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뭔가 쓰고보니 분석글이 되고말았다
처음에는 인구 기후 경제 정치 문화 국방 외교 등등에서 짤막짤막하게 쓸려고 했는데 인구 영토에서 길어졌다
인구 : 예전에 프갤에서 10만명정도 된다고 분석한글이 있었는데 그건아닌것같다.
일단 성부터 보자.
성 내부 광장(?)에 추정하건대 500명 정도를 수용할수있을듯하다.
여기에 조랭이들 뒤로 보이는 의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보이며
그리고 대관식때 광장에 시민들이 상당히 많이 서있었는데 이것도 그렇고
에필로그때 광장의 가운데는 비워놨는데도 대충 250명정도는 있는것같다.
그러면 본편과 피버에서 잡은 주로 집이 나온 여러가지의 컷을 보도록하자
집들이 상당히 촘촘하게 붙어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이 장면에서 셀수 있는 집: 대략 40채 정도
멀리서 보면 작게보이는집도 크다. 여기서 셀수있는집: 약 15채정도
시계탑이 뭔지 추정할수 있을것도 같지만 상당히 빽빽하게 지어져 있다
여기 뒤로는 집이없고
앞에만 있다
계속 전체만 잡고 있다.
성의 다리를 통해 나가는 곳을 기준으로 한다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왼쪽에만 70퍼센트 가량의 집이 분포하고 있다.
전체화면으로 해놓고 직접 세봤다
프로즌 피버 눈덩이 날아가는 장면 기준으로 집의 수는 3백 채를 넘는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소설에서는 외곽지역의 숲에도 집이 있다고 나와 있기는 하다
그걸 포함하면 좀더 많아지겠지만
아렌델의 인구는 많아야 4천명정도일것 같다.
영토 : 현재 프갤에서 분석할만한 것. 아직 얼마나 넓은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오큰네 무역본부에서 여왕님의 얼음성을 포함한 산까지도 아렌델 영토인 것을 알수 있으나 사람의 접근은 거의 없는 것 같음.
아마 지도에 나온 저기 초록색부분만 사람사는데겠지.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는 땅은 적다고 생각함. 작은 도시국가의 모습을 보임
성의 바깥쪽 정문에서 안쪽 정문까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면 대충 얼마나 큰지 계산할수 있지 않을까
저렇게 멀리서 바라본것과 가까이서 묘사된 것을 비교해보면 크기부터 너무 차이가나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건 프 2때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그때 보도록 하자.
기후 : 서안해양성 기후이지만 북위 60도에 있으므로 서늘한 기후.
경제 : 어업과 무역
정치 : 여왕님께서 업무를 처리하시는 모습이 나오며 카이가 돕는 모습이 나옴.
공식소설에서는 그 외 공직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국가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걸로 보아 관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성의 규모로 보아 '공무원'들은 좀 있을 것 같다.
전제군주제는 맞지만 상당히 '전제' 스러운 모습을 보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현대의 입헌군주제 왕실과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그냥 여왕공주님과 시민들이 잘 맞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방 : 주변국가들과 사이도 나쁘지 않을뿐더러 자세히 다루어지지는 않음 /
외교 : 서던 제도, 베르겐, 코로나 왕국, 위즐튼, 콩스베르그, 블레베니안, 엘도라, 바크레타 등등 ( 모두 소설에서 묘사되었음)
본편에서도 각국의 사절을 보면 유색인종도 있는 것으로 보면 아시아나 아프리카와도 교류하며
Anna and Elsa 소설에서는 아렌델보다 북쪽에 있는 문화권이나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 건조 기후의 엘도라와 교류함
주민 생활 : 얼음 캐기. 어업. 무역. 상업 등 // 모자라는 것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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