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은 양립된다.

창세기에 보면 신은

신은 5번째 날에

바다물 보고 "생물들 내어라!"라고 명령했다.

그리하여 바다물은 바다 생물 , 거대한 용 , 새를 만들었다.

거대한 용은 히브리어에선 가돌gadowl 탄닌tanniyn 이라 나온다.

가돌은 거대한

'탄닌'은 용龍이란 뜻이다.

킹제임스는 이 탄닌이란 단어를 '고래'로 번역했다.

그런데 그리스어 원어 70인역을 보면 케토스kētos 라 나온다

'케토스'는 바다 괴물 , 고래 , 거대한 물고기란 뜻이다.

그런데 오늘날 고래의 조상은 공룡 시대의 '바실로사우르스'이다.

바실로사우르스는 꼭 공룡과 고래를 합체한 모습같다.

이렇게 보면 고래도 곧 용龍이 된다.

즉 킹제임스의 번역도 틀린건 아니다.

킹제임스는 다른 구약성경 구절들에선 '탄닌'이란 단어를 '용龍'이라고 번역하고있다.

하나님은 5번째 날에 삼엽충 암모나이트 공룡 바실로사우르스 시조새를 만들었다.

또 이것들이 전부 바다물에서 나온 것이라고 나온다.

신은 6번째 날에

토양을 보고 "육상 동물들을 내어라!"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포유류 파충류 곤충이 나왔다.

왜 하필 토양에서 나오냐.

운석으로 공룡이 다 뒤졌고 그 공룡의 시체가 묻힌 토양의 탄소에서부터 포유류,파충류,곤충으로 나온거.

그 후에 신은 6번째 날에

말한다. "우리가 우리들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들자 그들을 남자 여자로 만들어서

지구를 다스리게하자."

(여기서 몇번째 날 몇번째 날하는거에 너무 집착하지말라 하나님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는 다르다.)

그리고 신은 (창세기 2장에 따르면 토양으로) 남자인간 여자인간을 만들고

그 인간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지구를 정복하라 지구를 '다시' 채워라."

여기서 '다시'라는 말은 킹제임스 버전에 나온다. 킹제임스 버전의 '다시'는

원어 성경인 히브리어 마소라 성경과 그리스어 70인역 버전을 보고 킹제임스가 번역한거다.

신은 지구를 '다시' 채우라고 명령한다.

영어로 보면 replenish 즉 원래처럼 다시 채운다, 보충한다

이런 의미다.

하지만 히브리어 원어론 '마라'인데. 이건 그냥 가득 채운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리스어 원어(70인역)로 보면 plēroō 는 가득 채운다는 뜻도 있지만 'to make replete' 즉 보충한다는 뜻도 있다.

(Lexicon :: Strong's G4137 - plēroō)

즉 인간들이 살던 이전 시대에는 다른 동물들이 살던 시대들이 있었다는 것이며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고나서 인간에게 인간과 다른 동물들을 정복하고

지구를 '보충'하라 즉 '다시 채우라'고 말하고 있다.

창세기 2장을 보면 아담과 이브가 동산에서 선악과 테스트를 거쳐 나오고 카인,아벨을 낳았을 때

이미 '놋'이란 땅에 사람들이 살고있었다.

이건 하나님이 동산에서 아담(사람)이라는 인간을 틀을 찍듯 복제생산했음을 의미한다.

수메르 점토판에도 인간을 토양으로 만든다는 언급이 있고 인간을 복제 생산했다는 언급도 있다.

이상으로 검토해보면 창조와 진화론은 서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