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돼지같이 살쪄가지고 살 좀 뺄려고 인터넷에서 등산 동호회 까페 찾아서 가입하니까 글 딱봐도 아줌마 아저씨들 유우머 글 그런거만

존나 있고 해서 안 갈까 하다가 걍 주말에 우리 집에서 가까운 산 가길래 한번 갈까 싶어서 그냥 츄리닝 입고 가니까 막 아줌마 아저씨들

등산복 풀셋 맞추고 왔길래 와 시발 뭐지 했는데 막 젊은 남자 왔다고 아줌마들 깔깔깔깔 하면서 개좋아해서 여튼 대충 산 올라갔는데 산은

좆도 안 올라가고 걍 아~ 날씨가 안 좋네~ 하면서 회장 같은 사람이 내려 갑시다~ 하니까 다시 줄줄 내려가서는 대낮부터 무슨 막걸리집

가서는 단체로 막걸리 마시고 아줌마 아저씨들 또 무슨 좆도 80년대 유우머 하면서 놀고 막 셐드립 존나 치고 그러다가 하나둘씩 집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나보고 어디 사냐길래 대충 사는데 말하니까 막 자기도 거기 산다고 같이 가자면서 그래서 난 좆도 싫은데 아줌마가 반강제로

내 팔잡고 나감. 여튼 나와서 집쪽으로 가는데 아줌마가 딱 한잔만 더 하고 가자면서 자기가 쏜다는거야 그래서 아 시발 싫은데 일단 갔음.

어디 치킨호프 같은데 갔는데 시간대가 그렇다보니 이제 막 문연 거 같았음. 여튼 들어가니까 손님도 없고 좆도 어둡고 그런데 약간 구석에

앉았음. 그러더니 막 아유~ 요새 젊은 애들 이런데 잘 안 오는데~ 그래도 운동하니까 좋지~ 하면서 막 아갈 터는데 아줌마 나이가 한 40대

중반 정도 같았음. 여튼 그러면서 뭐 남편 욕하고 지 아들 얘기하고 그러다가 아줌마가 술 좀 들어가니까 내 옆으로 와서는 막 그런거 있잖아

허벅지 만지고 몸 부비고 하는거. 그러는데 솔직히 나도 싫지 않았음. 아줌마 취향은 아니지만 고갤러라 여태까지 허벅지 만져주는 여자가

없었음.

너무 길어서 나눠서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