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조원숭이 인정한 메타 튜닝 방법인데, 난 아직 안써봤다.. 번역하고 써볼 예정

짧은 내 차 지식을 좀 섞어서 번역해줄게

3. 흡기 - 원심형 슈퍼차저가 PI효율적으로 올려주니까 있으면 쓰고, 그 외에는 다른 방법 우선.

 싱글터보는 터보랙이 있고, 트윈터보는 그걸 좀 보완해준다. 대신 골뱅이 사이즈가 좀 줄어들겠지.

 슈퍼차저는 반응성이 좀 좋다. 터보랙 없이 NA랑 비슷한 느낌. 근데 터보보다 힘이 좀 없음.

 과급기 안올리고 PI를 못올리면 이거 선택하고 아니면 엔진쪽에서 PI올려라.

4. 에어로 - 못생김. 

   근데, 고속 안정성을 올려주고, 가끔 PI를 내려준다. 최고속도는 떨어진다.

   FWD, AWD는 게이윙을 달면 PI가 내려간다. 

   차가 씹언더가 아닌 이상 난 대체로 안달음. S1부터는 온라인에서 타거나 라이벌 타려고 만드는 차는 꼭 달아줌.

5. 타이어 

재질 - 랠리/크로스컨트리에선 B급 이상은 오프로드 타이어

            로드에선   B - 기본/스트릿/빈티지(백태)/드래그

A - 스트릿/랠리/세미슬릭

S1 - 랠리/세미슬릭/슬릭

S2 - 슬릭

영상에서 클라스별 대강 얻어야 하는 횡G 값이 나오는데, 이정도 되야 차가 좀 원하는대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B - 로드: 1.2-1.6, 비포장(크컨): 1.2-1.4

A - 로드: 1.6-2.0, 비포장: 1.4-1.7

S1 - 로드: 2.0-2.4, 비포장: 1.7-2.0

S2 - 로드: 2.4-2.8, 비포장 2.1-2.4

타이어폭 - FWD, AWD는 웬만해서 앞바퀴 폭 넓히지 말고 후륜은 PI값어치 하니까 원하는 만큼 업그레이드 해줘라.

휠 - 취향인데 잘 맞추면 부족하거나 넘치는 1PI 잡아주기 좋음. 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웍스 마이스터 낀다.

휠 크기 - 늘리면 반응성이 좋아진다는데 나는 체감 별로 안되고 무거워지기만 함. 그리고 무엇보다 징그럽고 양카같다.

간격 - 앞 간격 늘리면 핸들링 약간 증가 (대신 PI도 증가), 뒤 간격 늘리면 안정성 약간 증가 (대체로 PI 안오름)

   나는 근데 스페이서가 과하게 크면 휠 돌출이 심해서 못생겨서 대충 차랑 딱 맞게 대주거나 함.

6. 구동방식 - 클러치: 수동+클러치 사용하면 안해도 되고, 아니면 풀로 올려주는게 좋음

트랜스미션: 스포츠 이상은 넣어주고, 기어 단수가 많아질 수록 무게가 증가한다. 무게 증가 = PI 감소긴 한데.. 거의 6단 7단 넣어준다.

     간혹 오프로드 산에서 뛰어내리는거 느린차에 10단 밋숀 넣어주면 남들보다 빠르게 내려오는 경우 봤다.

동력전달: 업그레이드 = 무게감소

차동장치: 차 용도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줘라. 튜닝 하려면 올려줘야함. PI 안오름.

7. 플랫폼/핸들링

브레이크 - 나는 항상 최대치 업글을 했던 것 같은데, 사실 브레이크 튜닝 만질게 별로 없었으니까 대충 타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올려라. 영상에서도 그럼.

서스펜션 - 차 용도에 맞게 로드면 레이스, 비포장/크컨이면 랠리. A이하는 기본 서스펜션 써도 나쁘지 않다.

안티롤바 - 그냥 풀업글

섀시보강 - 롤케이지가 무게만 올리고 그렇게 효과가 없을 때가 많다. 개썩차 아니면. 

   내가 하는 방식은 내가 태어난 해보다 전에 만들어진 차는 롤케이지 업그레이드 다 해주고 아니면 안넣음.

   386세대 아니면 이방식 다 통함.

경량화 - 차가 힘없어서 밸밸거리거나 하는게 아니면 풀업글 해주는게 좋다. 대신에 PI를 좀 많이 먹으니까 타보고 파워가 약하면 엔진업글, 아니면 경량화.

자 여기 까지 했는데, 원하는 PI값이 딱 나왔다. 그럼 통과고 아니면 PI짬통인 엔진 업글로 가면 됨.

8. 엔진 업글 - 뭐 부품마다 중요도가 있다고는 하는데 막 안지키면 큰일날 정도로 크게 의미 없고,

  과급기가 달려있다 -> 과급기부터 업글

  이후 무게 줄여주는 것들 위주로. 난 흡기, 배기, 배기량 이런거 올려줌.

  캠샤프트는 영상에서 올려주지 말라하는데 이게 PI가 많이 올라감. 고회전 쓰는거 좋아하면 올려야지 자기만족이니까.

  아 변속 오토로 하는 놈들은 캠샤프트 끝까지 업글 해주면 좋다.

여기까지 했는데, 899나 901처럼 딱 안맞는 PI가 나올 수가 있다. 그럴때,

PI를 올리려면

가벼운 휠

가벼운 부품들(엔진이나 구동방식에서 업글 안했던 부분)

PI를 낮추려면

무거운 휠

휠 크기 증가

롤케이지

기어가 더 많은 미션

불필요한 쿨링파츠 업그레이드 등

여기까지 업그레이드고, 튜닝은 좀 더 귀찮고 세부적이다.

나는 그냥 대충 타는게 좋다 하면 튜닝 스킵해라.. 포르자 모터스포츠부터 호라이즌까지 전편 했는데 포르자 호라이즌 4 하기 전까지 튜닝 잘 안건듬..

튜닝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차마다 다르고 직접 몰아보고 차에 맞게 맞추는게 중요하지 국룰 튜닝 이딴거 없다.

타이어 - 공기압이 낮을 수록 접지력을 많이 주는데 너무 낮으면 과열되서 그립 잃는댄다. (나는 잃어본적 없음)

슬릭 타이어를 껴놓은 차는 반응성을 높이고 싶으면 기압을 높이면 된다.

영상에선 21psi(1.5바)를 제일 적당한 공기압으로 추천하는데 나는 로드 30, 랠리 20, 크로스컨트리 10 기점으로 위아래로 맞춤.

공기압을 낮추면 그립증가, 공기압을 높이면 반응성 증가.

기어비 - 튜닝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최고속도를 맞추고 출발할때 출력 오버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함.

마지막 기어가 적당히 레드존에서 최고속도에 도달하게 종감속을 우선 맞춰줘라.

레이싱미션 쓰고 있으면 그래프에서 각 단이 거의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는데 낮은 단보다 높은 단이 높이가 짧게 만들어주면 됨.

사진보고 그냥 비슷하게 만들어.

얼라인먼트 - 캠버나 토값으로 차 언더 오버 성향 극복할 수 있음. 현실에선 그냥 서킷다녀오고 차가 옆으로 가면 얼라이 보러 갔었는데 여긴 아닌가보다.

앞뒤 -0.5에서 시작, 마이너스 값으로 가는걸 기본으로

프런트 캠버값을 더 주면 언더

리어 캠버값을 더 주면 오버스티어 성향

토값은 회전반경을 늘려주긴 하는데, 차가 불안정해져서 앞 0.5정도만 주던지 아니면 건들지 마라.

캐스터 7도까지 주면 직진시 안정성 증가랑 회전할때 캠버값이 극대화됨. 난 그냥 기본으로 둘때가 많음.

안티롤바 - FWD나 AWD차면 앞/뒤 1/65 세팅이 국룰세팅이다. 이 상태에서,

앞을 증가시키면 언더성향 증가

뒤를 감소시키면 오버성향 감소

그러니까 1/65세팅이 제일 오버성향이고 거기서 알아서 맞추면 됨.

비포장/크컨 차는 10/30에서 시작하고 같은 공식으로 늘리고 낮추면 됨.

후륜차는 1/45나 15/50에서 시작해서 같은 공식

스프링 - 밑에 있는 차고부터 건들자면,

예전에 갤에서 차고는 무조건 낮추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이 유튜버가 테스트를 통해 그게 아닌걸 증명했다.

높이를 최대한 높여서 하중이동을 원활하게 해야 차가 코너에서 정신나가지 않는다.

근데 차가 너무 둥실둥실한 느낌, 소프트한 느낌이면 낮춰라.

웬만하면 앞뒤 높이를 맞추고, 뒤를 낮추면 후륜 그립 증가/안정성 증가의 장점이 있다.

내가 영어로 게임해서 위에는 한국말로 뭐라고 돼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위에 스프링 부분을 건들면,

앞을 부드럽게하면 언더성향 감소, 딱딱하게 하면 언더성향 증가.

뒤를 부드럽게하면 오버성향 감소, 딱딱하게 하면 오버성향 증가.

이 수치를 60에서 100사이로 맞춰주면 된다.

딱딱하게 하면 반응성 증가, 부드럽게 하면 하중이동이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타보면서 맞추면 된다.

비포장/크컨에선 대부분 그냥 부드럽게 타면 된다. 스프링이 딱딱하면 차가 흙길에서 뚝딱거린다.

30에서 50사이로

댐핑 - 리바운드 증가는 반응성을 늘려주긴 하는데, 노면 고도차이가 생기면 차가 지갈길 못간다.

앞 - 8에서 12사이. 낮으면 뒤 그립 떨어지고 높으면 뒤 그립 증가.

뒤 - 8-12. 낮으면 앞 그립 떨어지고 높으면 뒤 그립 증가.

범프는 역시 높이면 반응성 증가 근데 너무 높이면 차 통통 튐

앞뒤 모두 3-5 선에서 알아서

비포장/크컨에서도 비슷하게 적용. 근데 타봐야 알지. 차마다 다르니까 직접 몰아보고 아 너무 차가 뚝딱거린다 출렁거린다 판단해서 세팅.

공기역학 - 앞 최대로 

뒤는 차 속도마다 다른데, A클라스에서 최저로 놓고 점점 올리면 됨.

뒤 에어로가 낮으면 뒤 그립이 떨어지고 오버스티어 성향이 높아지고, 뒤 에어로가 높으면 뒤 그립이 살아나고 차는 언더성향 됨.

후륜차는 뒤 에어로 높여줘야 차가 슬립 없이 잘 나감.

브레이크 - 나는 원래 안건듬. 근데 영상만 번역해보면

밸런스(너가 움직이는거랑 반대로 작용함) - 앞으로 당기면 뒤 브레이크가 강해지고 오버성향, 뒤로 밀면 앞 브레이크가 강해지고 언더성향.

적당히 중간쯤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좋음

브레이크 압력 - ABS 쓰면 90-100 사이로 두고, ABS 안쓰면 높을수록 브레이크가 잘 잡히는데, 너무 높으면 휠 잠김. 100-140선

차동장치 - 튜닝 메뉴에 차동장치라 써있냐? 모르겠음 한국어 패치 안됐다. 데후 DIFF 뭐 아무튼.

가속 값을 늘리면 엑셀 밟고 있을 때 오버 성향이 증가함. 감속은 반대로.

로드 기준 AWD차에선 100/0, 100-10으로 시작. 타보면서 오버 성향이 너무 심하면 앞부터 좀 줄여주고 그래도 안잡히면 뒤까지 줄여주고 하는 식으로.

엑셀 놨는데 차가 오버성향으로 옆으로 꼬라박으려고 하면 뒤 감속부터 슬슬 올려줘라.

비포장/크컨에선 로드 기준에서 앞 가속을 좀 줄이고 뒤 감속을 좀 늘려주는게 보통. 여기서 앞 감속 늘리면 안정성 증가.

밸런스는 로드 75, 비포장/크컨 65. 밸런스를 앞으로 줄 수록 언더, 뒤로 줄 수록 오버. 과하면 안좋음.

RWD, FWD에선 해당 구동축만 돌거니까 가감속만 체크해주면 되겠지?

RWD - 가감속 80/5 (밸런스 세팅), 가감속 50-15(고출력 파워 세팅)

FWD - 가감속 50/0.

아 무슨 내 전공 논문보다 열심히 썼는데 퀄리티는 진짜 바닥 개판이네.

따라하면 되고 봐도 이해 안되면 네임드 튠 써라.. 

모르는거 있으면 적당히 내가 아는 선에서 알려줄게.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옛날에 다른놈들이 쓴 글 보던가 호키호시 튜닝 영상 봐라..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