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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당분간 핸슨 박사가 히페리온에 머물며 레이너 특공대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되었다.
핸슨 박사와의 대화 후 휴게실로 향하는 레이너.
레이너는 용병 고용을 위해 힐이라는 인물과 대화를 한다.
힐과의 대화 이후 곧장 용병 고용 화면으로 넘어간다.
용병을 고용한다고 해서 다음 미션 시작시 용병을 가지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용병을 고용하는 건물을 통해서 해당 용병을 고용할 수 있게 해준다.
용병은 기존 유닛들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체력과 공격력 등의 능력치가 기존 유닛들보다 높다.
자금은 제법 들지만, 생산 시간 없이 즉시 고용이 되기 때문에 유닛 생산에 중간 중간 용병들을 더해주면 물량이 제법 쌓임.
기본적으로는 해병의 용병판인 전쟁광은 고용이 되어 있는 상황. 난 추가적으로 화염방사병의 용병인 악마의 개도 고용했다.
휴게실의 모습.
술을 마시고 있는 레이너와, 조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힐이 보인다.
힐이나 레이너, 그리고 다른 이름 없는 인물들을 클릭하면 몇 마디 하는 정도로 끝난다.
힐 앞의 용병이라고 적힌 노트북 같은 걸 클릭하면 용병 고용 화면으로 넘어간다.
주점에도 있었던 레이너의 보안관 배지나, 저그 뼈 같은 건 그냥 대사 한 마디 나오거나 이런 화면이 나오는 걸로 끝.
구석에는 게임기가 하나 놓여져 있다.
클릭하면 미니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제목이 길 잃은 바이킹이었던가?
블리자드에서 예전에 만들었던 자신들의 게임 이름과 같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
이제 여기서 볼 것은 타이커스와의 대화. 그리고 뉴스.
우선은 타이커스와의 대화부터.
보기와는 다르게 여자의 심리를 잘 아는 듯한 타이커스.
그에 반해... 여자의 마음을 하나도 몰라주는 제임스 고갤러 ㅠ
이번에는 UNN 뉴스를.
맹스크 황제의 기자회견이 나온다.
이후 후반 미션에 등장해줄 워필드 장군이 나온다. 자치령에서는 꽤나 저그를 상대한 경험이 많은 장군인 것 같은데... 레이너와 비교해보면 ㅠ
기자회견 이후 도니 버밀리온은 저그와 침략과 레이너의 테러를 엮어가며 음모설을 내세운다.
도니가또...
자, 이제 휴게실에서 할 일은 모두 마쳤으니 무기고로 넘어간다.
스완이 있지만 이번에는 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있는 캐릭터들마다 모두 말을 걸어보는 게 마치 야겜을 하는 기분이다....
무기고에 있는 유닛들을 클릭해보면 이렇게 유닛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전 미션에서 얻은 화염 방사병에 대한 설명.
이제 무기고 콘솔로 들어가 업그레이드.
화염방사병의 공격 범위를 늘려주는 업그레이드와 해병의 스팀팩 업그레이드를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함교로 이동.
일단 아리엘 핸슨박사와 대화.
소문과는 다른 정의로운 모습에 대해서 얘기하는 핸슨.
고통받는 사람들을 방치해두는 맹스크 황제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다음은 맷 호너와의 대화.
괴로워하는 레이너를 위로해주는 맷 호너.
비관적인 경향이 조금 있는 레이너에 비해 호너는 긍정적인 면이 강한 듯 하다.
이제 할 일은 다 마쳤으니 미션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음.
이번에는 미션 세 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토시를 돕는 것, 핸슨을 돕는 것, 그리고 타이커스의 배후에 있다는 뫼비우스 재단을 위해 일하는 것.
어차피 다 할 수 있는 것이니까.,... 불곰이나 얻도록 타이커스와 뫼비우스 재단을 도와 젤나가 유물을 찾는 미션 ㄱㄱ
처음으로 언급되는 탈다림.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골이 아픈데, 저그까지 등장해준다.
둘 모두를 상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저그와 프로토스가 싸우는 동안 빠르게 프로토스를 뚫고 유물을 차지할 계획을 세우는 레이너.
미션이 시작된다.
영상에서 레이너가 말했던 것처럼, 작은 언덕 위에 자리를 잡은 레이너 특공대.
기술실이 부착된 병영과 더불어 한 개의 용병 고용 건물이 지어져있다.
아직은 쿨타임이 안 돌아 용병 고용을 당장 할 수는 없는 상황.
저그가 프로토스를 뚫기 전에 돌파해야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촉박한 것이 아니므로 일단은 건설 로봇을 생산하면서 자원부터 모아야겠다.
언덕 아래로 내려가보면 프로토스 고대 물품이 보인다.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높여주는 물건이다.
저걸 먹고나면 보너스 임무가 시작된다.
총 네 개의 물품을 찾아야 한다. 이걸 먹었으니 이제 세 개 남았다.
위쪽 길에서는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병력을 쏟아붙고 있다. 그렇게까지 거센 공격은 아니고, 프로토스 본진쪽에서도 계속 저그를 막기 위해 병력을 보내므로 쉽게는 뚫리지 않는다.
저그를 막기에도 벅찰 것 같지만, 갑자기 공격을 해오는 프로토스.
그 때 때마침 신병기를 보내주는 스완.
촌놈! 불곰이야.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이지!
스완의 말대로 언덕 위로 올라오려는 추적자를 상대해보니... 사스가 불곰.
이번 미션에서는 불곰과 의무관을 주로 사용할 것이므로 가스 채취를 원활히 하기 위해 두 개의 정제소를 모두 사용.
기지 옆 족으로 프로토스 고대 물품이 보인다.
본격적으로 병력을 모아 프로토스를 털어버리기 전에 우선 저것부터 먹어야 할 것 같다.
저그 병력이 접근중이라고 하는데...
조까고 해병 + 불곰 + 의무관 조합으로 언덕 위를 털러간다.
히히! 저그는 똥이야! 똥이라고! 불곰발사!
쿨타임이 돌아왔으니 용병들도 고용해준다.
악마의 개는 노쓸모일 것 같으니 그냥 전쟁광만.
언덕의 저그를 뚫고가니 두 개의 프로토스 방어 건물이 보인다. 불곰으로 간단하게 박살을 내주고 프로토스 고대 물품을 얻었다.
불곰이 있으니 두려울 게 없다. ㄱㄱㄱ
위쪽 길의 저그는 차근차근 점령해가면서 점막과 건물을 늘려가고 있다.
병력을 조금 더 보충한 다음에 다리를 건너 간다.
세 번째 물품을 먹어주고
곧장 프로토스 기지가 있는 곳까지 건너가준다.
언덕을 올라간 다음 프로토스 기지를 때려부수고 마지막 물품을 넣는다.
이걸로 보너스 임무 완료.
병력을 이끌로 올라가는데...
방어병력이 형편없다.
하지만 고작 이런 것들 때문에 이렇게 병력을 끌고 온 게 아니다.
유물 앞으로 다가가면 광전사 석상이 일어나 공격을 가해온다.
이놈 상대하려고 불곰 이렇게 끌고 온 건데... 너무 많이 데리고 온 듯. 쉽게 끝나버리는 석상들...
광전사 석상을 모두 때려부수면 미션 클리어.
유물을 가지고 떠나는 레이너에게 말을 걸어오는 캐리건.
업적을 보니 내가 못 한 것 중에 15분 내에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하는 게 있는데...
내 실력으론 무리일듯.
이번에는 스샷을 원본 사이즈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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