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1회 미술의밤 주제는 '동화'입니다!

최근 '미녀와 야수'가 흥행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과거에 잠자기 전의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신데렐라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을 디즈니가

 다시 실사영화들로 만들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14년도를 뜨겁게 달궜던 프로즌도 언젠가는 실사영화로 나올 수도 있겠지요. 

어찌되었건 동화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로 하여금 동심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네요. 

그러한 심리적 안정으로 전개하다가 반전 메세지를 전달하는 동화도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살이를 동화라는 주제를 통해서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동화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삽화로 나오기도 하고, 주제만 잘 정해놓으면 동화를 직접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림과 합성, 문학 또는 새로운 장르와 시도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단, 신성모독/선성적 게시글은 금지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 회 미술의밤 주제는 "동화"입니다.

❄ 각기 다른 장르의 창작물들이 게시되므로, 장르마다 [미술의밤/그림], [미술의밤/합성], [미술의밤/기타] 라는 말을 제목 앞에 반드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여 주시지 않았을 경우 통합링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미술의밤은 창작자의 위대한 시도를 응원합니다."

미술의밤 주제는 매주 수요일에 공지되며, 매주 일요일 밤 9시 ~ 11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