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12시 1시는 되어야 일어나던 갓-수에게 10시 ktx는 너무나 가혹해

그 와중에 아침 다 차려먹고 갔으나 사진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2+1 음료 갑 태양의 마테차와 함께 여행 시작

5번째 가는거라 어디 꼭 가봐야지!! 부산!! 설레!! 이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감 

스시베리라는 곳이야 롤 잘 안먹는데 그냥 땡기더라고

근데 퀄리티 좋았어 뷔페에서 먹던 롤들은 그냥 양념 맛에 재료도 별거 안들어간 대표적 거르는 메뉴였는데

음 빵빵하더라

이게 스파이시 참치 롤. 어 참치 매콤하게 만든거야 저게 지금 안에 속이 좀 빠져서 그런데 가운데에 큰 덩어리 하나 더 있었어

이건 필라델피아 롤 이었나.. 안에 아보카도랑 해서 눅찐눅찐한 맛이 특징

외에도 새우튀김과 장어가 올라간 롤이 있었으나 그것은 찍지 않았다

응 해운대

진짜로 그냥 감.. 

카페 가서.. 당케랑 코코스피라는 메뉴

코코넛 스무디에 에스프레소 쓰까먹는 것이다.

당케 괜찮더라

이대로 먹어도 맛있어

먹다가 에스프레소 샷 부어서 쓰까묵으면 돼

홍대 테일러커피 가서도 느끼고 예전 스벅 메뉴 코코넛 프라푸치노? 마시면서 느낀건데

코코넛이랑 커피 궁합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

앙 베라띠

그리고 친구네 집에서 빵 하나 먹음

이흥용과자점 바질크로칸트라는 것이야

단면 ㅇㅇ 크림치즈랑 바질페스토로 만들었는데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날은 왠지 소화가 안되어서 점심만 저렇게 먹고 중간중간 군것질과 빵으로 저녁을 때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