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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속초여행 , 다물땡횟집과 교땡짬뽕....

푸드킬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1.14 15:12:23
조회 3728 추천 16 댓글 9
														






오랜만에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강릉보단 주문진을 가기위해 나서봅니다.



연애할때 일년에 한번 또는 두번정도는 강원도 여행을 한거 같은데


이번에도 날이 추운날 


스파펜션을 잡아 여행을 갑니다.












주문진에 도착하니 저녁 9시30분? 정도


펜션은 토요일 예약이고


근처 호텔을 잡아두고 와이프와 나와봅니다.



수산시장? 은 아니고 회센터는 10시30분 정도까지 먹을수 있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여기서 늦게까지 하는 횟집을 향합니다.






제가 늘 꼭 어디 여행만 가면 비싼 회를 고집하거나 비싼걸 먹으려는 이상한 고집이 있는데


아무래도 결혼도 했다보니 이젠 소비를 조금이나마..



그래서 광어! 광어! 광어


혹시나 오징어도...









광어 소 70,000원


오징어 지금 한참인데

크기도 좋고 하지만 일단 먹어보고 결정하기로 참아봅니다.

와이프는 그냥 시켜~ 했지만


밑반찬과 매운탕까지 먹고나면 배부를까봐 다 먹어보고


말이 너무 기네요.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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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 나옵니다.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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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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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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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가 하나 나오네요.


홍게, 대게만 먹었다가 


저번에 킹크랩 먹고 이제는 홍게와 대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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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을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다리 하나에서 살이 나옵니다.


소주 한잔에 크아~ 언넝 와이프 한번


저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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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


매운탕은 못찍었네요.


크으으으












다음날은


속초로 이동합니다.



뭘 먹을까 하다 짬뽕이 땡겨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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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는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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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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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짬뽕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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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짠편이라 국물을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요


국물보단 물을 더 많이 마셨어요



맛은 있습니다.





다음 편으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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