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지 순서 ON

수붕이들 안녕 안녕~ 돌고래 오나홀을 리뷰할거야~ 인간성을 포기하고 오나홀을 들여 만족감을 느끼고 싶은 수붕이, 그리고 왠지 모르게 사고싶은 수붕이들 주목하라구~ ><

일단 나는 동물 캐릭터라면 환장을 한다 인간보다 동물 캐릭터를 더 좋아한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어느날 중갤 수갤 등등에 돌고래보지를 본땄다는 돌고래 오나홀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 뭐니?

그래서 가능 등등 컨셉으로 댓글다는 새끼들과는 다르게 '진짜'인 나는 이 오나홀을 '구매' 하려고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졌어...

2 이미지 순서 ON

이 표지를 단서로 삼고 여기저기 더럽게 뒤졌지....

하지만 저 투맥스라는 이름모를 회사와 돌핀 오르카 2 이 제품명 두개로는 정보가 얼마 나오지 않았어....

비싼 가격에 2차로 팔아먹는 서양사이트밖에 안나오더라구....

그리고 어찌저찌 이 오나홀은 대마왕이라는 성인용품 사이트의 오리지널 상품이란걸 알게 되고 그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이 제품이 순위권에 있는거야!

기쁜 마음으로 제품을 클릭했더니.....

3 이미지 순서 ON

(내용과는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전부 품절이였어....

그나마 다행인건 재입고할시에 메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감사하게 있더라구... 메일 등록을 하고 나중에 살 때를 대비해서 주소를 등록 하려는데......

daimaoh.co.jp 이 사이트는 한국 직배송을 지원하지 않아...... 그래서 배대지 주소를 등록했어... 여긴 배대지 써야한단다 친구들.....

(내용과는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난 눈물을 머금고 기다리기로 했어 그리고 한달.... 두달....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 오나홀은 내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아있을 뿐인 그 때.

재 입고가 되었다고 메일이 온거야!

(메일은 개인 프라이바시 보호를 위해 가렸습니다)

이예~이! 그대로 달려가 배대지에 신청을 하고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띠용?

(프라이바시 보호를 위해 얼굴과 이름은 가렷어오)

씨발롬들아!!!!!

해외에서 성인용품 몇번 시켜본놈들은 이게 뭔지 알거다... 

엑셀 표 하나 보내면서 그 액셀에

자기가 산 물건들 어떤 물건인지 정확히 설명해서 보내줘야 통관 되는 그것.....

국가에서 하라는데 어쩌겠냐... 까라면 까야지... 그쟈?

이런 수치스런 액셀 파일을 정리해서 보내면 한 30분 뒤쯤엔 통관이 완료된다....

그나마 많이 나아진거다...

몇 년 전이였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나홀 가위로 잘라서 폐기시켰음.

이런 수치심드는 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내 방까지 온단 말씀~

이해못할 일본어와 대충 상품 설명

그리고 수간충들을 흥분시키는 돌고래의 자궁에 대한 설명 그리고 자궁의 단면도와 오나홀의 단면도

물이 들어가는걸 방지하기위해 저렇게 입구가 많다나 뭐래나.... 암튼잘모름

오나홀 입구. 첫번째 관문이 날 반겨준다.

전체적인 오나홀 생김새

뒷면.

써 본 경험으로는 존나 까진 아니지만 개 좋다. 

지금까지 자극많은 오나홀 찾아다니다가 

괜찮은 물건을 발견한 느낌임.

안의 입구 3개를 거치고 나면 마지막 방이 반겨주는데

이대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저 3개의 입구를 즐기는게 이 오나홀을 즐기는 방법임.

본인은 자극이 많은걸 좋아해 하드 소재로 골랐는데 이마저도 그렇게 하드하진않음. 지우개 똥 뭉쳐서 만든 공정도의 단단함임.

오나홀을 즐겨쓰는자라면 수붕이가 아니더라고 하나쯤은 사 놓을만한 이유가 있는 오나홀이다. 

더러운걸 묘사하는건 좀 싫어해서 쓸 때의 기분을 적지 않아놓은것에 대해 ㅈㅅ함.

가지고싶은 사람들은 daimaoh.co.jp 여기에서 하나씩 사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