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이고 엘리베이터쪽에 우리집이 있어.
그래서 우리집 왼쪽은 (통로) 엘리베이터이고
우리집 오른쪽으로는 집들이 쭉있어.

예를 들어 우리집이 501 이라면 옆집은 502. 503이런식으로.
지금까지 윗집 601에서 나를 소음공격한걸로 생각했고 지금도 그래.
그 이유는 울집천장을 내가 때리고 윗집에서는 발로 쿵 하거나 잠잘때 손으로 바닥을 계속 치는게 반복되고 마친가지로 스피커같은 소음공격도 했고.

그래서 관리사무소 통해서  윗집에 쪽지전달을 했고 저녁에 윗집에서 방문해서 쪽지랑 빵을 주고 가길래 빵 반납하러 윗집갔다가 얘길하면서 집에들어 가서 얘기를 본격적으로 했어

방음이 전혀안된 아파트라서 501과 502는 안방을 접하고 있어.
그래서 내 코골이로 피해볼수있는 집은 윗집 아래집. 대각선 위아래 해서 총5집으로 볼수 있는데.
상식적으로 울집천장쪽에서 발소리나 쿵소리가 들리고 스피커로도 안방쪽으로 공격당하고 있어.

윗집이 ㅂ범인이라고ㅠ생각을 하는데 자기들은 전혀아니래. 일단 둘다 맞벌이라 아침7~8시정도에 나가서 저녁6시 넘어서 들어오는데 현재 놀고 있어서 난 새벽 4-6시에 잘때부터 윗집에서 공격을 받아 잠을 못지고 있는데. 601호가 혹시 아니면 어떤집이 가능할까? 602호? 502호? 설마 401호(아래집)?

윗집일확률이 99.99%같은데 맞벌이가 맞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다른집인거 같은데 이게 가능한건지.
아니면 천장을 사이에 두고 공격한집은 윗집이고 오전 소음공격이나 손가락으로 바닥을 쳐서(스피커로 여러가지를 녹음해서 다른집이 공격 하고 있어)공격한집이 따로 따로 일까?

난 둘다 윗집이라고 보는데. 정말 옆집이나 602호.401호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