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테슬라 차주 사망' 1심서 금고 1년…檢·대리기사 쌍방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0 16:39:50
조회 66 추천 0 댓글 0

테슬라 차 대리운전하다 아파트 벽면 충돌
차량 화재로 차주 사망케 한 혐의
檢 "혐의 전면 부인…반성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테슬라 차량 대리운전 중 아파트에 충돌해 차주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금고 1년을 선고받은 대리기사와 검찰이 쌍방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1심에서 금고 1년을 선고받은 대리 운전기사 최모씨(62)에 대해 항소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사망해 결과가 중한 점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 유족과 합의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최씨 또한 지난 15일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최씨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밤 9시43분쯤 테슬라 모델X 차량을 대리운전 하던 중 한남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차주 A씨(60)가 숨졌다.

최씨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결론적으로 피고인은 가속 페달을 제동 페달로 오해해 가속 페달을 밟아 이 사건 사고를 일으켰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금고 1년 6개월형을 구형한 바 있다.

한편 사망한 A씨는 법무법인 율촌 소속의 변호사로 윤석열 대통령과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정체 알고보니...▶ 여배우 며느리와 산부인과 방문한 김용건 "이런 경우는..."▶ 가수 현당 "故 방실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 동안..."▶ 갑자기 사라졌던 최홍만 반전 근황 "산에서.."▶ 1433명이 "이혼해라" 충고, 아내의 '곰국' 문자 화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1053 송경호 부산고검장 취임...“따가운 평가 많을수록 상식 지켜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1 0 0
11052 법원,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 정지 각하·기각 [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7 1 0
11051 '의대 증원' 예정대로…서울고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4 1 0
11050 [속보] 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2 1 0
11049 이원석 "검찰은 오로지 증거로 진실 찾고 법리로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4 1 0
11048 조희대 대법원장 "몇 년간 사법부 예산 감소…재판지연 주원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9 2 0
11047 '홈 카메라로 동료 간호사 불법 촬영 혐의' 40대 수의사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8 2 0
11046 '술집서 싸우다 귀 물어뜯은 혐의' 20대 남성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7 3 0
11045 이창수 중앙지검장 "부정부패에 성역 없어....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8 4 0
11044 1심 이어 2심 법원도..."AI는 발명가 아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8 3 0
11043 김호중, '뺑소니' 후 호텔로…음주측정 회피 정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6 4 0
11042 법무부, '기습공탁' 방지 등 피해자 위한 7대 정책 추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1 6 0
11041 "참치, 간장, 어묵 다 올랐다...내 수입만 빼고", 울상짓는 '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0 0
11040 '만취 역주행' 맞은편 차량 운전자 사망... 30대 男 징역 2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9 0
11039 '라임 사태' 이종필·관계사 전 임원, '500억대 편취 의혹' 첫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1 9 0
11038 '檢 방탄인사' 논란에 법무장관·중앙지검장 "수사는 수사일뿐"...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 10 0
11037 한국은 마약 제조국? 수입 원료로 국내에서 18만명분 필로폰 만든 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4 0
11036 경찰대, 베트남서 아시아 경찰교육기관연합 총회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9 14 0
11035 메모리 없고, 운전자 바꿔치기... 김호중 사건의 미스테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3 17 0
11034 '의대 증원' 운명의 시간...법원, "오늘 오후 5시 집행정지 결론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4 882 2
11033 [속보]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오늘 오후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5 0
11032 부정행위 발각돼 승진 취소…대법 “올려줬던 임금 반환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23 0
11031 신임 중앙지검장, 김 여사·야권 돈봉투 "법과 원칙에 따를 것"[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4 19 0
11030 박성재 법무장관, '檢인사 총장패싱 논란'에 "협의 다 했다"[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1 17 0
11029 이창수 신임 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에 "필요한 충분한 조치 취하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1 17 0
11028 [속보]법무장관, 檢인사 대통령실 개입설 "장관 무시하는 말, 검찰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3 0
11027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야권 돈봉투 "법과 원칙에 따를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4 0
11026 [속보]신임 중앙지검장 "할 일 법·원칙대로 진행...(김여사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5 12 0
11025 [속보]신임 중앙지검장, '친윤 검사' 지적에 "정치권 용어, 동의못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2 15 0
11024 김호중 차량, '블박 메모리카드' 어디에? 경찰 압수수색 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69 1
11023 ‘로톡법’, 21대 국회에서 폐기 수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5 0
11022 경찰, '대통령실 진입시도'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4명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1 0
11021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감형 노렸나... "받아들여지지 않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5 0
11020 '명의 대여' 중개업소에서 일했다 억울하게 벌금 문 취준생[최우석 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5 0
11019 "부당하게 진폐급여 못 받았으면 임금상승분 반영해 지급"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6 0
11018 다가온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쟁점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9 0
11017 [르포]"미세한 마약류 냄새도 한 번에" 마약탐지견 훈련센터[마약중독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200 4
11016 '의대 증원' 결정 앞두고 공방 지속…법원 판단에 '촉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9 0
11015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폰지사기, 중앙지검 형사4부 배당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60 0
11014 경찰,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체계적인 범죄예방 정책 추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86 0
11013 'SM 시세 조종 의혹' 관여 사모펀드 대표, 첫 재판서 "시세조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80 0
11012 '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 브로커 항소심도 징역 3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9 0
11011 檢, '영등포 건물주 살해' 주차관리인에 징역 2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83 0
11010 검찰,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 벌금 500만원에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12 0
11009 떠나는 송경호 "중앙지검 떠나도 공직자 책무 다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6 0
11008 보이스피싱 '112 통합신고' 7개월간 1만5000건 차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09 0
11007 살인까지 발전하는데...대한민국은 '교제 폭력' 사각지대 [4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47 7
11006 중앙지검 지휘라인 물갈이 후폭풍, 명품백 수사 등 영향 받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6 0
11005 보이스피싱 '112통합신고' 체계 200일...하루 1천건 피싱문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1 0
11004 검찰, 김성태 前쌍방울 회장에 징역3년6개월 구형..."범행 뉘우치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