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은 샤브샤브,, 저야뭐 사진찍는거 말곤 한일은 없지만,,아니 맛있게 먹은거도 한일이니깐,,

이것저것 많이 준비안하고 그냥 대충 마트가면 파는걸로 ㅋㅋ

냉인가요? 요샌 뭐 봄이 아니라도 향긋한 냉이맛은 볼수있네요,,
저는 냉이를 그닥 안조아해서리,,하하하,,

송이버섯,,뭐 먹기좋게 씅그립니다,,

느타리도 먹기좋게 찢어 찢어

팽이버섯도 있고,,


며칠전에 집에서 과메기 먹었는데 그때 남은 배추인듯,,
저야뭐 과메기 안먹으니깐 배추속에 밥올려 쌈장올려 먹었던 어렴풋한기억,,

단체샷,,조촐하니 보기좋네요 ㅋㅋ

고기,,채끝살,,뉘미,,샤브샤브용 달랬는데 무슨 구이용인지
왜 케 뚜껍디야~ 투덜투덜,,대면서 먹었는데,,
의외로 두꺼우니깐 씹는맛이 있어서 나름 괜츈했다는,,

목욕물,,육수는 뭐 그냥 집에있는 다시마, 새우등으로,,
저~어기 안에 모시조개,,안보이네요,,여튼 퐁당했음,,
혹시 된장샤브샤브 드셨보셨어요?
전 된장샤브를 좋아해서 된장 한스푼 풀었네요,,

엄마가 만든소스,,소스라고 해봤자 간장이랑 식촌가?
저는 그냥 패쓰했네요 ㅋㅋㅋ농협에서 커피사니깐 저 그릇주던데
나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ㅋㅋ


호박고구마 밥,,전 고구마랑 밤을 무지좋아하는데
밥에 들어간건 안먹는다는,,ㅡㅡ;

무작위로 넣습니다,,모양새? 뭐 그딴거 없어요,,ㅋㅋ

고기도 넣고,,냠냠,,쩝쩝,,

어제저녁은 남은 재료로 끓인 쇠고기 버섯전골,,


쇠고기는 조물조물 양념해서,,물론 엄마가,,,

집에 있는 야채 다 넣어요 그냥,,

팽이버섯도 올리고,,

오이고춘가? 고추가 진짜 크네요
제손이 여자치곤 꽤 큰편인데 제 손꾸락 보다 더커요,,헐,,

엄마표 무김치랑 파김치,,
전 파김치는 라면끓여먹을때 넣어먹는게 젤맛나던데,,
그냥먹는건 별로,,
밥,,밥위에 초록가루는 엄마친구분이 주신 클로렐라 가루,,

뭐있냐요,,
그냥 끓으면 맛나게 냠냠 쩝쩝,,

겨울이라 그런지 따땃한 국물이 있는 찌개나 전골이 좋네요,,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