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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사는법... txt앱에서 작성

ㅇㅇ(112.150) 2018.07.28 00:06:42
조회 284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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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햏자들 보시오.

내가 보아하니 자신감, 대인 관계 기피 등등 존나 좆 구린 생활에 빠져서 자기 연민 하고 있는 햏들이 많은 거 같다. 이 갤에 찌질이가 많아 보이는 건 무슨 이유인지 이해 못하겠으나 과거 찌질이에서 현재 약간 업글된 삶 살고 있는 내가 한마디 하겠다. 

자신감이 부족한가? 왜?

공부/운동을 못한다, 외모가 못났다, 부모의 사랑을 못 받았다, 주변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준다

히밤~! 너 말고 누가 그걸 알아주나? 아무 소용없다. 강해져라!




1. 수면 패턴을 바꾸라

나도 잘 못하고 있지만, 늦게 자는 놈들 인생 찌질 하게 살기 쉽다. 찌질 호르몬은 늦은 밤에 분비되니 조심하라


 

2. 운동을 시작하라 

웨이트트레이닝을 권한다. 찌질거리면서 남는 시간 주체 못해 컴앞에 앉았다면 지금 당장 푸샵 60회 실시하라. 못하겠나? 헬스클럽을 끊고 주 3회 월: 어깨 하체 수: 등 이두 금: 가슴 삼두 화목은 조깅으로 유산소 조져주길 바란다. 식욕이 돌아오고, 인간의 정신이 신체와 얼마나 깊은 연관이 있는지는 늘어나는 자신감이 말해줄 것이다. 슬슬 운동한지 3달이 넘어가면 누가 시비 안거나 기다려지기도 한다.





3. 본분을 다하라

학생이면 공부, 직장인이면 일 자기의 본분을 성의껏 하되 열심히 만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짱구 굴려보고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라.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으면 찌질한 열등감에 빠지기 쉽다. 자신감이 없어서 니 일을 못하는 거냐, 못하다 보니 자신감이 없는 거냐? 대부분은 서로 깊은 연관관계다. 자 이제 더욱 중요한 얘기들이 남아있다
 




4. 대인 관계 기술을 익혀라 (자신감을 보여줘라, 혹은 자신감이 있는 척 하라)

-영어좀 되는 놈은 Allan pease의 the definitive book of bodylanguage를 읽고 자신감있는 바디랭귀지를 연마하라. ('욕망이라 불리는 전차' 에서 말론브랜도, '오션스일레븐' 혹은 기타 영화에서 브래드핏,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 개의 별' 에서 기무라타쿠야, 007영화에서 제임스본드 등을 보고 표정, 몸짓, 걸음 걸이 등등 모든 것을 따라 해보라)

-자세를 가다듬으라. 목이 자라처럼 앞으로 굽었는지 살펴라. 가슴을 쫘악 펴고 고개는 정면을 자연스레 그러나 슬쩍 미소를 띠고 거만하게 걸어라. 하얀거탑 김명민을 연구하라. 

-목소리 톤은 크고 명료하되 깊은 소리가 나게끔 하라. 단전에서 소리를 끄집어 내는 기분으로 가슴이 울리게 공명해서 내라. 하얀거탑의 김명민 목소리 여자들이 질질 싼다. 

-모든 반응을 천천히. 말의 속도, 눈을 깜빡이는 속도, 걷는 속도, 제스처를 하는 속도 등등 다 한 템포씩 늦추고 마음을 편안히 먹으라. 그 누구도 널 쫓아오지 않는다. 보통 말이 빠른 놈들은 남이 자기 말 잘라먹을까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잘리면 어떤가? 하던 말 천천히 계속하면 된다. 

-eye contact의 중요성. 말할 때 상대의 눈을 볼 수 있는가?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 눈을 재빨리 피해버리는가? 예쁜 여자와 눈이 마주쳤을 땐? 꼭 강렬한 살인 눈빛일 필요는 없다. 온화하더라도 다만 흔들리진 말아라. 특히 미녀와 눈이 마주치면 양쪽 눈을 다 보지 말고 한쪽 눈알을 집중 응시하라. 쫄아서 눈동자가 흐려져선 안 된다. 상대가 눈을 돌린 후에 너도 자연스레 시선을 돌려라. 하지만, 너무 연습하다가 야리는 식이 되어선 곤란하다. 너무 눈을 오래 보면 스토커 필이니 조심할 것.

-악수를 할 때 적어도 상대가 잡는 만큼 강하게 잡아주라. 너무 강하면 곤란하나 그냥 손잡고 흔드는 정도면 곤란하다. 은근히 강한 인상 남길 수 있다.


 


5. 외모 관리를 해라. 

-잘 씻고,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냐? 옷은 어떤가? 신발은 신경을 쓰고 있냐? (여자들은 좆 구린 신발 존나 싫어한다, 컨버스라도 좋지만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라) 여드름 치료는 하는가? 될 수 있음 두꺼운 안경은 피하고(라식이나 렌즈를 껴보는 게 좋겠다), 헤어스탈도 범생에서 벗어나라. 존나 튀는 헤어가 고시생 머리 스탈 보다 100배 낫다.


 


6. 자신의 내면을 치료하라

대부분의 경우 낮은 자존감, 열등감, 자괴감, 피해 의식 등등은 인식하기 오래 전부터-대부분 유년기부터-쌓여온 것일 경우가 많다. 이건 너희 햏자들 잘못이 아니고 너희 부모들이 무지했던 탓이다. 지금부터 Anthony Robbins(토니 로빈스-Tony Robbins), Napoleon Hill(나폴레옹 힐), Brian Tracy(브라이언 트레이시), David DeAngelo(데이빗 디앤절로) 등의 사람들이 저술한 책을 읽고(자신감과 self-esteem의 회복에 관한), 경우에 따라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발전을 가로 막는 무기력, 열등감 등의 근원을 알아내라. 그리고, 좋은 영향을 얻을 수 있는 자기발전류의 책, 동영상, 시디, mp3파일들을 하루에 얼마간이라도 듣고 읽고 생각하라.


 


7. 현실인식을 확실히 하라. 

인생 한번 산다. 니가 지금 20살이면 건강하게 55살까지 산다고 치고, 딱 35년 건강하게 살수 잇따. 연애를 하고 싶나? 30살 까지 딱 10년 남았다. 언제까지 지금처럼 살것인가? 아무도 너의 감춰진 아픔을 치료해주진 않는다. 비록 동정은 하겠지만. 지금 바로 착수하라.


 


 8. 자신의 가치를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 하지 말라. 

 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높일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는 걸 명심하라. 호감을 얻기 위한 미소?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가? 개짓을 당장 중지하라. 넌 이미 호감이 가는 사람이다. 그렇게 믿어라. 특히 여자 문제에 있어서, 그들이 원하는 건 스스로의 가치에 확신을 하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수컷이다. 어설픈 호의보다, 때론 4가지 없게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고 단호한 모습,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줘라. (연애 문제는 사실 너무 큰 주제라 이것만 가지고 한참을 얘기해야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해보자) 여자가 너 말고 다른 놈 찾아 떠나갔는가? 상관없다. 애초의 네 가치는 그 여자로부터가 아니라, 네 자신 깊은 곳에서 규정이 되는 것이니까. 오히려 잘됐지 않은가? 깔쌈한 여자 다시 찾아볼 기회가 아닌가 말이다.


나도 한때(지금도 사실 좀) 찌질이였다. 정신 상담도 장기간 받았고, 나중에서야 그들의 '동정' 내지 '공감'을 바라면서 주절주절 얘기하는 게 사실 악화를 막을 순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 인생 업글 하긴 힘들다고 깨달았다. 자신감이란 스스로의 열매를 통해서만 자랄 수 있는 나무와 같다. 자신감있는척 행동하는 데에 익숙해져라. 그럼 남들이 널 그렇게 볼 것이고, 그런 남들의 반응에서 넌 네 연기가 제법 잘되고 있다고 확신이 들것이다. 이 과정이 반복되어 연기가 네 삶이 될 때까지 노력하라. 근본적으로 자기가 바라보는 자아이미지, 자존감, 열등감 의 근원이 얼마나 의미 없는 허상일 뿐인지를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세계는 변하고 있고, 너 말곤 다른 사람 다 변하고 있다. 언제까지 남들의 장단에 맞춰 살것인가. 스스로의 운명에 주인이 되거라.



자신 있는 바디 랭귀지 몇 가지 팁

자 이것은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연습할 수 있는 것들이다. 확신과 에너지로 가득 찬 모습 함 연출해보자. 



1. 웃어라 

 윗니가 드러나는 웃음은 rapport(친분 정도?)를 build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 입 꼬리가 올라가는(눈웃음이 동반된) 웃음은 거만함, 자신감, 성적인 뉘앙스를 갖게 된다. 남자 모델들의 표정은 거의 2가지 류이다.  무표정- 'you can't touch me' 와 입 꼬리 올라가는 썩소- 'you're not good enough for me' 내가 말하는 웃음은 후자다.


 2. 가능한 많은 공간을 차지하라


 의자에 면접 보는 사람처럼 정갈하게 앉는가? 다리를 벌려라. 의자에 등받이가 있으면 아예 팔까지 걸쳐보자. 많은 space를 차지하는 것은 상대에게 즉각적으로 '난 졸라 편하다' 라는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다. 고릴라 세계에서도 우두머리 수컷은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보임으로서 자신의 지배력을 과시한다. 하지만, 적당히...좁은 지하철에서 양아치 짓 말길 바란다.


 


 3. 닫힌 바디랭귀지를 삼가하라

 교수님을 만나거나 길에서 어려운 선배를 만날 때 은연중에 양손이 맞잡아 지는 경험을 했던가? 자기 방어의 본능이다. closed body language는 다리나 손을 교차함으로써 심리적인 방패를 형성하는 것이다. 앞에 책을 양손을 잡고 있다던 지 극단적으론 앞으로 팔짱 꼈다던지 이런 건 별로 좋은 게 아니다. 자연스레 손을 내려라.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허벅지의 양쪽 바느질선 정도에 위치할 수 있도록.  목, 배, 생식기 등 연약한 부분을 가리지 않음으로써 '내가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없다' 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CEO가 시찰돌때 손을 뒷짐지듯 잡는걸 보았는가? 신체의 정면을 전적으로 오픈 하는 행위로서 자신의 dominance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4. 거만 포즈 몇 개 

-주머니나 허리춤에 손을 꼽되 손끝이 사타구니 쪽을 향하게 혹은 손가락을 바지 주머니에 꼽되 엄지 손가락은 나오게 해보라. 엄지 손가락은 자신감의 상징이다. 니 옆 사람을 가리킬 때 너보다 낮은 사람이거나 친구면 엄지 손가락으로 그 사람을 가리키는 행위가 자연스레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사타구니 쪽을 향한 손의 끝은 생식기를 강조함으로써 너의 'sexual threat'의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서부영화에서 악당이 문 열고 들어와서 어떤 자세로 서있던가?


-기도하듯 양손을 맞대거나 손가락 끝은 서로 다 닿되 손바닥은 떨어진(흡사 첨탑과 같은 모양이라 해서 staple이라고 한다) 모습을 취해본다. 전자의 경우는 '대부'의 알파치노에서, 후자의 경우는 변호사 혹은 의사 역할로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자주 취하는 행동이다. 후자의 경우 I have all the answers you need. 의 느낌을 준다고 한다.


 


 5. 몸을 기립하라. 

 가장 키가 커 보이는 자세로 서라. 짝 다리를 짚는 건 상관없으나 척추와 두개골까지는 굽지 말고 제대로 일직선이 되야 할 것이다. 자세 교정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특히 스콰트와 데드리프트)할 수도 잇고, 혹은 요가, 아니면 alexander technique이라 불리는 교정 테크닉이 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따라해본가 해봐라. 어떤 경우든 slouch(몸을 수그리는)하지 말길 바란다. 니가 D컵을 가진 여자고, 가슴으로 남자를 꼬시기 위해 존내 가슴을 내미는 상상을 하면서, 걸어라.


 


 6. 아이칸택트를 해라. 

 첫인사를 할 때 눈을 마주보라. 눈동자를 하나만 뚫어지게 보라. 양쪽 눈알을 번갈아 보면 네 눈동자가 움직이고, 그건 자신감이 없어서 눈동자가 흔들리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특별히 여자 앞에서. 너무 응시를 해선 곤란하지만, 눈을 밑으로 깔고 얘기를 한다던지 이런건 곤란하다. 특히 니가 눈을 깔고 말을 시작한뒤에 상대를 쳐다보는지, 상대를 정면 응시하면서 문장을 시작하는지를 유의하라. (물론 후자가 자신감있는 모습을 더 보여준다고 할 수 잇다)

 특별히, 여자하고 눈이 마주쳤을땐 절대로 먼저 눈돌리지 말아라. (또 계속 봐도 문제다. 그건 스토커 ㅎㅎ)


 


 7.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말하라. 천천히 뒤돌아 보라. 천천히 신발끈을 매라. 천천히 걸어라. 

특별히 당황스러운 순간에-식당에서 물을 엎질렀다, 길에서 사람하고 마주쳐서 어느쪽으로 그사람을 지나가야할지 모르겠다 등등- 즉각적으로 '어?' '아이고?'하고 나오는 반응을 자제하라. 쓰윽 별거 아님을 인지한뒤에 유유히 상황을 정리하라. 여자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 여자가 널 봐서 눈이 마주쳤다면? 존나 화들짝 놀라서 눈을 돌리는가? 그냥 계속 봐라. 별로 안예쁘면 아무렇지 않다는듯 천천히 시선을 거둬라. 괜찮으면 계속 쳐다보고 눈싸움을 이기길 바란다.


 


 8. 이상한 버릇을 없애라. 

다리 떠는거, 손톱 만지작 거리는거, 손가락 입으로 만지는거, 갑자기 이상한 표정 짓는거. 

이런 버릇 의식 못하는 놈 존나 많다. 즉각 '이런 loser새끼' 의 이미지를 심어준다. 모든 불안 요소를 제거하라. 넌 cool 하고 calm한 사람이니까.


 


 9. 지나치게 공손한 모습들 삼가하라

 악수하면서 굽신거리는거, 얘기하면서 머리나 귀나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거 등등 자기 보다 높은 사람 만났을 때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겟습니다' '전 애자이니 좀 많이 알려주세요' 의 인상 제대로 풍기는거 아닌가? 당당함과 4가지 없음을 구별하고, 공손함과 비굴한 모습을 구분하라. 

 

 흠 지금 도서관와서 다른 자료 조사하다가 이런 글 쓰고 있으니 존나 애자스럽다. ㅎㅎ

결국 포인트는 하나다. 당황하는 모습을 제거하고 릴랙스 하는것이다. 너무 가슴내미느라고 긴장되어 보이면 오히려 역효과다. 다 릴랙스한 와중에 이뤄져야 할것. 

 그리고, 좋은 모범을 하나 찾아서 (하얀거탑 김명민, 조블랙의 사랑에서의 브래드핏, 제임스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오는 말론 브랜도, 대부의 알파치노 등등) 그 사람들 말투, 눈빛, 행동 거지를 유심히 보고 따라하라. 목소리 톤도 존내 중요하니 될 수록 명료하고, 깊은 소리가 나오게 하고. 연구자들에 의하면 1:1 커뮤니케이션에서 바디랭귀지+외모가 93퍼센트, 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7퍼센트의 인상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고보면, 취직할때 인터뷰시 넌 이미 문열고 들어가고 자리에 앉아서 심사관을 쳐다보는 순간 한 마디도 안했지만 니 인상의 90퍼센트 이상이 결정된것이다. 한번 생각해볼 부분이다.


 



[연애심리] 여자의 심리에 대한 진화 심리학적 고찰

 이거 얼른 쓰고 다른 일 해야하니 한큐에 쫙 써봅시다. 

 그리고, 진화론을 믿지 않아도 상관없소. 난 진화론이건 창조론이건 어느쪽이던 별 관심없다는 쪽이니. 그냥 우리가 여자를 바라보는 인식의 지평을 넓힌다 라고 생각하고 만화책처럼 훑어보시오. 반말 들어가오.


고삐리 때 전체 회장, 대학교 새내기 엠티때 과대, 동아리 회장 등등 어디에서 '장'자리 맡고 있는 놈 치고 옆에 여자 안끼고 있는 놈 찾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 여자들이 꼬인다는건 다들 동의 할것이다. 리더는 왜 여자들에게 매력적인가?


기본적으로 선사시대엔 부족/씨족 생활을 했다. 무리에서 힘이 가장 쎄거나, 그 무리 자체가 커지고 발달하면서 가장 현명하다고 인정받는 경험많은 아저씨가 무리의 리더가 되었을 것이다.  부족장 즉 tribal leader가 진두 지휘를 서고, 낮에 건장한 남자들은 그지휘 아래 사냥을 하러 나간다. 여자들은 그새 동굴이 되었건 어디건 소위 집안일/육아를 하면서 남자들이 사냥감 가지고 들어오기 기다린다. 서로 노가리 까면서 몸치장을 했을 것이다. 결국 여자는 사냥을 할 줄 모른다.


 여자가 사냥을 할 줄 모른다는 건,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다. 사냥을 잘하는 남자를 물어야 되는것이다. 사냥의 과정에서나 사냥감(음식)을 분배하는 과정 모두 tribal leader에 의해 결정되고, 대부분 tribal leader나 거기에 존나 가까운 서열이 높은 녀석들이 음식에 대해 가장 접근권이 높다. 가령, 20명이 먹어야 하는데 음식은 10인분 밖에 없다면? 부족내에서 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10명은 굶어야 할 것이다.


 여자가 원하는건 자신의 생존과 생존 가능성이 높은 강인한 개체를 낳아 키우는 것이다. 그래서, tribal leader나 될수있으면 서열이 높은 놈하고 엮이는게 엄청 중요하다. 이들의 자식을 낳는다면 이변이 없는한 부족안에서 부족장의 아들로 대접받으며 무사히 클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자신의 안녕도 도모하고.


 


 1. 남자는 바람피는 여자를 못참지만 여자는 바람둥이를 용인한다. 왜그럴까?

----> 부족장은 동시에 여러 여자를 거느렸을 가능성이 높다. 여자는 훌륭한 개체(부족장)의 유전자를 나눠 가져서 그결과로 세컨드가 될 망정, 찌질한(가령 서열 30위 ㅋㅋ) 녀석의 자식을 낳을려고 하지 않는다. 유부남이 인기있고, 바람둥이가 여전히 어필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 남자의 자식을 낳을때 생존확률이 높은게  중요하지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건 여자에게 진화 심리학적으론 별 의미가 없는것이다.   하지만, 수컷이 다른 년에 푹빠져서 그쪽에 선물공세를 한다던가 하면 물질적 부가 유출이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식들의 생존을 보장할 물질적 여유가 없어진다. 이래서 여자들이 남편이 돈밖으로 쓰는거 끔찍히 싫어하는것이다. 

 반대로, 남자는 자식이 자신의 유전자를 가졌나 가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여자의 정절을 중시했다. 그들에게 자신의 자식이 아닌 아이를 부양하는 것처럼 헛된 노력은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바람을 피워도, 여자는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맘이 팔려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자는 여자가 다른 놈한테 몸을 허락했는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2. 왜 남자는 경쟁적이고 여자는 협동적인가? 

----> 남자는 부족안에서 치열하게 서열 다툼을 해야한다. 높은 쪽으로 올라가야만 여자/자식/음식 등을 얻을 수 있었고, 그런 사고방식에 충실히 따른 개체만 생존할 수 있었다. 우리들은 모두 그런 개체들의 후손이다. 여자는 동굴에서 남햏들 기다리면서 서로 몸치장하고 노가리까고 있었으니 부족의 생존을 위해선 육아/가사 등을 협동적으로 해야만 햇을 것이다. 하지만, 서열이 높은 수컷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심은 엄청났을 것이니 이게 여자들이 존나 질투의 화신이 된 이유이다.


 


 3. 예쁜 여자 접근하기가 왜그렇게 힘든것인가? 

 -----> 가령 본햏은 저저번 주에 코엑스로 헌팅나갔다가 존나 후달려서 2시간 동안 외국인 여자2명에게만 접근했을 뿐이다. 사실 부족 사회에서 임신 가능한 15-25세 정도의 여자와 장성한 남자의 숫자는 그다지 많지 않았을수 있다. 그 얼마 안되는 여자들에게 접근을 했다가 거절을 당하면 그게 부족내의 모든 여자들에게 소문이 났을것이고, 다른 여자들도 그놈을 '찌질이'로 낙인해버리니 잘못된 대쉬 한번이 영영 여자만날 기회를 없앨 수 있었따. 게다가, 최악의 경우 보스의 여자를 건드렸다간 명령을 받고 출동한 우가우가 5명한테 돌로 쳐맞고 즉사했을 것이니 여자한테 잘못 접근했다간 좆되기 쉽다 라는 사고가 자연히 우리맘 깊숙히 박혔을 것이다. approach anxiety는 여기에서 생겨났다고 봐야할것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더이상 부족상태가 아니니까 맘대로 대쉬해도 전혀 문제없다. 



 4. 모든 여자는 양성애자다? 

 ----> 여자 피부는 남자보다 감각 수용체가 10배나 많고, 터치에 존나 민감하다. 누구나 촉각에서 느끼는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여자들은 이부분이 더크다 할수 있따. 여자들이 애완견을 많이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의 모성본능에서 기인한 보호 욕구도 잇지만,  접촉에서 오는 만족감을 원하는 측면도 크다. (본좌 개인적으로 개좋아하는 여자들은 성욕이 강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따) 동굴 생활 같이 하는 그네들이 엄청 사이가 가까왔을것은 분명하고, 여기에 접촉에 대한 욕구까지 합쳐지면 이게 동성애적인 상황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여자들끼리는  서로 손잡고, 머리카락 만지고 하는 식의 접촉을 존나 즐긴다는걸 생각해보면 여중고에서 흔히 있는 동성애 feel의 사건들은 별로 놀랄일도 아니다. 이건 남자입장에서 보면 threesome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는 단초가 된다고 봐야할것이다.


 


 5. 몸치장과 춤 등 외모에 왜 그렇게 신경을 쓸까?

----> 서열이 높은 수컷을 유혹하기 위해선 몸치장은 물론이고, 제례 행사 등의 기회가 있을때 춤이랄지 기타 여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한 노력을 존나햇을 것이다. 이건 남자를 꼬시기 위함도 있지만, 동시에 다른 여성을 의식하고 그들에 대한 경쟁심에서 출발한 측면도 있다. 추운날에 미니스커트, 놀이공원에 하이힐 -_-;;; 그들의 다른 암컷을 견제하기 위한 노력은 대단하다. 장신구에 대한 집착도 다른 여성들에 대해  우위를 차지하게 위한 집착에 가깝다. 그리고, 나이트에서 옷벗고 춤추는 여자들의 심리는 뭔가?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exbitionist다. 슬쩍슬쩍 신체 노출을 하고 서열이 높은 수컷을 그런식으로 유혹하면서, 또 동시에 그렇게 받는 주목을 즐기도록 진화해왔다. 애인 짧은 치마 입는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각선미를 음미해줘라. 그게 그들이 원하는것이니.


 


 6. 나이먹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뭐냐?

-----> 서열이 높은 남자들은 대개 강건한 육체와 사냥기술을 가졌었겠지만, 그렇다고 tribal leader가 꼭 젊고 힘센 놈이었을 필요는 없었다. 나이많고, 현명한 tribal leader는 여자들에게 여전히 성공적인 생존/번식으로 가는 지름길이었을 것이고, 여기에 남자의 육체적 능력은 크게 의미를 갖지 못한다. 게다가, 남자는 70-80살이 되어서도 번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여자는 30살만 넘어가도 번식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가치를 많이 상실한다. 허리와 엉덩이 비율이 0.7: 1을 만들어낼 때의 나이가 대개 여자나이 15-24세 정도이고, 저런 몸매는 남자에게 번식력이 뛰어난 암컷이라는 인상을 심어줬으므로 남자는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게 당연하다.

<자신감 키우기> 생각을 바꿔라!

 본햏이 끄적거리는 목표가 두개 있다. 다만 몇에게라도 감동을 주어 인생을 바꾸는 시발점이 되는 것과 또 내 스스로의 발전의 도정에 있어 남에게 설파를 하면서 내 신념체계를 더 확실히 하기 위함이다. 답글이라고 달아놓은 몇 햏의 개소리를 읽자하니 '현실적으로 살아라' '니 주제를 파악하라' 라는 식으로 고민을 풀어놓은 사람들의 가슴에 오히려 못을 박는 super 찌질이들이 있던데, 내 히밤 그들에게 쌍욕을 해주고 싶었으나 이미 충분히 그들의 그러한 '현실적'인 사고 방식에 의해 벌써 수십년간 처벌당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노여움을 거둘수가 있었다.


 과연 현실이란 무엇이고, 현실적인 사고란 무엇인가? 

현실은 엄연히 존재한다. 주변의 세계. 니가 바꿀 수 있는건 별로 없다.  중요한 점은 우리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현실속에서 얻는 특정한 경험과 다른 방식으로 얻은 선입견, 지식, 감정 등등이 결합되어서 현실을 특정한 관점으로 해석한다 라는 점이다. 고로, 100만명에겐 100만개의 다른 현실이 존재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라는 얘기는 100만명 개개인에게 다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결국, '현실을 직시하라' 라는 말은 굉장히 모호하고 상대적인 소리다.


그렇기에, 기왕이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 방식으로 현실을 볼 필요가 있다. 

착각이 자유라면, 좋은 착각을 하자. 본인을 과거 수년간 괴롭혔던 내부 갈등을 두서없이 나열하겠다. 



1. 옷을 너무 못입는다-내가 봐도 짜증난다-그래서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다.

2.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웃는게 자신이 없다.

3. 얼굴이 미남이 아니다-안경을 쓰는데, 더할나위없이 범생이다.

4. 아토피에 가까운 피부건조증 때문에, 여자랑 잘 기회가 있어도 걱정이다.

5. 아버지가 성직자인데, 존나 개구라만 푸는거 같고 사기꾼같다, 그런 그의 아들인게 부끄럽다.

6. 대학에 친구가 없다, 전공도 재미없고 나빼곤 다 재밌게 학교생활하는거 같다. 

7. 영어도 너무 못한다-게다 전공상, 재외국민 전형으로 들어온 외국살다온 놈이 너무 많아서 후달린다.


 상당 기간의 독서, 강연 시청, 긍정적인 내부의 목소리를 갖기 위해 노력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옷은 깔끔하게만 입으면 된다. 난 몸매가 괜찮아서 딱달라 붙는 싼티셔츠만 입어도 명품같다. 게다가 티셔츠위로 살짝 돌출된 내 젖꼭지는 너무나 섹시하다

2. 교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거 같다. 웃을때 손으로 가리던 버릇을 없애고, 의식안했더니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심각한 사람은 교정을 하면 좋을것이다)

3. 콘택트 끼고, 헤어스탈좀 바꿨더니 존나 자신감이 넘치는 미소가 흘러나온다. 여전히 미남은 아니지만, 충분히 섹시하다. 

4. 이건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자연 완치되었다. 긍정적인 사고의 덕인지는 잘 모르겟따만. 

5. 누구나 사기꾼 기질이 있고, 대부분 사회에선 그걸 '능력' 이 있다 라고 말한다. 적어도 우리 아버지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옳다고 믿는일에 평생을 걸었다. 그의 신념에 동의할 순 없지만, 충분히 그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6. 대학에 4년반만에 복학을 했다. 갑자기 친구가 생길리가 없고, 존나 노땅이 되었지만 나를 알게된 사람은 다 호감을 갖으며 곧 친해지게 된다. 전공과는 여전히 불화지만, 그중에서 배울것은 여전히 많다. 매일을 정진하며 젊음을 즐기는 이들과 만날 수 있고, 그들과 인생의 한때를 공유한다고 생각하니 내 대학생활은 하나의 큰 축복과도 같다. 

7. 그동안의 독서와 강연시청들을 영어로 하다보니 토익공부 하나 안하고 만점을 맞게되었다. 외국 살다온 애들 영어에 훨씬 못미치지만, 그들이 나보다 영어 잘하는게 나한테 무슨 의미인가. 그들은 그네의 삶을 살뿐이고 난 내 삶 자체로의 의미가 있다. 외국 여자를 꼬시기 위해 회화 실력을 더욱 갈고 다듬어야겠다. (2주전에 코엑스에서 아일랜드 여자 2명에게 접근해서 10분동안 얘길 했지만, 결국 전번을 따는데는 실패했다 ㅎㅎ)


 현실적인 생각이란 없고, 너의 주관만 있을 뿐이다. 착각과도 같은 나의 새로운 시각은 본인을 존나 활달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으로 바꿔놓았고 그 어느때 보다 만족스럽게 살고 있다.


너의 성공적인 삶에 있어 가장 큰 적은 수년간 너와 너무 친해져버린 부정적인 내부의 소리다. '저 여자한테 내가 가당키나 한가?' '나말고 모두 행복한거 같다' '내 외모가 너무 후져서..' '해도 안될텐데...'  이런 생각이 드는 즉시 싸대기를 때리고 긍정적인 모드를 작동시켜라. 물론,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본좌는 현재 상태에 이르기까지 2년이 걸렸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 

 

  남과 너의 인생은 근본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음을 인식하라. 대부분의 찌질함은 남과의 비교를 통한 열등감과 그 열등감이 일으키는 대인관계에서의 무력감으로 증폭된다. 니가 부러워마지 않는 A군, B씨 들하고 니 인생이 본질적으로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가? 100년전 구한말의 지식인 김옥균의 탁월한 개인적 능력때문에 열등감에 빠져서 죽고 싶은 사람이 지금 있기나 한가? 그렇지 않다면, 주변 사람하곤 너를 비교할 필요가 무엇인가? 각자의 인생은 서로 출발점과 조건이 다른 레이스와 같다. 목발 짚고 출발선 한참 뒤에서 출발한 놈이 사지 멀쩡한 새끼보다 뒤쳐졌다고 그사람이 열등하다고 할 수 있는가? 각자의 상황에서 얼마나 업글시켰나로서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것이다



<자신감 키우기> 모든건 다 니 생각일뿐야!

얼룩말은 대체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인가,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인가. 동물학적 지식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자면 사람마다 답이 다 엇갈리지 않을까? 같은 그림을 봐도 한 사람은 노파가 보이고, 다른 사람은 고개를 돌린 미녀가 보인다.  한 가지 현실적 상황도 엄청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여기에 옳거나 그름은 없다. 다만 각자가 상황의 어느 측면을 보느냐의 문제이다.


 이런 상황을 한번 생각해보자. 종합 병원에서 병원 전체를 날릴 만한 파괴력이 있는 시한 폭탄을 의사가 발견했다. 수술실 앞 벤치 밑에 견고하게 폭탄이 붙어서 떼어낼 수도 없어 어떠해야 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이때 쓰윽 FBI폭탄 제거반 출신의 햏자가 그 벤치에 앉아 있다가 그걸 보고 2분만에 상황 해제시켰다고 치자. 의사가 묻는다. "당신 어쩜 그렇게 태연하게 폭탄을 제거할 수 있었소? 한번의 실수로 우리 모두 죽을 수 있던 상황이었지 않소?" 햏자는 대답한다. "지난 십오년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모든 종류의 폭발물을 만지작거렸소. 난 오른손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왼손으로만 저걸 해체시킬 수 있소" 근데 갑자기 FBI햏자의 마누라가 급성맹장으로 배를 안고 쓰러져 버렸다고 치자. 신속하게 의사가 그 여잘 데려다가 스슥 수술을 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수술실에서 나온다. 이번엔 FBI출신 햏자가 묻는다. "난 내 마누라가 죽는줄 알고 너무 공포스러웠소. 의사 양반은 어찌 그리 태연할 수 있었소?" 의사가 답한다. "난 오른손으론 야동을 검색하면서 왼손만으로 수술을 할 수 잇었을 것이오. 김본좌햏께서 방금 올리신 따끈한 야동한편 같이 감상하시겠소?"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감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느 상황에선 개찌질이 되는 A란 사람이 다른 상황에선 엄청 자신이 있을 수있고 또 B라는 사람은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인간은 모든 일을 잘할 수 없다. 특정 분야에선 모두 찌질하다. 경우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마다 각각 인정받을 만한 지식과 분야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말할때 그얘기가 '모든 지식과 기술을 다 익혀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이 있는 수퍼맨이 되어라' 라는 뜻인가? 물론 아니다. 자신에 대한 일반적이고 전반적인 자신감을 가지라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담 굳이 우리가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마음속에 만들때 찌질하고 허접한 상황속의 '나'를 볼 필요가 없지 않은가? 왜 자신이 익숙하고 좋아하는, 자신감있고 실제로 잘하는 부분은 무시하는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가'는 결국 자신의 어느 부분을 바라보느냐의 문제다. 스펙 존나 좋은 사람도 속으론 엄청 찌질할 수 있고, 누가 봐도 막장인 놈이 스스론 행복하고 자신이 넘치는 인생 살 수가 있다. 얼마전에 강의 중에 선생께서 최근 한국은행 다니는 제자가 찾아왔는데, '서울대 출신에 한은다니는 동료중 지난해만 3명이 자살했다'라는 얘길 그에게 들었다고 하셨다. 그중 한놈은 꽃미녀 여친과 약혼까지 해놓은 상태였다는데...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한국은행에 꽃여친, 서울대 학벌. 이런 스펙에 햏자같으면 자살하고 싶을까? 과연 인생에 객관적이란게 있기나 한것인가. 그 사람은 왜 '객관적'으로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스스로 포기했을까? 말이 샜지만, 결론은 하나다. 모든 건 주관적이다. 현실은 없고, 현실을 바라보는 개인의 시각이 있을뿐이다. 찌질이는 없다. 다만 자신의 찌질함에 집착하는 비생산적인 시각이 있을 뿐이다. 찌질해지는 것과 자신을 사랑하는 것. 선택은 니 자유다. 기왕이면 자신을 믿고 사랑하자. 그럼 난 스타하러. ㅎㅎ


 (사족) 참, 오늘 헌팅은 제법 만족스러운 세션이었습니다. 전번은 하나도 못받았지만,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 응원해 주신 햏자가 있다면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내일도 거거싱~!


 


 


 



내성적 -> 외향적?

 최근에 본 댓글중에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뇌가 구조적으로 다르다 얘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본햏은 과학과 만리장성을 쌓은 입장에서 이게 진짜인지 알지 못하지만 경험적으로 봤을때, 이게 과학적 근거가 있던 없던 별로 개의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왜? 바뀔 수 있으므로.


 자주 보게 되는 글의 주제 중 하나로 '난 찌질이,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ㅠㅠ' 가 있다. 사실 태어나서 갖게 되는 기질하고 어릴 때 형성된 성격을 바꾸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절실한 필요에 의해서 바꿔나가는 사람도 졸 많은 걸 알 수 있따. 가령 본햏, 존나 내성적인 성격이다. 본햏과 반대로 여동생은 어릴때 반장/회장 다 쳐 하고, 노래며 그림이며 할거 안할꺼 다 하는 외향적인 성격이다. 이게 타고난 기질 탓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다만, 본햏이 존나 '아 그래도 될까...' 하는 식으로 어려워하던걸 동생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걸 보고 졸 신기해 했던 적도 많다.


 예를 들어서, 옷가게 가면 '뭐 찾으세요?' 라고 달라붙는 종업원 있잖은가? 사실 본햏 그거 무서워서 옷가게 가기 꺼려했었다. 또 사람 졸 많은 놀이동산이나 코엑스, 공원 같은 경우 다 나보다 즐겁고 잘나가는 사람만 많은거 같아서 일부러 안갔다. 동아리 선배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고. 사람들 앞에서 무슨 얘기라도 할라치면 후덜덜 거려서 발표같은 건 엄청 두려워했다. 그냥 친한 사람하고 있을땐 재밌는 사람이었지만...


 그러다가, 어떤 강연을 보다 보니 한다는 소리가 flex your social muscle! 결국 사회적인 압박도 흡사 근육이 감내 하는 무게와 같아서, 맨첨엔 1:1 대인관계도 힘들지만 차차 적응해나가면 대중 연설도 쉽사리 할 수 잇다는 소리였다. 본햏의 개인적 경험을 보면 호주에서 4개월 x빠지게 고생하는 동안 여러사람 만나고, 물론 이때는 졸 찌질했지만 귀국하고 나서 '아 인생 대차게 사는게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외향적으로 바뀌면 좋겠다 라는 의식의 전환을 이뤘다고 해야할까.. 여하간 그랬다. 그 후로 계속 스스로를 사회적인 압박 즉, 여러 사람앞에서 무언가를 하게 되는 식의 행동을 일부러 하면서 내 스스로를 다그쳐나갔다. 가령 200명 앞에서 발표를 2주전인가 해봤는데, 씨봐 입에 침이 말라서 말이 안나왔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시도하면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점점 업글 될 수 있는건 내 경험으로 봐서도 맞는거 같다.


 내 스스로가 부끄러워 공공장소에 나가기도 싫어했던 내가....이젠 옷가게 가면 아가씨하고 농담 따먹기를 한다 ㅎㅎ 이젠 택시에 타면 아저씨와 시시콜콜한 얘기해가면서 잔돈은 거의 꼭 할인을 받는다, 이젠 수업에서의 발표를 자원한다 이젠 생전 처음본 아가씨와 커피샵에서 치즈케익을 나눠먹는다...(근데 연락은 왜 안받어? ㅠㅠ)...다 바뀌어지더라. 진짜로 바뀌어진다. 별거 없다...근데 글이 너무 길군 -_-



아싸 벗어나기

 세상살면서 x같은 것중의 하나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이다. TV를 사면 TV작동법이 담겨있는 매뉴얼이 있지만, 인생은 그따위가 없다. 긍정 혹은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무작위로 섞여있는 주변환경에서(개념없는 부모나 선생때문에 인생 말리는 애들 많다) 어느 것이 배워야/혹은 배우지 말아야 할것인지 분간도 못하는 상태에서 우리는 성격이나 세계관이 결정되는 성장기를 다 보내는 것이다. 이때 형성된 세계관 혹은 성격이 그 후에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전반을 지배한다고 가정했을때, 이렇게 불완전한 경로로 형성된 요소에 의지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친구가 없는 녀석들은 잘 보면 사회적 지능이 심각히 결여되어 있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뭔가 이색히는 찌질해서 친구하기가 싫다"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에너지나 기운이 온몸에서 뿜어져 나온다. 흡사 샤이어인처럼. 대니얼 골먼이 Social intelligence썼다는 데, 사실 내용은 잘 모르겠고 이 social intelligence가 흔히 "상식"의 개념으로 인식되는 한국적 문화에서, 이러한 상식의 개념이 없는 녀석들은 연애는 커녕 친구 집단 사이에서도 혼자되기 십상인 것이다.


 그렇담 소위 이런 사회적 지능, 혹은 "상식", 아니면 한발짝 더 나아가서 "쿨함"이라는 것은 어떻게 얻어질 수 가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 사회적으로 큰 인식이 있는 서구권에 비해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국내 실정을 따져봤을때 어떤 서적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실천적으로 소위 "쿨함"을 얻고 싶어하는 의욕있는자(대부분의 패배자들은 의욕조차 없는게 현실이다만..)에게 사회적으로 잘 묻어가면서 친구나 연애 상대를 만들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올바른 마인드 셋을 가져라. 

 즐겁고 해피한 기분을 가져야 한다. 쓸데 없이 키보드에서 말싸움 따위를 하는것을 삼가고, 제일 먼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바란다. 뒤에 언급하겠지만 운동은 친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다. 운동하면서 얻는 상쾌함 그 자체가 찌질함에 몰입되는 것으로부터 네 자신을 구해줄 것이다. 또, 옷을 깔끔하게 입거나 쿨한 헤어스타일 하므로써 대인 관계에서 외모적인 부분에 관련하여 올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2. role-model을 잡아라. 

 아예 사람 만날 기회가 없는 녀석이라면 모르겠는데, 학교를 다니거나 어느 집단에 소속된 작자라면 그 무리에서 나름 인정을 받거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몇 명을 쉽사리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 즉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 말투는 어떤지, 옷차림은.... 특히 이런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농담을 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혹은 가깝게 느끼게 만드는 지 에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다. 어느 부분을 배울 것인지를 적절히 취사 선택하기를 바라나, 대부분의 소위 '인기남' 들도 심각한 단점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걸 카피할 필요는 없다. 

 

3. 쿨함은 인상에서 결정된다. 

 존나 반복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첫인상 따위이고, 그걸 결정하는건 외모와 더불어 "목소리, 말투" 그리고 "바디랭귀지" 이다. 인상을 남기는 데에 명료한 말투와 깔끔한 발성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반드시 상대의 눈을 보는 연습을 하고(너무 오래 보지 말고, 잠시 다른 곳 봤다가 다시 시선 돌아오는 식으로) 어물어물 거리는 말투는 볍신으로 보이는 지름길 이니까 꼭 고쳐라. 

 꾸부정하게 서지 말고 똑바로 서되, 손을 막 움직이지 말고 자연스레 주머니에서 꺼내놓길. 아 그리고 얘기할때 상대방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팔꿈지나 상완의 바깥쪽(삼두근육쪽)을 웃으면서 만지거나 하는건 존나 rapport쌓는데 좋다. 앉거나 할때는 될 수 있음 자리 많이 차지하고, 상대가 서있을때 어디에 기대거나 걸터 앉는 것은 니가 엄청 릴랙스하고 있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상대한테 각인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 ㅅㅂ 뭐 이런거까지 있나. 친구하나 만드는데..." 라는 식으로 생각할 사람은 해라. 다만, 정치인이 TV토론회 한번 나올때 얼마나 표정, tonality, 제스쳐 등에 전문가 불러서 심혈 기울여 연습하는지 한번 상상을 해봐라. 친구가 진짜 적은 중증 이상의 아싸라면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다 해봐야 할것이다. 



 4. 일부러라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라. 

 이건 존나 중요하다. 외국과 달리 타인에 쉽게 경계하는 한국 문화에서 클럽이나 다른 지역에서 모르는 애들하고 친구먹기는 쉽지 않다. (반대로, 영어좀 되면 홍대 클럽 주변 놀러가서 토요일 밤 하루에 다음주에 어울려 놀 수 있는 친구 10명 이상은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다) 가장 손쉬운 것은 군대 가는건데, ㅅㅂ 이건 논외고. 검도나 기타 격투기 혹은 댄스 학원 따위를 추천한다. 듣자하니 검도장 오래다닌 친구 말론 여기가 개념녀들 집합소라고 연애 장소로 졸 추천하던데, 반대로 동성의 사범이나 동료 연습생 들하고 말터고, 술좀 먹고 하면 금방 친구 생긴다. 또, 니가 잘하는 일 있으면 그거 동호회 나가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괜찮다. 뭔가에 전문가라면 그 집단에선 자연스레 인기인 된다. 또 심갤 정모라던지 이런 거 나와서 친구할 기회 만들수도 있다. 다만, 그전에 존나 개찌질한 색히라면 먼저 인간적 매력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사람 만나도 별반 진전없을 것이다. 돈있는 색히라면 (이건 좀 엄하지만 ㅋㅋ) 해외여행 가서 한국인 만나면 존나 금새 친해지고, 한국와서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 같이 고생하면 짧은 시간에 급격한 신뢰와 rapport를 얻을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5. 무엇보다 찌질대지 마라. 

 영어로 desperate이라 할 수 있는데, 너무 사람이 그립다거나 한명만이라도 친구가 있다면~ 따위의 분위기 존나 위험하다. The hungry don't get fed란 말이 있는데, 배고픈 색히는 남이 밥을 안준다는 얘기다. 누구든 친구가 많은 사람, 인기가 많은 사람하고 친구를 하고 싶지, 내가 전화라도 한번 해주면 그 뒤로 매일 하루에 전화 5통씩 할 거 같은 "외로워 보이는" 녀석하곤 친해지고 싶지 않다. 주말에 만나서 놀것을 강요한다던지, 술자리가 아닌 맨정신으로 "내가 널 친구로 얼마나 좋아하는데, 아끼는데" 따위의 우정 구걸 행위는 반드시 금해야 할 것이다.


 존나 맘에 안드는 허접한 내용이지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인생의 본질과는 제법 거리가 있는 "대인관계" 같이 어설한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


 



[개념 탑재] 모든 여자는 된장인가? 

 우선 현재 내 상황부터 말하자면, 혹자들이 착각하는 거처럼 대단한 플레이보이나 선수 따위하곤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갤에 오는 누구보다 훨씬 더 깊은 열정을 가지고 남녀 사이의 묘한 역학 관계에 대해 천착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현재 한국 남성들이 공유하고 있는 어장관리나 된장짓꺼리에 대한 분노나 두려움 또한 계속적으로 고민해왔던 바이다. (어장 관리는 능력의 문제다. 여자는 어장 관리 하는데 넌 못하고 있다면 이미 그 여자는 너의 가치를 낮게 보게 되고, 조만간 떠날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둬라. 최선의 방책은 너도 어장을 관리하는 것이다)


 한국 애들이 일반적으로 된장 기질이 강한 것은 사실이나, 외국 된장도 심심치 않게 봤고 개념 한국녀도 존나 많이 봤다. 문제는 이런 된장애들을 보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서 여자를 전체로 뭉뚱그려서 몹쓸 종족 따위로 치부해 함으로써, 몰래 자신의 수컷으로서의 패배감을 감추는 짓을 하는데에 있다. 우리 엄마도, 내 여동생도 모두 여자다. 특별한 외계 종족이 아니고 같은 한국 현실 사는 사람이라는 거 알아두자.


 난 일반적으로 된장 그 자체는 여자입장에서 보면 남는 장사다 보니 그들을 비난 할 수가 없다고 본다. 남자로서 내가 존나 혐오하는 짓이긴 하나, 내가 미녀였으면 나도 그렇게 놀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이걸 전체로 깔고, 많은 경우에 볍신같은 남자들이 멀쩡한 여자들의 된장화를 부채질 한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다. 나도 그랬지만, 아마 여기 오는 남자색히 중에 여자한테 선물 공세, 밥 공세, 음료수 공세 등 물질 공세 안해본 놈 없을것이다. 너네들이 바로 된장을 만든 거 아닌가?


 모름지기 남녀 관계는 일정한 긴장이 있어야 되는데 남자가 돈으로 여자와의 만남을 "사기" 시작하면 여자는 자신의 미모 혹은 성적 결정권(섹스를 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남자의 가치를 낮게 봄과 동시에 자신이 가진 것들을 무기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런 경험이 반복적으로 이뤄지거나 혹은 주변의 친구들을 통해 시시콜콜한 얘기 까지 줒어들은 여자라면 존나 개념이 있는 애라 할 지라도 머지않아 된장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능히 짐작하고 남음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 문제는 "파워"에 달려있다. 남자인 너는 파워를 가져야 하며, 여자로 하여금 명품 가방을 사주는 다른 남자를 "이용"만 해먹고, 실질적인 연애는 너와 하고 싶게끔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스펙을 꾸준히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너와 함께 있을때 어떤 기분을 느끼게 만들 수 있는가?" 가 훨씬 중요한 문제다. 그래서, interesting해야 하고 진화생물학적으로 여자들이 끌릴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리더쉽을 가진 남자가 되어야 하는 거다. 엄청난 거부가 아니라면 애초에 여자의 환심을 알량한 돈으로 살 생각은 말자. 디시 오는 인간중에 그정도 부자 없으리라 짐작한다. (근데 너희들은 이 부분 즉, 연애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자에게 파워가 없이 이리저리 돈이나 내고 끌려다니다가 간혹 있는 섹스로 그 고통을 무마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는것이다)


 다 알겠지만, 된장짓하는 여자들도 잘 보면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상대에게는 지네들이 돈을 써서라도 같이 있고 싶어한다. 여자의 본성을 아네 마네 헛소리 하는 양반들은 여자들의 본성의 한 면만 봐 온 것이다. 남자들이 한 여자에 집착하고, 그 여자한테 간 쓸개도 다 빼주는 개짓을 하는 이상, 그 여자들이 된장이 안되는 것이 신기하다.


 결론은 간단하다. 모든 여자는 된장이 될 가능성이 있고, 모든 된장녀도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하고 싶은 순정파적 기질이 있다. 된장 기질을 여자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녀가 원래 된장이거나 니가 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얘기이므로 그녀를 버리고 새 여자를 찾길 바란다. 동시에 그 관계에서 어떤식의 행동이 그녀로 하여금 널 업신여겨 보게 만들었는지를 연구하고 후에 같은 실수를 반복치 않게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장관리를 해서 한 여자의 가치를 비현실적으로 크게 보는 우를 범하지 말자. (tip: 여자를 비싼 술집이나 레스토랑에 데려가지 말고, 돈이 안들어도 재밌는 곳에 가라. 아웃백같은 곳에 그녀를 데려갈 놈들은 솔직히 줄 서 있다. 여자 입장에서도 이대 뒷골목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존나 신기한거 구경하다가 떡볶이 먹는거, 롤러블레이드 타다가 남자와 은근히 스킨쉽 하는거, 운동하고 땀나는데 시원한 음료 먹으면서 야외에서 있는 거 같은 것들이 더 기억에 남는 데이트가 된다)


 글 ㅅㅂ 존나 긴데 마지막으로, 된장적 행태를 보이는 애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여자들에게 증오의 마음을 품는 순간 패배자의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증오나 두려움 따위는 인생 사는데에 전혀 도움 안되고, 여자에 대해 안좋은 기억 오래 간직하는 사람일 수록 더더욱이 연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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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7465 내가 발명한 대박 씨발 니들한테만 알려준다 ㅇㅇ(223.38) 21.02.05 17979 247
9357464 솔직히 지금폼이면 소농민보다 린가드가나음 ㅇㅇ(183.107) 21.02.05 6728 49
9357463 시발 념글 손뽕 수준봐라 ㅋㅋㅋ ㅇㅇ(124.54) 21.02.05 6603 44
9357462 큐피알에서도 벤치딱인데 토트넘 주전을 먹는다고?? ㅇㅇ(211.114) 21.02.05 5038 17
9357461 ☆흥민이가 이선수는 넘었냐? 투표 ㄱㄱㄱ [2] ㅇㅇ(118.235) 21.02.05 25464 404
9357460 2006 때 수아레즈는 싹수가 보였지 않냐 [2] 울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05 9696 9
9357459 오늘경기로 토트넘이 세운 기록 2가지...jpg ㅇㅇ(223.39) 21.02.05 16889 24
9357458 06월드컵 토고전 겨우 한번이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ㅇㅇ(223.62) 21.02.05 5843 4
9357457 맨시티 홀란드에게 주급 6억으로 오퍼 예정 ㅇㅇ(223.62) 21.02.05 8177 3
9357456 소농민보면 박지성은 선녀였네 ㅇㅇ(182.222) 21.02.05 5589 9
9357455 근데 진지빨고 흥민이가 린가드는 넘지않았나 ㅇㅇ(1.253) 21.02.05 3421 7
9357454 팩트) 박지성이였으면 현재 토트넘에서 라멜라한테도 밀림 ㅇㅇ(211.114) 21.02.05 4748 24
9357453 알베스vs마르셀루 결론 [1] ㅇㅇ(61.99) 21.02.05 7117 34
9357452 손흥민이 한국나이로 30이구나 ㅂㅂㅂ(210.113) 21.02.05 4470 13
9357451 손흥민만 까는 애들 축구 안보는 저능아들 맞제??? [1] ㅇㅇ(175.207) 21.02.05 5091 48
9357448 버기단새끼들아 박지성이 남미 유럽사람이라고 생각해보자 [3] ㅇㅇ(125.180) 21.02.05 5117 16
9357445 솔직히 아직까지 손뽕 유지하는 사람 있냐?? ㅇㅇ(14.44) 21.02.05 4718 21
9357444 린가드 맹구에서 똥쌀땐 욕했는데 밑에 유튜브짤 보고 다시보게됨 ㅋㅋㅋ ㅇㅇ(211.222) 21.02.05 1772 1
9357443 버기단들이 옛날국대를 너무 칭송하는것도 있음 [3] ㅇㅇ(223.62) 21.02.05 2999 3
9357442 박지성 이드리블보고 카바니가 혀를 내둘렀잖아 [3] ㅇㅇ(175.223) 21.02.05 11154 39
9357441 손뽕들이 박지성 엄마로 하던 패드립이 진짜 억지였지 [3] ㅇㅇ(39.7) 21.02.05 5779 63
9357440 대표팀 동료들한테 손흥민 월클이냐고 물어보는 수준ㅋㅋ [1] ㅇㅇ(211.36) 21.02.05 6982 33
9357439 그저 ^무^ ㅇㅇ(39.7) 21.02.05 2385 8
9357437 무리뉴 전술 장점은 대패 잘 안 당하는거 하나인거같다 (117.20) 21.02.05 2326 1
9357436 캐인이 리버풀 오면 좋았을텐데 울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05 2394 4
9357435 사비 알론소vs모드리치 [1] ㅇㅇ(61.37) 21.02.05 3069 0
9357433 박지성이 국대캐리는 아니지 ㅋㅋ [1] ㅇㅇ(223.62) 21.02.05 2945 4
9357432 그래도 유틸성은 손흥민이 살라보다 좋음 [1] 울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05 3512 7
9357431 손뽕이 역겨운 이유 [7] ㅇㅇ(125.137) 21.02.05 8080 30
9357428 이 시각 린가드 근황.....jpg [8] ㅇㅇ(223.39) 21.02.05 9488 75
9357427 만약에 날도 축구실력인데 와꾸가 [2] ㅇㅇ(61.99) 21.02.05 4306 2
9357425 호날두한테 겸손이 필요하냐? [1] ㅇㅇ(115.139) 21.02.05 3920 8
9357424 버기시절이 뭔 국대 레전드야 ㅋㅋ 06은 어따팔아먹었노? ㅋㅋㅋ [9] ㅇㅇ(223.62) 21.02.05 2953 1
9357423 냉정하게 경기내용만보고싶으면 황의조가 더잘함 ㅇㅇ(121.189) 21.02.05 1974 5
9357422 버기단이 1주넘게 해축갤 점령중이노 ㅋㅋㅋ 강감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05 1655 6
9357421 살라의 하위호환이 딱 손흥민이지 [2] 울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05 5137 24
9357420 손흥민은 왜케 효율적으로 수비를 못하냐 [4] ㅂㅂㅂ(210.113) 21.02.05 5164 9
9357419 해축보는 유일한이유가 국뽕처맞으려고 잘가요과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05 1340 3
9357418 손뽕중에는 축구첨보는 여자들도 많아서 ㅇㅇ(223.62) 21.02.05 2110 8
9357417 생각해보니 버기때가 진짜 국대 최전성기긴했네 [3] ㅇㅇ(182.222) 21.02.05 2487 2
9357416 이니에스타vs토니 크로스 [3] ㅇㅇ(61.37) 21.02.05 3149 1
9357414 날두가 올타임 넘버원이라는 곳이 [13] ㅇㅇ(61.99) 21.02.05 5800 26
9357413 여자가 자살하는 이유 [6] ㅇㅇ(223.39) 21.02.05 63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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