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들어가면 일단 케이크부터 있다.

그 옆에 무스케익 코너다.  무스케익이 맛있었다. (내가 좋아함) 

디저트류다.  저기 에그타르트 나중에 사진 보여줄게.  솔직히 맛있었다.

스테이크코너 가서 달라고 하면 준다.  부드럽고 괜찮았다.

솔직히 내 입맛에는 존나 맛있어서 다섯접시 먹었다.

내가 퍼먹은 것들이다.  도미살 스테이크, 저기 검은 정체불명은 족발찜이다.  훈제오리, 연어살샐러드 펐다.

사진이 좀 흐리다.  연어 아가미 구이랑, 훈제연어랑 맛있었고, 그 옆에 회 두개는 이상한 필리핀 이름인거같은데 맛 없더라.

일식코너인데, 훈제연어랑 연어구이 말고는 먹을 게 없더라.  그래서 일식은 거의 안 먹고 스테이크만 다섯번 먹었다.

무스케익들이랑 에그타르트 퍼왔다.  쵸코무스케익, 망고무스케익 진짜 맛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더라.

그 외에도 파스타 면이랑 재료 담아서 주면 바로 스파게티 볶아주는 코너랑

짬뽕 만들어주는 코너 있는데, 사진 안 찍었다.  스파게티 맛있긴 하던데..

그 외에 종류 존나게 많다.  탕수육 치킨 피자 이런 건 전에 먹어봤는데 솔직히 별로라서

각종 튀김들, 그리고 보쌈도 있고 육회도 있고 심지어 어묵탕도 있다.  갈비탕도 있고

샐러드 종류도 많고 하여튼 메뉴는 존나 많음.

근데 나는 편식 심해서 가면 거의 연어랑 스테이크랑 도미랑 무스케익 위주로 먹고온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 하고 나왔다.

진짜 배부르고 기분좋게 먹었다. 삼주쯤 후에 또갈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