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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1님에게 / 경제학 원서 추천모바일에서 작성

냐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27 17:54:19
조회 932 추천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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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본

1. 資本主義と民主主義の終焉 ー平成の政治と経済を読み解く

- 헤이세이 약30년 동안의 일본 정치 및 경제정책의 윤곽을 알 수 있다. 또한, 거시경제에서 대기업의 감세정책은 승수효과로 GDP를 증가시키지만 현실에선 내부유보금으로 쌓여져 대기업의 감세정책은 민간투자 자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해 내부유보금에 자산과세를 매겨야한다는 책.

대표적으로 19년 소비세 10% 인상으로 얻어질 수 있는 세수는 연간 25조엔인 반면에 일본 기업 전체의 내부유보금은 약 560조엔에 이른다는 사례를 통해 소비세 인상은 가난한 계층에게 역누진성을 촉발시키며, 소비세 인상보다 기업의 내부유보금 과세를 매겨서 가난한 계층에게 소득 이전을 실현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책.



2. 現代経済学ーゲーム理論・行動経済学・制度論 、瀧澤 弘和

- 현대경제학의 대략적인 개요와 윤곽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 거시파트랑 행동경제학 파트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던 걸로 기억함



3.
(1) 新自由主義の帰結ーなぜ世界の経済は停滞するのか?
(2) 新自由主義の自滅ー日本、アメリカ、韓国

- 밀턴 프리드먼 및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의 경제질서는 부의 집중을 유발하기 때문에 소득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예전의 복지국가형 큰정부주의로 국가 경제정책을 재편해야한다는 책. 또한 투기 수요의 증가는 자산 인플레인 버블을 낳고, 버블 붕괴는 금융위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가 경제의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경제성장 정책으로는 현재의 작은 정부주의가 아닌 큰 정부주의적인 복지국가로 국가 경제설계 모델링을 재설계해야한다는 책임. 하이만 민스키라는 포스트케인지언 학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책. 또한 프리드먼의 인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이다ㅡ라는 명제를 반박하며 금융완화는 만능적인 경제성장의 해결법이 아니라는 걸 주장하는 책이기도 함



4. ミルトン•フリードマンの日本経済論

- 밀턴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경제학을 알 수 있는 책. 명목금리가 설사 제로여도, 예상인플레율이 마이너스라면(=경기가 침체된 상황이라면) 실질 금리는 양의 값을 가지기 때문에 디플레일시 실질금리를 내리도록 인플레율을 낮추는 정책을 취하면 국가경제는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

※ 공식 : 실질금리 = 명목금리 - 예상인플레율

여기서 현재 일본은 명목금리가 0에 가깝고, 예상인플레율이 -2%라면 실질금리는 +2%가 된다. 즉, 명목금리가 0에 가깝다 하더라도 경기침체하에서는 실질금리가 +2%니까 금리를 더 인하할 수 있다는 것. 금리를 인하하면 기업의.대출수요 증가 → 민간투자 자극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다는 게 요지. 이게 통화주의이며 흔히 종과에서 배우는 Monetarism.



5. Why Save the Bankers? ーThomas Piketty

- 유럽연합을 까는 책. 가맹국의 경기 사정은 다른 데 유로라는 단일화폐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일괄적으로 금융정책을 실시하는 건 경기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EU의 금융정책은 다른 방향으로 선회해야한다고 주장함.



※전공서

1. ミクロ経済学の力

- 파트마다 실제 사례등을 추가하여 경제학적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구성과 내용이 깔끔하며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 미시경제를 처음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임. 부록에 수학 공식 증명이나 부가설명이 많아서 사실상 진입장벽이 없다고 봐도 되는 책. 책 소개를 보면 도쿄대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교재...(?)인듯



2.  読むマクロ経済学

- 케인즈의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을 다시 쓴 게 뉴케인지언이며, 대표적으로 존 리처드 힉스라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있다. 경제성장론을 제하고 보통의 거시는 IS-LM모델(경제성장의 변수로 금리가 작용한다)까지 익히고 끝내는 방식임. 저 IS-LM모델이 케인즈의 일반이론 압축판이라 봐도 되며, 이러한 케인즈의 일반이론을 바탕으로 거시경제를 서술한 책



3. ミクロ経済理論

- 중급 레벨의 미시경제책.. (상급은 대학원용으로 분류) 공식의 유도가 친절하며, 호텔링이나 로이 항등식과 같은 심화적인 부분도 잘 나와있다. 미시경제에서 볼록함수•오목함수의 이해가 중요한 데 (그렇게 설정해야 연속이며 미분가능이 될 수 있는 성질이 생김) 이 함수들의 설명이 돋보이는 책. 책 크기도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리함



p.s. 말씀하신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이나 mmt는 아직 읽어본 적이 없어요. / 뉴케인지언은 현재 주류경제학파라 그저 거시경제책을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거시경제책이 뉴케인지언 학파에 의해 쓰여진 거라.. / 포스트케인지언이라면 신자유주의를 비판한 3번 문고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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