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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코난에 나오는 건담 오마주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코난 본편의 스포가 있으니 혹시 모르니까 주의 1. 아무로 토오루(후루야 레이, 버번) - 아무로 레이 아무로 레이와 요즘 핫한 성우 후루야 토오루의 이름을 쓰까서 만든 캐릭터다 사실 아무로 토오루는 공안 경찰 및 검은 조직 신분을 숨기기 위한 가명이고 본명은 '후루야 레이' 이다 검은조직에서 쓰는 코드네임은 버본(Bourbon). 그래서 얘가 가진 이름만 3개이며 그래서 별명이 트리플 페이스이다 2. 아카이 슈이치 - 샤아 아즈나블 붉은 혜성(아카이 스이세이)과 성우 이케다 슈이치의 이름을 쓰까서 만든 캐릭터다 샤아놈과는 달리 FBI의 뛰어난 저격수로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몇년전 작가의 입털기로 근친충이 되버리고 말았다 3. 오키야 스바루 - 캬스발 렘 다이쿤 오키야 스바루 -> 키야 스바루 -> 캬스바루 -> 캬스발 위 아카이 슈이치가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한 위장 신분으로 나온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땐 나름 정체를 숨기려 했지만 이름땜에 다들켰다고 한다 4. 모로후시 히로미츠(스카치) - 히이로 유이 히이로의 히이로 +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光)를 합쳐 히로미츠(미츠는 光의 또다른 발음) 아무로 토오루와는 소꿉친구이며 경찰학교 동기이기도 하고 공안경찰로서 함께 검은 조직에 잡임하였다(코드네임은 스카치) 다른 애들은 우주세기 오마주인데 얘만 윙 오마주임 걍 작가 꼴리는대로 오마주 하나보다 얘의 죽음으로 아무로(코난)와 아카이의 갈등이 심화되었으니 포지션상으로는 라라아를 떠올리게 한다 5. 카자미 유우야 - 카미유 비단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카미유를 오마주 하였고 성우도 같다 아무로(코난)의 공안경찰 부하로 나오며 항상 상사의 개지랄에 휘말린다 번외) 세라 마스미 - 세이라 마스 퍼건의 세이라 성우가 저 캐릭터가 나오기 전에 별세하여 이름만 오마주하게 되었다 샤아의 오마주 캐릭터인 아카이 슈이치의 여동생으로 나온다 작성자 : ?까묵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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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최강자 입증한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매출 3위 점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2 16:01:19
조회 3366 추천 17 댓글 35
원신으로 전 세계 서브컬쳐 장르를 주도하고 있는 호요버스가 신작 ‘붕괴 스타레일’까지 성공시키며 서브컬쳐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정식 출시된 ‘붕괴 스타레일’은 글로벌 사전예약 1000만명 돌파, 사전 다운로드로 전 세계 146개국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더니, 정식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8위, 3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



기존에 매출 상위권은 ‘리니지M’을 필두로 ‘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 등 MMORPG 장르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으나, ‘원신’에 이어 ‘붕괴 스타레일’까지 매출 상위권에 오르면서 서브컬쳐 장르에서 호요버스 브랜드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들고 있다.


다양한 행성으로 떠나는 은하열차 모험



이 같은 인기는 기존 인기작인 ‘붕괴3rd’와 ‘원신’에서 보여준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붕괴3rd’의 인기 캐릭터인 히메코를 필두로, 우주를 떠돌던 만년빙에 갖혀 있다가 구출된 Mar. 7th, 웰트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수집욕을 자극하며, 지니어스 클럽 회원 ‘헤르타’가 소유하고 있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을 시작으로, 얼음으로 뒤덮힌 벨로보그, 중국풍의 미래 도시 나부 등 매력적인 스토리가 가득한 행성들이 모험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또한, 실시간 액션 위주였던 기존 게임들과 전략적인 재미를 강조한 턴제 전투를 선택한 것도 신선함을 더해주는 요소다. 캐릭터들은 장비, 패시브 등 여러 세팅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전체 공격이 특징인 ‘지식’, 강력한 단일 공격이 특징인 ‘파멸’, 방어에 특화된 ‘보존’, 동료에게 유익한 버프를 제공하는 ‘화합’, 적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거는 ‘공허’, 동료들을 치유하는 ‘풍요’ 등 어떤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는가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 여러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무래도 보유한 캐릭터가 적은 초반에는 같은 패턴의 전투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다소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어느 정도 진행한 이후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되면 생각보다 높은 전략성에 감탄이 나온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략적인 전투



아직 모든 스토리와 캐릭터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추후 대형 업데이트와 인기 캐릭터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면, 매번 업데이트마다 순위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신’과 마찬가지로 급격한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지난 30일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출발 페스티벌’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146개국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은하열차 첫 탑승 때 감상할 수 있는 ‘여정을 떠나요 Vocal’, 쿠쿠리아 보스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들불 Vocal’ 등 게임 내 주요 음악들을 선보여 단기간에 조회수가 10만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출발 페스티벌



수준높은 게임OST로 유명한 호요버스답게 이전에도 ‘붕괴3rd’, ‘원신’의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나, 출시 준비도 바빴을 텐데 동시에 온라인 콘서트까지 준비한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스타레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하계를 바탕으로 짜여진 방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멋진 모습에 공감하시고 여행에 함께해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은하열차는 이제 막 출발 경적을 울렸을 뿐이니, 앞으로 펼쳐질 여행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이번에는 은하 열차 모험이다! 호요버스 신작 ‘붕괴: 스타레일’ 출격▶ 소울타이드, 방어형 신규 인형 '드라이젠’ 추가▶ 혼돈의 MMORPG 시장, 서브컬쳐 장르 상위권 진출 기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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