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4월 한국에 출시된 <루팡3세>라는 게임을 아시는지? 본햏은 1980년 당시에는 중2때이었고 전자오락실이라는 마수에 걸려서 이 게임에 빠지게 되었는데 1980년 8월 어느날 길음시장에 있는 오락실(1980년 당시 6개의 오락실이 있었음)들에 이 게임이 모두 없어져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길음시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있는 전자오락실에 <루팡3세> 게임이 없어지게 된 이유는 당시의 전두환 신군부 정권이 학생들에게 도둑질을 가르친 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에 있는 <루팡3세> 게임을 없애게 한 것이라오. 지들은 몇천억씩 처먹은 주제에 뭐가 잘나서 그런 명령을 내렸는지 참으로 웃기는 정권이요. 거기에 와떠벌렸쓔도 한 몫 했을 것은 뻔하고... 좌우간 MAME로 이 <루팡3세>를 플레이할 때마다 전재산 29만원 짜리가 생각나우... <TIP> 이 게임에서 1판을 클리어하면 여햏(?)을 차를 타고 방문하게 되는데 1, 2판째에는 BRING ME MORE!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발로 걷어차는데, 3판이후에는 DARLING, I LOVE YOU! 란 메세지로 대체 됨. 여햏이 낳는 아기는 최고 9명까지이고, 이 게임의 원작은 만화, 아니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