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한번씩 글을 쓰는 따뜻따뜻입니다. (아무도모르시겠지요ㅠ)

또 아주 오랜만에 슬쩍 들러서 먹어댔던 사진들 풀어놓고 또 도망질-_-;

시이작!






우리동네 A4돈까스집. 경인교대 근처예요 ㅋㅋ
모오든 서비스는 셀프인곳이예요. 무려 선불.
떳떳하게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시는..ㅠ_ㅠ
단무지만 믿고 갑니다.






돈까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스프. 오뚜기오뚜기오뚜기맛 스프-_-






조금은 불친절해도 저 넙적한 돈까스를 받아들면 다 잊게 되지요. 크크크
파삭파삭 잘 튀겨져 있어요.

주인공이니까 한방더!






배달 피자는 뭐니뭐니해도 도미노.
스테이크+베이컨체다치즈는 불변의 진리.






기름기 쥘쥘 흐르는 매력적인 녀석. ㅋㅋ






발모아족발 포장해왔어요. 야들야들 쫀득쫀득거리는게 안좋아 할 수가 없지요 ㄷㄷㄷ






소심한 위성샷;;






신촌역 피자후피에서 신제품피자 50% 할인중이군요. 맛은뭐 Sososososososo-






바베큐 무슨무슨 피자였던듯;;






홍대앞 프리모바치오. 오징어먹물로 만든 네로. 맛있어요 :)






네로 짝꿍 빠네. 크림이지만 약간 뒷맛이 매콤한게 많이 느끼하지 않아요.
프리모바치오는 빠네만 믿고 갑니다.






느끼한걸 먹어줬으니 션한거 한잔 마시어야지요. 역시 홍대인근 메이플이라는 카페예요.
딸기주스 데코는 싸장님의 쎈쓰!! ㅋㅋ






귀엽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사진찍고 한입에 덥썩. ▶◀






광화문 일민미술관 1층에 있는 카페 Ima입니다.
보통은 와플을 먹으러 많이 갔었는데 주변 테이블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많이 먹길래 시켜봤어요.
완전 맛있군요 +_+
자주갈듯!






채소와 버섯이 듬뿍 든 소스에, 두툼한 햄버그스테이크, 코울슬로, 피클+할라피뇨, 반숙계란후라이를 얹은 밥이 제공되요.






한숨 돌리러 찾아간 종로2가 카페 Themselves의 트로피칼과 생쵸콜렛.






크레마 두둥실 떠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함께지요.






연속 함박스테이큰가요-_-;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애슐리 함박스테이크
생각보다 맛있네요;






고기사이에 향신료와 후추와 치즈가 콕콕 박혀있어서 느끼하지 않아요.
애슐리는 스테이크보다는 함박스테이크가 훨씬 낫군요; ㅋㅋ









폭우가 퍼붓더니, 이제 장마 끝나면 푹푹 찌겠군요 ㅠ
마음은 따뜻따뜻하게, 몸은 시원하게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