고 - 카지노와 오피스.

- 역시 루카스아츠야...라고 밖에는 표현을 못 하겠네요. 파하하


* 메크워리어 2

- 게임음악이란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첫 게임.

당시 친구들이 넌 모 겜음악을 듣냐?... 라며 의아해 했지만,

영화음악같은게 분위기가 묘하더군요.

특히 디아블로 립버전으로 처음 국내에 들어왔을때 음악이 없었는데요,

이걸 틀어놓고 해도 기분이 나더군요. ^^

이거에 감동해서 3는 보지도 않고 샀는데... 왕실망 ㅡㅡ;


* 레이스톰.

- 게임방이란델 다니게 만들었던 게임.

그때 그 게임방이 오디오 시설이 빵빵해서 이 음악 듣고 감동 또 감동...


* 릿지레이서.

- 별 말이 필요 없을거 같네요.

이거 사운드트랙을 구하려고 발악을 해도 못 구하다

유즈넷에서 MP3전곡 다 올라왔길레 감지덕지하며 듣고 있습죠.


* 소울엣지 오프닝.

- 해해 한 때 어딜가도 이 무비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리믹스보다 무비에 들어간 곡을 더 좋아합니다.


* 울티마9 메인테마.

- 제가 RPG를 싫어하다보니 울티마란 게임을 쳐다도 안 봤든데요.

울티마9에서 MP3로 제데로 된 걸 들어보니 정말 좋더군요.

제목이 Stones였는데... 이 곡 말곤 다 별로였습죠.


* 홈월드.

- 처음 시작시 기계적인 여성 나레이션과 거대한 엔진 점화되는 소리.

그 뒤에 깔리는 의미심장한 BGM...

그 때 이미 감동이란 감동은 다 받을정도의 절묘한 연출.

영화 플레툰의 주제곡이었던 "현을위한 아다지오"의 편곡이죠.

플레툰도좋지만 홈월드의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건 왜 MP3가 없는지... 휴우~


그러고 보니 요즘의 게임음악은 어떻게 보면

영화 OST를 능가하는게 많아진거 같아서 나름데로 행복하네요.


내 최고의 턴 시뮬레이션 게임들..

박정호

00/06/02 23:47 600

1. 제기드 얼라이언스2

이거 정말 수작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더이상의 극찬은 없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해맸지만

일단 총맛을 한번 보게 되면 진짜.. 폐인됩니다. 게다가 아이템 수집의 잔재미

와 에이리언과 같은 놈들이랑 싸우는 잔재미.. 정말 전율.. 턴제의 긴장감이

가장 살아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이템 조합, 이벤트 해결.. 극한의 자유도..

특히 이 자유도 부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제 친구는 제기드로 온갖 엽기행위를

하더군요.. T.T


2.조조전

이 게임도 몰입도는 거의 폐인 수준입니다. 코에이 게임인데 평범한 턴제 같지만

유비 중심의 삼국지에서 탈피해 조조중심의 삼국지를 생각하게 하죠.

솔직히 그 당시 군웅으로써는 유비보다는 조조가 쓰는 인물들도 훨씬 다양하고

많았고.. 특히 각 병사들(궁병.보병.기병등등)마다 완벽한 보완이 되어서 정말

전략을 어떻게 짜는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죠. 창세기 같이 필살기난무로

아무 우열관계없는 그런 게임들하고는 틀립니다.


이 외에도 많은 턴제 시뮬이 있지만 주관적인 제 견해로는 이 두가지를 A++주고

싶습니다. 나머지 게임들도 재미는 있지만 이 두가지 보다 재밌는 건 아직 못본것

같네여. 물론 저의 초 주관적생각입니다.


신의소망

00/06/03 18:17 522

전 대체적으로 RPG에 나오는 음악들을 좋아합니다.--;


창세기전 시리즈...

다시 들어도 좋더군요...음음...

하지만 외전에서 평소때의 음악은 별루..--;엔딩곡이 좀 맘에 든다는...



파판 7 8

이전게임은 해본 적 없습니다.

전 너무 그래픽이 나쁘면 안해여..--;

그리고 4년전부터 게임을 했지만 그때시절에 지나친 게임도 많고...

왜냐면 전 정품 애용가니까..--;(정품 아니면 구하지 않는 성질.)

말이 샜는데...

아무튼간 이거 음악도 좋습니다.

파판 8의 엔딩곡도 좋습니다.음음...



파이널 택틱스 오프닝 송.

엔딩이 괴상한파이널 택틱스...

오프닝 송 하나는 동영상과 같이 본다면 정말 괜찮음.

흠흠...



홈월드 BGM

정말 좋습니다.

말이 필요 없군요.

이것저것 조작하면서 하면 대체적으로 음악이 좀 신경 안써지기

마련인데여.이건 그 효과음과 더욱 콤피를 이루더군요..--;

물론 한번 전투가 시작되면 잊혀지지만...



전 사실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게임 음악이 적습니다.그만큼 추천도도 높다는 거겠죠?

그럼...


내 최고의 RPG 5..

이상윤

00/06/04 16:13 731

1. Ultima5


이 게임이 1위인 이유는 다른 울티마 시리즈보다 뛰어나기보다는 가장 먼저 접했던

RPG게임이기 때문이죠. 게임을 보는 시각을 바꿔준 게임이고 가장 먼저 클리어했던

게임이라 애착이 제일 많이 갑니다. 당시 이겜의 대사를 해석할때 thou,hast 같은

고어들을 몰라 해맸던 기억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정성들여 겜을했고 엔딩을

본 게임이죠.


2. Ultima 4,6,7


사실 울티마 시리즈간에 순위를 메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각기다 고유의 특징들과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 나온 9탄의 경우 가장 울티마 다운 것들을 많이 버려

아쉬움이 많은데요, 울티마 시리즈의 황금기라면 개인적으로 4~7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탄에서 출발한 브리타니아 대륙과 8개의 미덕, 그리고 세계관은 7탄까지

나날이 발전하면서 그야말로 RPG겜의 진수를 보여 주었었죠. 엄청난 자유도와

그래픽, 아름다운 음악들, 그리고 독특한 시스템등은 울티마만이 가질수 있는

장점이었죠.


3. Fallout 1,2


폴아웃 시리즈는 비교적 최근에 한 게임들중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들입니다. 당시 할만한 RPG게임들이 별로 없던 시절 그야말로 나를 충족시켰던

게임들이죠. 대사 해석하기가 조금 까다로왔지만, 플레이하는 자유도라든지 특이한

케릭터시스템, 수 많은 등장인물등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비록 1탄은

국내에서 삭제판이 출시되었고 2탄은 아예 수입도 못한 작품이지만 울티마에

버금간다는 찬사를 받았던 게임이죠.


4. Baldur's Gate


AD&D 게임들의 부활을 알린 명작이죠. 그동안 AD&D룰을 그대로 사용한 CRPG게임들이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이 발더스로 말미암아 빅 히트를 하게 되었죠. 그래픽도

훌륭하고 게임 진행도 좋구요, 저역시 한동안 푹 빠졌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TRPG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한 게임이죠.^^


5. 나머지는 거의다 비슷해서 꼽을수가 없군요. 뭐 요즘하고 있는 Planescape :

Toment나 M&M 시리즈, 예전의 위저드리, 바즈테일 시리즈등이 생각이 납니다.




BEST 5 & 엔딩 못본 겜들..

이수동

00/06/04 22:41 682

막상 쓸려니까 다섯개로는 안되는것 같네요. ^^;


장르 구분 없이.. 제가 해본 것들 중 순위를...



1위 : 신디케이트


이유는.. 아마 제가 첨 해본 겜다운 겜 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놈땜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망쳤더랬죠 T_T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시 완성도나 재미 어디 빠지는 곳 없는..


우수한 겜 이었습니다. 엔딩이.. 썰렁한것 빼고. --;;



2위 : 폴아웃


의외로? 폴아웃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밑에분도.. ^^


저와 사연이 많았던 겜 입니다.


군대 가기전에 구하게 되어서.. 초반 진행을 약간 하다가 입대를.. T_T


그리고.. 100일 휴가를 나와서 아주 열심히 플레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베이스 깨고.. 성당 깨는 도중에 귀대.. T_T


그리하야.. 3개월 뒤, 일병 달자마자 보름만에 휴가를 나와서

(군 같다 오신분들.. 이게 얼마나 손해인지 잘 아시죠?)


장장 10일에 걸쳐.. 엔딩을 보고.. 메뉴얼 만들고.. --;; 했더랍니다


그리고 이건 비밀이지만.. 폴아웃 2는 군대에서.. 했더랍니당~!~ --;;

(말년에.. 행정병 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용~~ 우헤헤~~ --;;)



3위 : 엑스컴 시리즈


제 경우엔 2를 먼저 했었고.. 1 사서 하는 도중.. 3 나와서 것두 했지요


전략시뮬을 거론하는데 빠질수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겜이란 생각입니다



4위 :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땅따먹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죠~~ 거기에 용병들의 성장이라는


롤플레인 요소까지.. 데들리게임즈는 솔직히 죽쑨거라 생각하지만..


2는 정말 괜찮아 졌더군요.. 엔딩 봤지만, 아직도 플레이 중이랍니다. ^^



5위 : 마스터 오브 오리온 2


아직도 가끔 플레이 하는 겜인데.. 상병휴가 나왔다가 세진 갔더니..


7000원인가? 떨이하더군요.. 마이크로프로즈 믿고 샀는데..


한번 해보니 오옷 횡재했다~~ ^^;;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이시라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참고로 저의 최고기록은 1680점 인데.. 더 높으신분


계시면 힌트를 ~~ ^^;;



기타.. : 헥센 - 액션 게임 중 유일하게 치트키 안쓰고 엔딩본 겜입니다.


왜 안썼냐면, 그땐 모뎀도 없었가 땜에, 몰랐거든요.. --;;


분위기 하나는 죽이는 겜이죠.. 최근엔 GL-HEXEN 으로


가끔씩 합니다.


툼레이더 - 전 1편만 해봐서.. 하지만 첨 나왔을때 굉장한 인기를 누렸고


제가 얼마나 액션에 둔한가를 여실히 느끼게 해 준 겜이죵.. --;;


엔딩보느라 넘 힘들었어요.. 엉엉. 더불어 고소 공포증도. ^^;;


프린세스 메이커 - 디럭스 버전으로 소장하고 있는 겜인데..컴 업글


하기전엔 하드에 항상 들어있었습니다. 지금은.. --;;


질리도록 하고도 또하는 게임 5

신의소망

00/06/04 23:20 808

1.HOMM시리즈.


해도 해도 해도 또하고 싶더군요...--;

질렸다고 생각한 후 3개월 후면...음...또해볼까?

또하구...또 질리면 3개월 후에..-- --;


2.울티마 온라인


음...블스 GM을 결단코 이룩하겠다아아아!

우오오오오오!


3.디아블로


친구들이 베넷하자구 해서 했습니다.

재밌더군요.

또했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놈의 치트만 없었더라면...T.T


4.VMT(벤티지 마스터 택틱스)


이건 예전에 깨고 깨고 또깨고 했던 겜...요즘은 할겜이 넘 많아서리...


5.BM98,DDR...


우힝..질리다 싶을때 또 해보세요.재밌음..^^;




나의 베스트....^^^

김철영

00/08/13 01:54 867

1.삼국지 시리즈...특히 4탄...^^



별로로 평가받은(..아마도..?) 4탄이 왜 저에게 최고인가?


제가 군대 말년에 행정반에서 당직을 서고 있을 때 거기 있는 486컴에 깔려있던 그

삼4...^^


정말 고참생활 지겹도록 오래한 저의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더구나 눈치보면서 몇 날 몇 일을 근무 바꿔가며 했던 그 대망의 엔딩...


신장수 "김XX"의 대망의 천하통일...!!


아 눈물난다..T_T




2.EA NBA2000


요세 게임인데...


그냥 젬나더군요..흐...


이것도 신군주...아니 신선수(?)로 하고 있습니다...<=삼국지 중독인가...0.o




3.문명2.....!!!....진짜 초 베스트!!!


20대중반에 재대를 한 본인을 패인으로 만들어버린 마약과 같은 게임...


한 때 마우스를 안 잡고 있어서 손 모양이 마우스 쥐는 모양으로 굳어버린 적도

있는......


게임잡지가 고마울 뿐이었습니다.....부록이라니...흐^^



4.NFS3


컴을 첨 샀을 때(..재대하고..) 3D카드가 없는 친구넘이 바이러스 걸린 (!) 이

3탄을 가지고 와서 죽자사자 했던.....


덕분에 아직까지 NFS 시리즈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친구가 위에 있는 추억의 겜란의 컴을 빼앗긴 바로 그 넘입니다..존 넘..T-T)




5.동급생2...*^^*


청소년용으론 문제가 있는(물론 어린이는 말 할 것도 없이...^^) 내용의

겜이지만......


나의 불타오르는 마성(?)을 대리 만족으로 잠재워주던 그 겜...!


사실 내용은 우수하다고 할 수가 있지 않을까요...


장면이 야한게 많아서 문제였지.....^^

(근데 이거 빼면....흐......라면에 스프 빼고 먹는 기분이 아닐까여???...^^)



나의 인상 깊었던 게임 베스트 5

정양진

00/06/05 00:34 575

1.퀘이크 시리즈 - 전 멀티는 별로 안했습니다. 1탄 2탄 모두 싱글로만 해봤죠.

1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FPS가 되게 만들어버린 게임.

공포스러운 분위기 땜시 할때마다 벌벌 떨었고 걸어갈때마다 내앞에 샷건이 보이고

하늘을 쳐다보면 갈색의 돔형 천장이 보이는 일종의 착란(?)증세까지... 2탄은

1탄보다 분위기가 많이 죽어서 좀 실망했지만 3d카드를 이용한 그래픽이 너무

멋져서 감동을.. 동영상이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있으나 없으나... 3탄 동영상은

꽤 멋지더군요.


2.파이널 판타지 7 - 3탄도 했고 6탄도해봤지만 에뮬로 했고 공략본도 없었기에

그다지 큰 재미를 느낄수가 없었죠. 나중에 7탄이 출시되면서부터 pc용으로도 정식

출시가 되었기에 알맹이를 속속들이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그래픽도 좋았고, 미니겜도 좋았고 결정적으로 통신에 공략본이 많이 나

돌았기에 숨겨진 아이템이나 기술을 찾을 수 있어 잼있었습니다. 다만,

극악의 노가다가... 한번은 잼있지만 두번하기는 웬지 죽기보다 싫은 그런 겜이었

죠.. 8탄은 글픽도 후지고 웬지...


3.녹스 - 그전에 해봤던 액션롤은 이스 이터널이란 겜이었는데, 주인공이 하는

행동은 박치기하고 뜀박질 뿐... 손맛은 좋았지만 웬지 현실성이 없더군요

녹스도 싱글밖에 안해봤지만 잼있더군요 다만 마법사 싱

글은 적을 매직 미사일이나 라이트닝으로 갈기고 도망쳐서 마나 충전하고

하는 식의 노가다에 마법도 후반의 디스펠 언데드 빼곤 웬지 다 썰렁하니...


4.하프 라이프 - 글픽도 좋았고(나중에 언리얼을 해봤는데 언리얼이 정말 그래픽이

짱이더군요) 미션 구성에 극적인 요소가 많아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영상도

없고 스토리 설명 같은 것도 없었고 엔딩도 썰렁했지만요. 따로 그런 것이 없이

미션 자체에서 그런 것들을 모두 느끼게 해주므로 현실성이 오히려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어포징 포스도 구해서 해봤는데 역시 오리지널 미션이 더 낫더군요 미션팩

은 웬지 오리지널을 어설프게 흉내낸 것도 같고...


5.워크래프트2 - 전략 시뮬은 저의 혐오장르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크래프트

시리즈는 웬지 맘에 들더군요. 그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비주얼한

캐릭터들... 워크래프트2를 좋아하게 된 이유입니다.



저의 베스트 5..

민혁이짱

01/04/15 10:13 1100

안녕하세요^^


제가 즐겨본 최고의 게임들 입니다...5개요..



5.서풍의 광시곡...


쩝...버그도 많고...엄처난 전투..(5걸음에 한번씩..-_-;;)


하지만 스토리는 따라올 게임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4.퀘이크3...


-_-;; 저는 미성년자 이기 땜에...법적으론 안되지만..-_-;;;


제밋습니다..스토리..그런거 없어요..언제 레일건이 날라올지 모릅니다..


무조건..뛰어다니면서..보이면 쏘고..쩝..-_-;;


3.페르시아의 왕자 1


2는 제미 없더군요..1이...^^;; 제가 첫번째로 해본 게임입니다..


1시간 안에 공주 구하기..장난 없죠..^^;;


뛰다가 정지할때의 사실적인 표현..칼을 휘둘를때의 반격...


최고의 게임이라구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2.삼국지..3&4


제가 두번째로 해본 게임들 입니다..


3...4...사촌형네서..하루종일 붙잡고..했던 게임들...


그때가 그립군요..^^:;(나이도 어린게..-_-;;)


1.울티마...7...


제가 첫번째로 해본 울티마 입니다..


자유도...이렇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영어 몰라서 엄청 힘들었었는데..^^;;



^^ 이정도내요..


하나 빠졌다면...파이널 판타지 7&8!! 적극 추천합니다..


7은..약간 스토리가 복잡하구요...8은...쉬어요^^;;


웨폰 죽일려구 고생했었는데^^


동영상도..8은 실사같죠^^


그럼^^



저의 게임 베스트.

팔불출

01/04/19 15:46 1323


1. 젤리아드


: 지금 들어도 가슴을 적시는 스테이지 I의 미디음악 '빠빠빠밤 ~~빠빠빠밤' ^^a


2. 원숭이섬의 비밀 1


: 알파벳만 아는 시절에 엔딩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리던 때가 제게도 있었습니다 ^^a


3. 인디아나 존스 III


: 게임을 하다 도저히 안 풀리는 퀘스트가

있어서 비디오를 연체료까지 물며 보아서

넘겼습니다. - 겜이랑 영화가 좀 틀리더군요 -


^^a


4. 위저드리 7


: 너무나도 난해하여 중간에 공부(--;) 땜에

중도하차한 게임입니다. 가지고 계신분

연락주세요~~ (지금은 풀수 있을것 같아요 ^^a)


7. 천지를 먹다

: PC용을 밤 새도록 하다가 결국 제게

안경을 씌운 게임입니다. ^^a


6. 디아블로 II에 지금 빠져 사는 중입니다.

: 게임엔 전혀 손을 안되다가 겜방 알바를 잠시하다 배웠는데 중독성이 대단하군요~~


예전 게임처럼 설레임은 없지만... 명작 ^^a


위에 겜들 한번 쯤 해 보시는것도

겜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



저의 최고의 껨

박욱주

01/05/09 04:11 804

아직도 기억이 강하네요

듄2

이걸로 대학 다닐때

여러 사람 폐인이 되었는데

심지어는 컴2대 가지고 서로 빨리 깨기 시합도 했던

그래서 아직까지 껨 구렁텅이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는


그리고 스페이스 *** <- 기억이 안남

듄을 영화한 비됴를 봤음

윌리엄 하트 주연이라고 써있는데

금방 죽음.....왠만하면 보시지 않는 편이 좋아요.



가장 빨리 클리어 했던 게임

홍진표

01/05/14 20:28 895

음...애플시절부터 게임을 했지만


클리어 한 게임보단 클리어 하지 못했던 게임이 더 많았던


저로선 빨리 클리어 한 게임을 꼽자면..


1위는 삼국지 1편....아마 6시간이 채 안걸려서 통일을

일주일 잡고 했는데 하루 1시간씩 해서

금요일인가 끝나더군요

2위는 ys 1편 .... 이건 7시간 정도 걸렸나...



ys의 경우는 게임 구하기 전에 메뉴얼을 많이 봐둬서


그나마 저정도에 끝내지 않았나 싶네요


그 외에는 대부분이 하루(24시간)를 넘기는 것이라 더 이상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사족으로 삼국지1편은 중3(89년) 말 부터 유행했었는데 고2때


친구가 2시간 30분 걸려서 클리어 했다고 자랑을 하던게 기억납니다.


아마도 단순 아케이드 게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삼국지 1을 가장 빨리


클리어 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작년에 신문에 디아블로2를 하드코어로 5시간 30분 만에 클리어를 했다고


나오던데..(대회 였죠...직업은 팔라딘)


요즘 게임들은 플레이 시간을 어느정도 산출(?) 해서 제작을 하니


어떻게 보면 오래 즐기기가 옛날보단 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옛날 게임은 금방 끝나는건 정말 금방끝났지만 오래 끄는건


도데체 얼만큼을 했는지 조차 모르겠고...

(울티마4편이나 바즈테일2같은 경우는 허다한 시간을 투자를 했지만

반정도 끝내고 포기..)



나의 BEST GAME

봉영병채

01/05/18 17:01 793

툼레이더1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여자라는 캐릭터 글구 3인칭 시정에서 바라볼수 있다는 것과...무기...

가장 중요한 것은 벽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잡고 올라가야 한다는 기발한 발상...

물론 내용도 머누 재미 있었죠... 퍼즐이 난해한것이 문제이기는 했지만....



원숭이 섬의 비밀!

아.. 중학교때 이 게임을 처음 접하였고....

아마 그때당시 디스켓으로 5.25인치 5장 이상이었을 겁니다.

하드가 없던 시절 디스켓을 번갈아 가면서 밤을 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이 끝났을때의 그 허무감....

최고의 어드벤처 겜이라고 말할수있는 게임입니다.



메탈기어솔리드

최근에 끝낸게임인데..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처음...

뒤에서 목을 분질러 죽이는 방식 자체가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략시뮬의 최고 게임이었던...커맨더컨커...

아.. 이게임을 하기 위해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정신없이 누르던 생각이 납니다.

이후에 스타크래프트가 나오기는 했지만 역시 커맨드컨커가 좋더군요...

뭐 레드얼렛2 한글판을 해보고는 전 아주 기겁을 했죠...

"알았습니다 동무"라는 소리에 소름이 좌악....



최고의 게임 5

정대현

01/04/06 22:08 1083

요즘겜엔 정을 못붙이겠더군요..

걍 아직도 해보고싶은 겜 5가지만 적어볼께요.. ^^


1. Eye of Beholder I

애들립 사운드카드에서 들리던 그 물떨어지던소리.. 후후..

pctools 잡고 아템에디트도 무진장 했던 겜인데요..

음. 그땐 하이텔이 아니구 키텔인가? 코텔인가?

하여간에 여기들어와서 에디트 정보도 얻고 했져... ^^

생각들 나시나요? 암도 안계시는데 나혼자 떠드는건가? 하하하..


2. Eye of beholder II (Legend of Darkmoon)

EOB 시리즈중 가장 잼있게 했던게임.. 그래픽도 부드럽고(?)

특히 앤딩이 끝내주죠.. 아직도 가끔 앤딩장면에 흐르는

음악을 듣고 있자면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전의가 불타오른다는... (헉 정신병자..)


3. Zeliard

흠흠.. 너무 고전만 적나요? ㅎㅎㅎ 노땅이라서리...

이건 제가 컴퓨터 첨사서 했던 겜인데요. 그때 학원에서

복사했던가 그래요.. 286AT시절 게임.. ^^

젤리아드는 BGM이 압권이죠.. 공개자료실가셔서

젤리아드나 Zeliard 로 검색하시면 mp3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겜도 잼있구여..


4. 삼국지2

영제가 Romance of three kimdom 이던가요? 하하..

대단한 겜이었죠.. 그시절엔 시뮬레이션겜은 심시티 밖에 없었는데..

(요즘 심시티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

이것두 앤딩 몇버인지 셀수 없을만큼 보고는

에디트 무진장 했었던 겜이죠.. 장비-255만들어서

모든 나라 쑥대밭 만들기... ㅎㅎㅎ


5. Sacrifice

흠.. 이건 최신겜이군요.위에 겜들과는 엄청난 세월차이가 나네요. ^^

그만큼 최근에는 즐길만한 겜이 별루 없었나봐여.. 제취향에 맞는..

이겜은 간만에 빠져들었던 rpg겜이네요.. 엄청난 그래픽

마치 내가 겜속에 있는것 같은 착각을 주는 주인공의 웅얼거리면서

주문외는 소리 모든게 만족스럽더군요... 흠. 다시한판 해야지..

고전 rpg방식은 아니구요 약간 전략적인 면도 있어요.. 스타처럼..

워3가 나오면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하고 혼자 생각한적도 있죠..


이상이 제가 뽑은 베트스 5입니다..

전에도 베스트5 적은적 있는것 같은데..

그때랑 같은지모르겠네요.. 추억에 있던겜이라두

best의 순위는 변하는것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말이죠..

^^

그럼 즐통들 하시구여..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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