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프티 군입대를 앞두고 2년 공백동안 수익이 비는 부분에 대해 상장한 회사인 에펜씨는 주가 관리를 위해서라도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나도 에펜씨 주식 소량 들고 있지만 주주들 수익 빠지는 부분에 대해 존나 예민함)


2) 에프티는 2019년말 계약이 만료할 때까지 권한행사가 최소로 제한된다(재계약을 데뷔계약 조건 그대로 이어갔고 아티스트들은 데뷔때 조건이 가장 열악함)

3) 2년 공백기를 앞두고 회사에서는 대중적인 노래를 타이틀로 밀었고(회사의 노래센스가 구려서 실패했지만)

4) 에프티는 존나게 방황하고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콘서트때 얘기함+방황할때 만든 who i am) 결국 계약서 문제+공백기에 대한 책임문제 때문에 회사 타이틀 받아들임

5) 단, 그나마 짬바가 있어서 회사 곡은 미니로 내고 군대 가기전 자작곡 앨범 내는 딜을 침

+++ 에프티가 스스로 결정 했다는건 책임문제+자작곡 앨범 컴백 딜 이 두가지 때문에 동의 했다는 말이지 에프티가 악조건 속에서도 회사 요구를 무조건 수용한건 아님

대체 어디가 에프티가 그렇게 욕먹고 까여야 하는 부분?
진짜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