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운마음으로 다이닝홀에서 밥먹고

뷁인 친구하고내려오고있었다

오다가 그 뷁인의 친구인 뷁인년을만났다

졸랭뚱뚱한대다 얼굴은 무슨 마리화나 중독됀 잉위(카연갤병맛본좌로써만화의대가임)+짙은쌍커플 돼지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한쿸인이다

아무리 고등학교를 다니며 살았다고해도 처음보는 사람한태 말을걸기란 여간 껄끄러운에 아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이야기를하다가

내친구가 오늘 버스에서 일이 나왔다

"아니오늘 말이야 버스를타고가는대 그 운전기사가 쿠바인이더라구 ㅋㅋ"

"근대 내가 잠시만요 하는대 그만 싹가버리더라"

"이런 쿠바인들! 역시후지단말야"

그러자 그 썅년이

아시아 인들이 가장후져 인종의 가장 낮은계급이잖아?

백인은 1등급인대 난여자니까

2등급은 돼겠지?

내친구는 당황한기색이보였다

그썅년은 지가 뭐라도됀듯 나불돼더니 오늘 버스에서 어떤놈(마약하는미친놈이정신못차리고한짓이겠지) 자기한태 고백했다며 화제를 돌렸다

그러다가 어느세 주제는 다시 인종으로왔다

내친구는 최대한 돌리려고애썼지만 그썅년의 주둥아리는 기관총이였다

아니 우리 교실에 교수가 아시안인대 존나 못생겼어 못알아쳐먹겠어 해고해야하지않을까? 어떻게 PHD를받았는지 이해가 도무지안돼

그러더니

나보고들으라고한듯인양

곧이어

아니 우리 심리학교수가 스패인사람인대 너무잘생겼어 발음은 좀 못알아먹겠지만 어찌나 집중이잘돼는지

그말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화를 이기지못하고

주먹을날린뒤 길거리에서 학생들 지나가는대 소리를 지르며 두들겨팼다.

수차례비명을지르더니 아무도안도와줄꺼 같자 분위기라서 반격할태세를 갖추었다

나는 옆의 나무가지를 꺾어서 후랩다 두들겨팼다

계속연타갈기고 나는 경험치 2000을 획득했다.




























































는훼이크고 시발 나는 존나 소심한찐따라서 아무말도안하고 여기와서 글남긴다

사람패도돼나? 진짜 충동을느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