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했던것들 모음집이에요

총대님들을 위해 주문제작했던것들...그리고 그 중에 대관이 터진것들도 있지만

하나하나 보니 또 감회가 남다르네요

-228 씨네큐 대관 오티

이번주 토요일에 나눔될 티켓이져

오티 만들기 시작하고 가장 처음 만든 티켓이라 가장 미숙한점이 많앗습니다

무엇보다 재단선의 존재도몰랐던 시기라...뒤늦게 수정하려했지만 이미 뽑으셔서...흑

재송합니다

-229 씨네큐 대관 오티(였던것)

228에 이어 두번쨰로 만들었던것

개인적으로 뒷면 디자인이 맘에 들었었습니다

다행히 늦지않아 여긴 재단선까지 수정하고 마무리도 했었지만...대관이 사라져버려 슬프게된 케이스에요

-목동대관 오티(였던것)

나만의 오리지널 티켓 no.1

아직 목동대관이 터진게 아니지만 수량문제와 상황문제로...빠르게 나눔을 하기 위해 목동대관의 것이 아니게됬네요

금박에 커팅을 넣겠다고, 그리고 목동대관에 도움이 되고 싶어 특별하게 만든다고 3~4일동안 엄청 공들였었습니다.

그 덕에 no.2는 작업이 빨라지기도 했져

곧 나눔 예정이구...아껴주세요ㅠ

-수퍼S 대관 오티

총대분의 요청으로 주문제작한 오티입니다

2종을 요구하셔서 당황했는데 뭐 디자인 자체가 동일해서 만드는데는 얼마안걸렸네요

애초에 주문제작이 대부분 총대님들의 아이디어와 소스로 만들어지기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아직 실물을 못봤지만 그래도 잘나온 듯 싶네요

-특별제작 오티

나만의 오리지널 no.2

원래 no.1에 넣으려 했던 홀로그램 박을 못넣기도 했고...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로 만든 오티입니다

대관을 생각하고 만든게 아니라 딱히 제목이 없어서 걍 특별제작...

개인적으로 이건 치트키다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실물도 이뻐요

-광주대관 포토카드(였던것)

오티말고 다른걸 만든 첫 케이스입니다

포카 자체를 뽑아본적이 없어 걱정했는데 무난하게 나왔었네요

근데 역시 대관이 사라지는...

-청주대관 오티

나만의 오리지널 티켓 no.3

마지막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며 만든겁니다

총대님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지만, 거금을 투자하겠다는 총대님과 마지막으로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구로

정말 그림(지인이 도와줌)부터 로고까지 전부 만들어 넣었습니다

그럴려고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배워가며 만들었어요

무엇보다 중아맥 같은 홀로그램 오티가 될 예정이져

디자인이 저런 컨셉을 잡게 된것도 현대적인 텍스처의 홀로그램에 맞는 오티를 만들고 싶다는게 컷습니다

사실 중아맥처럼 공식짤 하나 딱 박고 로고 딱 박는 편한 방법에 로우리스크인 방법이 있었지만 걍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곧 실물이 나올텐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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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만들면서 참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취미도 생기고 그 과정에서 포토샵에 마지막은 일러스트레이터까지 손을 댔으니...

뭐 분위기도 분위기고 대관도 당분간 없을 예정이라 오티는 당분간 더 만들일이 없겠네요

혹여나 미래의 대관이 생긴다면...그때 다시 맹들어 오도록 할게요

곧 나눔이 시작될텐데...진짜 내새끼라고 생각하며 만든것들 소중히 간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