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 메날두 강점기동안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들을 알아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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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잉글랜드 레전드 복귀!!!! ㄷㄷㄷ 무관 러쉬 (리버풀 fc) 작성자 : 킹갓두

[데이터주의] 메날두 강점기동안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들을 알아보자 -1-앱에서 작성

ㅇㅇ(210.57) 2018.10.01 20:44:04

조회 25701 추천 323 댓글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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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중후반 갑작스레 축구계에 등장한 메시와 호날두.

그들은 데뷔초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며

단숨에 세계정상의 자리에 올라왔고

펠레, 마라도나와 비견되며 10년 넘게 역사를 쓰고 있는중 이다.

하지만 이 두선수의 엄청난 기록과 임팩트 탓인지...

보는 눈이 높아져 다른선수들은 아무리 잘한다한들

역사적으로 좋은 평가를 남기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메날두가 강점하고 있는 이 시기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메날두를 잠시나마 위협한 선수들 또는 그들을 이어나가려는 선수들이 나타났다..!

우리는 이런 선수들을 흔히 '임팩트'가 있었다고 표현하는데...

지금부터 그런 임팩트가 있었던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09/10 스네이더

인테르의 트레블과 월드컵 준우승의 핵심선수.

메시와 호날두가 아직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기 전일때 그들을 최초로 위협한 선수이다.

이 전시즌인 0809때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뛰었었는데

'먹튀'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활약이 미미하다

인테르로 이적후 무리뉴체제 아래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으며

팀은 트레블을 이루게된다. (특히 챔스 4강전에서 바르샤를 상대로 보여주는 스네이더의 플레이가 압권.)

국가대표로 와서는 월드컵에서 네덜란드가 전승 준우승을 하는데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해낸다.

그런 큰 활약에 힘입어 그해 발롱도르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이 되었으나...

아쉽게 4위로 그치고만다.

스텟 : 43경기 9골 12도움 평점 7.37 (국대포함)

2. 11/12, 12/13 팔카오

인간계 최고 공격수.

마침 신계라는 별명이 메시와 호날두에게 붙으면서 인간계 최강으로는 팔카오가 선정(?)됬다.

포르투에서 꼬마로 클럽레코드를 세우며 이적을 오게된 팔카오는

당시 리그에서 중위권팀에 불과하던 아틀레티코를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게 되고..

유로파리그에선 무려 12골을 넣으며 우승 일등공신의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1213 시즌 첫경기인 슈퍼컵에서는 가히 압도적인 폼으로 해트트릭을 기록.

그 기세를 이어나가 리그에서도 미친 득점능력을 뽐내게 된다.

첼시전 해트트릭때문에 모든 활약이 과장되었다라든가 인간계라는 별명의 시초이기 때문에 미화가 됬다라는 비판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축구팬들은 '인간계'하면 팔카오를 떠올린다.

스텟 : 103경기 80골 7도움 평점 7.23 (두시즌합산)

3. 13/14 디에고 코스타

다혈질적인 월드클래스 공격수.

성벽같던 메날두의 득점왕 자리를 크게 위협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선수.

전 시즌,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잔류를 확정지은 코스타는

1314시즌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포텐을 터트렸다.

그의 공격력+최고의 수비력으로 무장된 꼬마는 레알과 바르샤를 제치고 라리가 우승을 달성한다.

그리고 챔스결승까지 진출하며 코스타의 출전은 큰 화제를 모았으나..

안타깝게도 부상 재발으로인해 전반 이른시간에 교체아웃되며

시즌 마지막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한다.

아틀레티코란 팀 자체의 대폭적인 상승과 함께 상승하며 월드클래스로 오른 코스타의 이 시즌 모습은

메시와 호날두를 충분히 위협했다고 할만하다.

스텟 : 52경기 36골 4도움 평점 7.50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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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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