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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유학 이민 현실

흐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16 11:42:47
조회 10185 추천 5 댓글 19

안녕 일게이들아 드디어 내가 처한 깨달음과 이날까지 받은 고통과 수치를 기억하면서 살려고 글을 올려본다. 

보통 캐나다 이민오려면 
2년컬리지+ 3년 워킹비자(PGWP) = 1년경력+영어점수 (7점) 해서 추첨 영주권. 요런코스다. 

(내 스펙은 인서울대+2년제 캐나다 국립+토익은 830+ Celpip 7점+ 국방의무 수행완료) 
27살에 살기 위해서 캐나다로 이민한번 가보겠다고, 돈투자하는 셈 치고,  2년제부터 갔었지 그때는 열심히 하면 누구에게나 길이 열릴줄 알았거덩...나도 부모도움없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훗날 연설해보려고 ㅋㅋ

2년코스 1년반만에 끝내고, 토론토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 인턴 구해서 좋아라 했었지...근데 그뿐이고, 3개월뒤에 나가라 하더라...뭐 거기까지야 뭐 좋았어...

근데 직장에서 번번히 면접때 안되더라고...내가 외국인이고, 경력도 없으니깐 힘들더라고..이렇게 위안하면서 지냈지..

설마 그때는 외모가 그리 중요한지 몰랐다. 자니깐...그래도 내 딴에는 나정도인데 뭐 기분이다 하고 옷도 좋은거 사입고 돌아다녔지... (몽클, 노비, 톰브 닐바...) 심지어 졸업하고 차가 필요하니 (렉서x)도 샀었지...히히 여자애들도 태워주고, 데이트도 해보려고..ㅅㅂ

여하튼 2017년에 졸업후 2018년까지 이런저런일 한두번씩 하다가 안되고, 한인 모임도 있어서 나가보고 했는데 짝은 커녕 말도 안걸더라고..그래서 내가 재미가 없으니깐 그리 생각했었어.. 그러다 시간이 흘러서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캘거리 알버타주 거쳐서 밴쿠버로 왔지...
좋았어 분위기도 다르고... 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짝을 찾으려고 토요일에는 성당 ㅋㅋㅋ (내가 미쳤지) 일요일에는 교회도 나가보고 그랬어..심지어 한인사회가 좁아서 여자만나러 왔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함부로 모임도 안가고, 자리도 여자들 없는곳에서 앉고, 그랬지...처음에 온 사람들이라서 거리를 두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다를까 잘생긴 남자애들 오면 알아서 앉고, 말도 걸고 그러더군...근데 웃긴건 남자애들도 조차도 말도 안걸고, 섞이지도 않더라고...심지어 과거에 미국에서 교환학생 있을때 알았던 동생도 있는데 거기서 정착후 군대는 당연히 안가고, 벤츠끌고, 와이프도 있고, 갓난애기도 낳았더라고 ㅎㅎ 진짜 비교되더라...근데 당연히 걔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하고..

그떄서부터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어...아 외모가 문제구나... 돈이 그닥 많지 않으면 이리도 무시당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그래도 밴쿠버에서 새로 잡은 직장은 생선공장이였지..으 냄새..핏물 쏟아지는거 하며..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일했지만. 응근히 보이지 않는 텃세는 있더라 나이 많은 중년 상사들도 일을 열심히 해줘도 고함지르고, 욕하고 (생선공장 사무직) 뭐 일하는 곳 분위기가 어쩔수 없다만...(얼마나 열심히 해줬냐고 묻는다면...퇴근후에는 집에가서 자료 보고, 입력하는 법 혼자서 하고, 생선종류, 물품갯수 등 외우고 그랬지..) 근데도 노력은 인정안해주더라...그래서 2달도 안되서 관뒀어...영주권도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안해주려 하고, 3~5년 걸리는 주정부이민밖에 못해준다하고.. ㅅㅂ

그렇게 한달 쉬다가 이번에는 스시집이 있더라고? 그래서 스시집을 지원했어...서버로.. 열심히 일도 해주고, Supervisor 어린여자애가 뭐라해도 대우해가면서 일해주고, 진짜 땀나게 일해줬지..근데 아니다 다를까 업무상 외엔 말도 안걸고, 자기들끼리는 애기하더라..내가 가면 일해야한다하고..ㅎㅎ 뭐 어떻게...근데 기가막힌 일이 일어났어...어느날도 변함없이 일하는데 어떤 남자애가 밥먹으러 오더라고 저녘마다...근데 알고보니 성당에 다니는 애더라고...그리고 나선 성당에다가 내가 어디서 일한다 이렇게 소문냄. 뭐 그래...사실이지 그게...그 다음부터는 성당에서 모임도 안나감...미사만 드리고 왔어...(사실 외할머니가 대장암 말기여서 쾌차하기를 간절히 빌었거든...내가 신한테 그랬어 외할머니 대장암 낳게 해주시면 진짜로 착하게 살겠다고 남 도와가면서...근데 2020년에 돌아가시더라..) 

그렇게 해서 어느날도 열심히 일하는데 Supervisor애가 그러더라고, 자기가 사장한테 애기해봤지만 '인상'이 안좋다고, 스폰 못해주겠다고...그리고 결국에는 짤렸어...ㅜ ㅜ 참 허망하더라...그래서 내가 솔직히 물었지 내가 간간히 일 실수하는것때문에 그러냐고? 아니래...그게 아니래...ㅜㅜ 결론은 애가 한국에 3주동안 휴가 가야하니 사람 구한거였고 외모가 문제였지...에휴..

병신같았지...그때 한국 잠시 가서 성형할껄...

그렇게 해서 속상해서 여행가고 그랬어...미국도 차끌고 횡단하면서 나름 심신도 추스리고, 볼거리 통해서 경험도 쌓자고..시간이 흘러 2019년 7월쯤 되서 또 취직 기회가 오더라고 '이민회사'에서 한번 일해보래.. 그래서 갔지..열심히 또 살아보겠다고, 진짜 비자기간도 2020년 8월이면 만료니깐 그동안 인정받아서 스폰원하는 프로그램 받으려고...직원들은 다들 잘해줬어 표면적으로나마...근데 여자애들은 업무상 외엔 애기 일절 안하더라 ㅜㅜ 여기서도 진짜 열심히 나름 일했어..

(미국, 캐나다 양쪽 국가 비자업무도 배우고, 처리하고...원칙은 한부서 정해서 캐나다면 캐나다 미국이면 미국이렇게 딱 맡아서 일하거든...오죽하면 미국팀 업무 매니저하고 슈퍼바이저가 신나했었어 내가 그 부서로 온다하니...) 근데 아니다 다를까 이민 사업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회사가 불안하더라고...결국엔 LMIA 내가 원하는 이민서폿을 못해준다 하고 또!!!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밖에 못해준다 하더라고..ㅎㅎ 얼마나 부려먹으려고...) 

그래서 현타오더라고, 아 안될놈은 군대말 처럼 뭘해도 안되는구나...그래서 관뒀어...있어도 애매하고...

그리고 나서 곰곰히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생각했지.. 노력이 부족했나...아니면 스펙이 부족한가...

근데! 딱 뇌리에 스쳐가더라고....노력의 방향이 잘못되었구나...

그래서 결심했지 성형해보기로...
'성형'을 받은 내 군대에서 알게된 동생이 있는데 애도 나처럼 자기딴에는 열심히 헬스트레이너 및 대회에 나가고 했지만 번번히 탈락하던 애였어...결국엔 애는 얼굴윤곽+코+눈 본인도 성괴라고 할만큼 했었지...하루는 하소연하니 동생이 해보라고 하더라고...어차피 형은 그렇게 못생긴? 얼굴이 아니니깐 얼마? 안할꺼라고... (고맙다 ㅜㅜ 그런 위안이라도 해줘서)

그래서 2020년 2월초에 들어와서 을 하게됬어...사실 내 눈이 되게 날카로운 눈이야 그래서 화나보이는 인상? 쏘아보는 인상? 눈이 그리 작은편은 아니였고...그래서 의사샘이 내 눈 조건을 보더니 52만원만 달라하더라고..비절개로 ㅇㅇ 그래서 눈을 하게됨...와 눈을 하게 되니깐 우리 가족들도 똘망똘망해진 인상이 되었다고 좋아하더라...가족조차도...

그래서 2020년 3월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면접도 보고 열심히 살려고 했었지...근데 아니다 다를까 왠걸?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는 바람에 다 셧다운 되더라고...미용실 음식점 올 셧다운...그래도 원서낸곳의 회사에서 1차면접은 통과했어!!!, 그리고  2차(임원 및 사장면접)만 하기로 했었는데 아쉽지만 상황이 이러하기 때문에 취소한다 미안하다...이러더라고...그래도 정말 좋았어 1차면접은 통과했으니깐!!!....하지만 

일게이들이 보다시피 현재 방구석에서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 7월에 세금환급 끝나면, 차 탁송하고 한국으로 ㅎㅎ

후련하다. ㅎㅎ 이렇게 하소연할 곳도 있고... 솔직히 나 역시 일베인들, 대구, 미래 통 씹고 다녔는데 그건 아닌것 같어 다 자기들 위치에서 최선으로 먹고 살려고 살아간다는걸...나라 팔아먹어도 자유 xx당 찍을꺼에요 아줌마 비난했었는데 아! 아니야 자기가 유리하면 그 위치라면 당연히 그런말 나오는걸 이제 알았어...친일파네 친중이네 친미네 뭐 동료 팔아먹었네 배신자 사기꾼 살인마 강간범 횡령범  다 나는 이해해...이제ㅇㅇ 어차피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돈많으면 장땡이고, 왕이니깐...그래서 오늘부로 신도 안믿겠다고 결심했어...돈되면 살x, 인신xx, 협x, 강x, 횡x, 주가조x 모든지 다 할꺼야 응 어차피 신은 나한테 카인과 아벨처럼 카인이였거든...ㅎㅎ 누군가 그랬지 '자기의 자리가 있고, 거기서 제 역할을 해야 한다' 응 해줄꺼야.

(성형도 더 할려고, 넓적한 얼굴도 좀 줄이고, 법 배웠고, 변호사들 하고 있으면서 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았고...물론 부족해 더 배워야겠지...)
돈에 관한 이론은 모조리 다 배울꺼야..공인중개사, 투자상담사 모두다. 내가 설령 돈을 못벌 팔자라면 어떻게서든 이세상이 불타고 고통에 살수있게 만들어줄 사람들을 위해서 일해줄꺼야 ㅎㅎ 물론 표면적으로는 별볼일 없는 놈으로 위장하면서 살아야지 ㅎㅎ별 볼일도 없고 사실


설령 신이 만약에 존재해서 내가 죽어서 신앞에 간다면  대답하겠지 넌 지옥행이라고 그럼 나는 그럴꺼야 '당신이 그런 환경을 만들고, 인간을 부족하게 만들고서 지옥에 가라 하는게 웃긴다고, 불타는 지옥가서 갈갈이 찢겨 나가면서도 나는 웃겠다고'


아 후련하다.. ㅎㅎ 비오는날 단풍국에서 이런글도 올려서 적나라하게? 공유하고...


[결론] 내인생이 이꼬라지가 된건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해서 임. 

[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많이들 묻기를 영주권 받는방법이 뭐냐 묻는데 돈많으면 투자이민 아니면 성형해서 잘생기고 예뻐져서 여기 현지인이랑 결혼해라 ㅋㅋ
참고로 잘생긴 애들은 그렇게 해서 영주권 받아서 자기 인생 피더라 ㅋㅋ 여기서 기술학교 나와서 기술배우고, 사업해서 돈벌고 ㅋㅋ
심지어 대단한애들은 여기 와서 1년안에 여자하고 한국가서 결혼후 영주권 받아서 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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