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한형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얌전히.. 같이 놀다가 집에와보니 어느새 2시더군요. #1. 먼저 만나서 커피숍과 만화방을 갓지만.. 사진없어서 통과-_-       음갤이니만큼 밥먹으러 간데부터.. 흐흐 베니*스로 밥먹으러 갔습니다.       항상느끼는.. 참 인상적인 인테리어~       하지만..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하죠-_- #3. 먼저 콜라로 빈속을 채워주고~ #4. 식전에 나온 치킨과 양송이슾~ #5. 그리고 형이 바득바득 우겨서 먹은 \'컨추리 쉬림프 셀러드\'       잘못된선택..이었음-_- #6. 그래도 사진빨은 잘받네요^^ #7. 이곳저곳에서 찍어보죠~가로로도^^ #8. 새우가 맛있긴하지만.. 튀김옷이 너무 두껍더라구요~       양배추도 조금맊에 안주고.. 췌!! #9. 그래고 제가고른 타코쉘 그라땅 스파게티^^ #10. 으으~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11. 위에 앙증맞은 당근님도-_- #12. 초..촛점이 어디로-_- #13. 빠삭빠삭한 타코를 뿌숴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14. 한입드실래요? 샷^^         익시를 한손으로 들고 장기노출샷은.. 역시 손떨림-_- #15. 자리를옮겨서.. 호프집으로 갔죠.        먼저시킨 모듬안주~ 너무어두워서 약간의 수정~ #16. 담으로나온 쥐포랑 땅콩~ #17. 글고... 윤기좔좔 훈제치킨님-_- #18. 먹고싶었지만.. 그냥 구경만 할뿐.. 흑~ #19. 육질이 너무 쫀득해보여서 먹고싶어 죽을뻔했다는... 쿨럭! #20. 요놈을 마지막으로 사진.. 끝^^ 에구..사진이 조금 많죠? 이렇게 놀다가.. 저먼저 집으로 샤샥들어온게.. 2시였네요. 힘들훈련에 까맣게 그을린 선배를 보면서.. 미안한마음이 물씬 당겨오던 하루였습니다. 이더위에 고생하시는 군인분들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