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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눈의여왕/프로즌]눈의여왕 그 후 이야기 (2부)

만두내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29 01:05:30
조회 724 추천 2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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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제목: 할머니의 편지


 전작 (1부)링크 : https://gall.dcinside.com/frozen/1297608

 

 『오늘도 열린 성문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엘사와 안나...


 이 이야기는 아렌델의 닫혔던 성문이 다시 열리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엘사와 안나는 오늘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화창한 여름날... 안나가 어딜 가자고 조른다...


-언니~~!!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아버지하구 어머니 뵈러 갔다오자... 올해는 언니하구 같이 가고 싶었어...


-그래 안나... 같이 가자... 너무 오랬동안 못뵈었네...


-가는길은 내가 잘 알구 있어... 아 그리구 보니까 그 근방에 우리 할바마마하구 할마마마 계신곳도 있다는데... 어떤분이셨을까...??


-내 어렴풋한 기억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따뜻하신 분이었던거 같아...


-언니처럼? 헤헤


 그녀들은 장난기 섞인 농담을 주고 받으며 아크다르 선대 국왕과 왕비의 비석에 갔고 그들은 비석을 한참동안 바라보았으며 엘사 그녀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그렇게 한참동안 울고 난 후 그녀는 눈물을 거두고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아니 더 정확하게는 그 와 그녀가 잠들어 있는 비석에 가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엘사와 안나 그녀들은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잠들은 비석에 도착을 하였고 엘사 그녀는 자신의 할머니의 비석 뒷면에 글 귀가 있었다 '얼음의 마법을 아는 자여 그대의 능력이 길을 알리라'


-'? 내 능력이 길을 알고 있다라...'


그녀는 무엇인가 홀린듯 자신의 할머니의 비석에 손을 대고 능력을 사용하였다...


-음 언니?? 뭐해?? 어?? 비석에서 나타나는 그건 뭐야?? '예언책은 총 두 권이다 한 권은 너희의 아버지 그러니 나의 아들 아크다르가 가지고있는 것이고 나머지 한 권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는 내가 트롤들에게 부탁하여 예언책에 장치를 해두었고 방법은 이것과 비슷할거야...'?? 언니가 그걸 풀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거야??? 한 번 해보자!! 헤헤 이거 뭔가 재밌겠는걸???


-진정해 안나...일단 예언책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 봐야지... 아버지 서재 어딘가에 있을텐데...일단 집으로 돌아가자...


그녀들은 자신들의 집인 왕궁으로 돌아가며 자신의 할머니의 비석 내용에 대해서 열기를 띈 이야기를 나누었고 왕궁에 돌아와서 엘사와 안나는 곧바로 자신의 아버지 아크다르의 서재에서 트롤의 예언서를 찾았지만 특수한 장치가 되어있는 페이지가 어디있는지를 찾았고 며칠간 고민을 하다 그 안에 있던 트롤의 영역으로 가는 지도에 능력을 사용을 해서 새로운 장소를 나타내는 것을 보았다....


-어?? 이장소는 언니 얼음성이 있던장소 근처잖아?? 저번에 보니까 이 위치에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있긴 했었어


-그렇구나 안나 한 번 크리스하구 셋이서 같이 가보자 가는길이 좀 많이 위험하기도 하구 말야...저번에 너 나한테 올때 늑대들한테 공격 받은적 있었다며...


-아 그랬었지...이왕이면 올라프하구 스벤도 같이 찾아보는것도 좋겠는걸??


그녀들은 이야기를 마치고 난 후 자신의 방에서 다음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며 잠들었다...


 다음날, 엘사와 안나 두 사람은 크리스토프와 스벤 그리고 올라프에게 이 이야기를 말하고 바로 출발 하였으며 그 다음날 점심 즈음에 그들은 얼음성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 안가 그들은 바로 그 나무를 찾을 수 있었고 나무의 옹이 안에서는 크립텍스 한 개가 발견 되었으며 그 옆에 낡은 종이가 하나 놓여 있었다


'마지막 힌트는 그 안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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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조심스럽게 그 나무 옹이 안에서 크립텍스를 꺼내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약간의 성과-눈의 여왕이 남긴 크립텍스-를 얻은 후에 집으로 돌아갔다






으으 문학 쓰는거 너무 힘들다 진짜 거짓말 한 개도 안하고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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