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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seline * 경주 ~ 부산 여행 쿄쿄쿄 (스압 ㅋㅋㅋ)

vaseline3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3.20 00:17:00
조회 2286 추천 0 댓글 23

네????
학교갔다왔는데.. 제글 어디갔나요?--??////
헐랭..
오래 공들여 쓴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디시에 질수업뜸
근성으로 다시 씀늬다
ㅜㅜ


개강전에 학교 친구들 6명이서 경주~부산 주말여행 다녀왔스빈당
ㅋㅋㅋㅋㅋ..
벌써부터 과제에 찌들고 있어요 저때로 돌아가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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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상큼하게 경주역
ㅋㅋㅋㅋㅋ 서울-> 경주행 새마을열차 탔어요
엉덩이 빵꾸났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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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유적지들을 둘러봤어요
첨성대는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엄청 클 줄 알았는데..ㅋㅋ
500원 1000원 입장료 짲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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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주역에서 내릴때부터 시작된 황남빵의 유혹 ㅠㅠㅠㅠ
여기저기 가게도 많지만 왕릉 쪽에서 파는게 진땡이라고 해서 참고 참았다가 드디어 겟츄~~~~~
ㅋㅋㅋㅋ 윤기좔좔 약간 호도과자st?
맛나지만 비싸다는거 ㅜㅜㅜㅜㅜㅜ 저거 조만큼에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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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팔던 찰보리빵
우왕 이게 더 마시뜸 ㅋㅋ 식어도 쭬깃쭬깃 ㅋㅋㅋ
이건 손데면 계속 까먹게 되었는 마법의 빵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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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도 보고.. 왕릉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하늘에 구름이 하나도 없죠? ㅋㅋ 너무 예뻤어요 날도 좋았고..

출발 전에 서울엔 비가와서 무지 춥길래 ㅜㅜ
이것저것 꽁꽁 입고갔더니 덥더라구요 ㅋㅋㅋ 결국 코트는 애물단지 되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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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물어 안압지에 도착했어요.
조금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벌써 날이 어두워졌더라구요 ㅋㅋ
동국대다니는 제 친구가 안압지는 밤에 가야 된다구 해서 일부러 맨 마지막 코스로 해놨는데
역시 엄청 예쁘더라구요 ㅜ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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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남빵 하나먹고 견딜래니 뱃속에 거지가 배고프다고 아우성 ㅜㅜㅜ
이때부턴 본능에 충실 ㅋㅋㅋ 그저 밥먹겠다고
인터넷에서 찾아놓은 한정식집을 찾아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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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밤이되면서 갑자기 추워지더라구요..
계속 걸어서 몸이 얼어있었는데 한정식집이 완전 뜨끈한 온돌 ㅜㅜㅜ 무한감동
앉자마자 친구들다 "아으...."ㅋㅋㅋㅋ

일단 기본 탁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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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이 파전!!!!!!!!!!!!!!
하나에 6천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3명 3명씩 먹었는데 양 쩔어요 ㅋㅋㅋㅋ 배완전부름
바삭바삭하고 ㅜㅜㅜ 계란이 노~랗게 하악하악.....

이다음엔 한정식이 떡하니 나오는데
ㅋㅋㅋㅋ...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ㅋ 너무 배고파서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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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불국사를 갔어요.
초등학교 6학년떄도 왔었는데 그때는 엄~청 건물이 커보였는데
ㅋㅋㅋㅋ 제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네요.
여기서 구경하다가 원래는 석굴암 가기로 했는데....
저질체력이라 너무 힘들어서 ㅜㅜ 석굴암은 패스하고 바로 부산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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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
부산에서 내리자마자 발견한 물떡!!!!!!!!!!!!!!!
ㅋㅋㅋ 사실 물떡 처음본거여서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ㅋ 하나에 400원
가격도 예쁘고..
하나 집어서 덥석~~~ 맛은 그냥 떡맛 ㅋㅋㅋㅋ 그치만 제취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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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타블렛 산 기념으로 친구 꾸며주기 ^^*
저물떡 탐나네여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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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내려놓고 좀 쉬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ㅋㅋㅋㅋ
제일 행복한 시간ㅋㅋㅋㅋ
메뉴는 돼지국밥!!! 유명하다는 쌍둥이 국밥집을 찾아간다고 지하철까지 동원 ㅋㅋ
일단 기본반찬은 뭐 순대국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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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온 돼지국밥!
아으아러알... 저 순대국도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순대국보다 더 진득한 맛
ㅋㅋㅋㅋㅋ 역시 맛있더라구요 뽀얀국물에 ㅋㅋㅋ

아주머니가 국밥말고 수육백반? 뭐 이런거 추천해 줬는데..
그냥 국밥에 건더기 없고 고기를 수육처럼 따로 그릇에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천원 더 비싸기도하고.. 암튼 ㅋㅋㅋ 그냥 국밥으로 먹었는데
잘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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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지하철로 광안리~~슝슝~~~
꺄울~~~~~~~바다당~~~~~~~~~~~~~ㅋㅋㅋㅋ
저 촌년이라 바다 좋아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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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친구하나가 생일이어서 깜짝 파뤼 해줄려고
케익사러 베스킨 들렸어요

광안리에 케익집이 없더라구요 ㅠㅠㅠ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케익 크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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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른케익~~
파뤼 준비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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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바닷가에서 폭죽아주머니한테 치지칙하는 폭죽도 사서
분위기 한껏 냈는데 ㅋ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서 케익에 불이 다 꺼지더라구요
결국 그냥 끄고 노래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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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하트 쏴주는 친구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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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너무 추워서 밖에서 먹는건 포기하고 (바닷가에서 먹는거 로망인데ㅠㅠ)
다시 베스킨들어와서 ㅋㅋ 촛불도 켜보고!!

아래 아몬드 봉봉 먹겠다고 케익 뒤집고 ㅋㅋㅋ
결국 위에는 버렸어요 ㅠㅠ안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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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서면에서 무봣나촌닭!!!!!!!!!!!!!!!!!!!!!!!!!!!!!!!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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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침나오네여..
개인적으론 매콤한 양념이 더 좋았어요
마늘닭은.... ㅜㅜ 별로...

그렇게 밤새도록 수다 ㅋㅋㅋㅋㅋ
몸은 만신창이 ㅋㅋㅋㅋ!! 새벽에 잠들어서 늦잠자버렸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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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점심먹으로 남포동 ㄱㄱㄱㄱ
일단 먹기전에 베이커리부터 ^^^*
비엔씨에 왔스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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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보기만해도 행복한 시간
이빵저빵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북적북적
저는 메론빵하고 사과치즈케익샀어요. 사과치즈케익 완전 대박 ㅋㅋㅋㅋ 진짜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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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점심은 밀면먹으려고 찾아봤는데
기차시간의 압박으로... 걍 근처 나레이터언니들한테 물어봐서 ㅋㅋㅋ
적절한 한정식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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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샷
밀면 못먹어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이집 맛나더라구요 ㅋㅋㅋ 반찬도 좋고 특히 떡볶이 개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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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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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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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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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불~~ 요건 좀 짜더라능 ㅜㅜㅜ

그렇게 먹고 기차역으로 ㄱㄱㅆ!!!!!












이아니라 아직 남았져 ^^*?
ㅋㅋㅋㅋㅋ 부산호떡 먹으러
시간이 진짜 촉박했는데 이거 먹겠다는 일념으로 뛰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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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물어 찾아간 원조?집
옆집들은 텅텅비었더라구요; 여긴 줄이 엄청 긴데...
서있기 좀 민망.. 옆집사람들한테 미안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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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떡이 뭔지도 모르고 간거였는데
보자마자 경악..
호떡을 기름물에 빠뜨리더라구요 ㅠㅠㅠㅠ 풍덩풍덩
순간 긴 줄사이에 서있으면서 고민...
저거 한입 베어물면 기름이 주륵주륵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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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건 아주머니께서 위에를 폭 찢어서 견과류량 가루?설탕??같은걸 한웅큼 넣어주세요
이게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꼬소함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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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기름이 줄줄 나오긴 ㅜㅜ 오히여 여지껏 먹던 호떡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았어요 감동
인사동에서도 판다고 들은거 같은데.. 함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이거 기다리고 있을때 뒤에 극장에 쌍화점 무대인사 왔다고 난리가 났었어요 ㅋㅋ
인성이옵하가 왔다구
하지만 전 흔들리지 않았져 ㅋㅋㅋㅋㅋ 인성옵화도 좋지만 일단은 먹구봐야^^...

이제 진짜 기차타러... (늦어서 택시탔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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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기차에선 무조건 포카드 or 훌라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잼나게 치고 떠들고 아까 산 빵먹고..
가계부도 쓰고..

지금생각해보면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ㅠㅠ
석굴암 못본것도 쪼끔 후회되고...
회랑 냉채족발 밀면 못먹은건 완전 후회되고 ㅜㅜㅜㅜ으헝

다음에 부산가게되면 꼭 먹고 와야겠어요 ㅋㅋㅋㅋ
으아 다시 여행가고싶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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