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신 A 보다는 2~3년 전의 S가 낫다. 체급 자체에서 오는 차별점이 있어서그럼. 최신 경차에 풀옵션 박아도 10년 전 소나타나 그랜저 깡통에 근본적으로 못비비는거랑 비슷하다.
2. A 최상위권 포지션은 S FE로 넘어갔다. 예전에 노트10이랑 동급 ap에 ufs 3.0까지 박고나와서 논란된 A90이라는 씹명기가 있었는데 FE로 계승되고 이제 A 시리즈는 50번대까지만 나옴. S FE는 일단 이름이 S라서 플래그십으로 분류되는만큼 A만큼의 차별점은 없는것도 장점
4. 정 A를 써야겠다면 못해도 50번대는 무조건 넘기자. 그나마 요새는 차별 많이 사라진거다 예전엔 지문인식이 없네 ois를 안다네 emmc를 쓰네 삼페(mst)가 없네 하면서 사실상 덜 만들고 나온 수준이던게 이젠 다 달고나온다
5. 플립은 몸이 두개로 반갈죽되는 구조+작은 크기 때문에 부품을 탑재할 물리적인 공간에서 손해를 많이 봤다. 카메라, 배터리 등등 다양하게 스펙이 열세인 부분이 많으니 충분히 알아보고 감수하길(폴드는 원체 몸집이 커서 플립정도는 아님) 그리고 플렉시블 자체가 상용화된지 얼마 안된만큼 뽑기운으로 디스플레이 내구성 안좋은거 걸릴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함.
6. 23년 플래그십부터는 ufs 4.0이 들어갔다. S23 삼종이랑 폴드플립5 이상부터 해당. 아직 fe나 a에는 들어간 바 없음. AP 벤치마크가 몇이니해도 우리가 폰으로 게임하고 벤치 돌리는 등의 AP 의존도가 높은 작업은 생각보다 안한다. 일상적으로 카톡, 웹서핑, 디씨질(중요), 주식 이런거는 AP 성능이 아니라 저장소의 읽기쓰기 속도(+인터넷)가 더 중요함. ufs 버전업은 컴으로치면 ssd의 성능이 올랐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각잡고 기변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ufs 4.0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자
7. 마찬가지로 구형폰을 사더라도 무조건 ufs 3.0은 넘길 것. ufs의 앞대가리 숫자가 바뀌는건 정말 큰 차이다. 아직도 A50번대 미만은 ufs 2.2 이런거 박는데 선택지에 ufs 3 이상인 기종이 있다면 2는 절대금물. 읽쓰 속도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느끼는 '빠릿빠릿함'의 근본이다. 애초에 비싼 ufs 3 이상을 넣어줄 정도면 다른 스펙도 더 높을 가능성이 높다. 뒷자리 숫자는 사소한 차이라 신경X
8. 구형 폰 살 때 참고하면 좋은 간단정보

N10- a90과 함께 최초로 ufs 3.0 넣음. 덕분에 현역 마지노선. S10은 안넣음

S20- 백화현상 주의, 최초 fhd 120hz 탑재

S21- 발열 이슈, 최초 wqhd 120hz

S22- GOS와 발열관리 미흡 이슈, 노멀이랑 플은 카메라 gn3 센서의 선명도 이슈, 울트라한정 카메라는 여기부터 확 좋아짐

S23- GOAT, 그러나 스냅드래곤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재고가 다른 S처럼 많이 안쌓임. 현시점에서도 매우 비쌈. 가격빼고는 깔게없음

S24- S23이 워낙 잘나와서 복붙만해도 성공하는 상황이라 얘도 ㅅㅌㅊ. 근데 울라리만 스냅 넣어서 급나누기 차별+여전히 가격 비쌈의 이슈는 있음
9. 만약 집 도어락이나 차를 최신기종으로 바꿨으면 UWB 있는 기종은 적극 활용. UWB는 블루투스랑 원리는 비슷한데 보안, 속도, 정확성이 더 좋은 최신기술이라고 생각하면됨. 칩의 물리적인 크기 문제로 S 시리즈의 플러스/울트라랑 Z는 폴드에만 들어감. 특히 차는 스마트폰으로 완전히 스마트키 대체가 가능함. 유보나 텔레매틱스는 시동걸고 문여는거까지는 돼도 주행은 못하잖아 상위호환임ㅇㅇ 물론 차에 옵션 넣어서 뽑아야하지만. 갤럭시 스마트태그+,2도 uwb 있는폰은 더 정확한 탐색기능을 제공함.
10. 반박시 니말이 무조건적으로 맞음(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