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서 센소지 절을 본 이후에 먹은 맥주야요 들어가자마자 안쪽에 보면 반짝반짝한 구릿빛맥주제조기들이 있는 생맥주 직접 만들어서 주는 맥주집이었어요 원래 여기가 일명 "똥건물" 이라고 (요 위에 달린것이 정말 똥을 상징한다함) 아사히 비어홀이라고 해요 사실 이건물안에 들어가서 맥주 마시고 싶었지만 비싸서리 ㅜ.ㅜ 대신 요 옆에 있는 건물들어가서 마셨답니다. 맥주 이름은 기억안나고 종류가 4가지 정도 있었는데 내 말을 못알아들었는지 전혀다른게 나오더군요 (일본사람들 영어 잘 못알아듯슴다) 톡 쏘지는 않았지만 순한게 맛나더군요 ^-^ 이 안주는 열라 조금이지만 무려 800엔 이곳에서 가장 싼 안주였음 가쓰오부시와 간장과 양파가 곁들여진 치즈~ 나름대로 맛났음다 요밑에 냅킨에 맥주제조과정이 캐릭터로 귀엽게 설명되어있는데 보이시나? 몰래 슬쩍해왔으나 잃어버림 ㅜ.ㅜ 지난 3월달에 혼자 일본가서 찍은 사진으로 데뷔했어염 이미 음갤 폐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