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북부지검 "총선 선거사범 엄정 대응"…10월까지 비상근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8 17:41:34
조회 49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서울북부지검이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소시효가 끝나는 오는 10월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사범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총선을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검찰 관계자(형사5부장 등 8명)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구 등 관내 선관위 지도계장 6명),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검찰은 △당선·낙선 또는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 행위 △허위사실유포·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관련 범죄 등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

또 검찰과 경찰은 선거 사건과 관련해 공소시효 만료일 전 3개월까지 의견을 교환하고, 만료일 전 3개월 이내 접수된 사건에 대해서는 즉각 소통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신분·지위·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여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항상 나를 벗겼다" 20대 시절 모델의 상처 고백▶ 홍석천과 유부남 배우 입술 뽀뽀... 논란된 상황이▶ '친정엄마 장례식 불참' 시어머니와 대판 싸운 며느리▶ "카페 알바, 출근 이틀 만에 대놓고 음료 마셔" 논란▶ "내가 네 여동생이랑..." 야구선수 친구 말에 '화들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202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갈림길…오늘 낮 12시 영장 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 0
11201 바다 위 떠 있는 숙소도 적발…'외국인 기숙사 사각지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8 0
11200 檢, '이낙연 신천지 연관설' 주장 유튜버 불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4 0
11199 자칫 놓칠 뻔한 사기범, 공소시효 8일 전에 체포한 초임검사의 '집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8 0
11198 '라임 몸통' 이인광 전 에스모 회장 국내 조력자 추가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3 0
11197 [르포]"어쩌다 거짓말을 해서"...콘서트장에 모인 김호중 팬들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523 3
11196 "'담배 폐기물부담금 인상' 2015년 개정 전 소급 적용한 시행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9 0
11195 "방 빼"...고시원 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7 0
11194 '라임펀드 부실판매' KB증권 전직 임직원 2심도 무죄…'수수료 편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0 0
11193 입장 번복 뒤 콘서트 강행, 김호중의 재판 전략은? [최우석 기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6 0
11192 汩(골), 䬈(태), 㖀(률)도 이름에 쓸 수 있다. 한자 수 83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6 0
11191 전세사기 피해자 등기수수료 면제, 2016년 말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3 0
11190 늦은 밤 파출소 찾아 흉기 꺼낸 8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5 1
11189 검찰, '김여사 명품백' 구입한 서울의소리 기자 30일 피의자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2 0
11188 경찰, 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 '남성 성희롱' 사건 "내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6 0
11187 "이혼 후에도 혼인무효 가능" 40년 만에 바뀐 대법원 판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 0
11186 '오동운 체제' 시작한 공수처...과제 및 운영 방향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 0
11185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 요청…법원 "예정대로 진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0 0
11184 경찰, 경복궁 낙서 테러 지시한 '이 팀장' 검거…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3 1
11183 [속보]대법 전원합의체 "이혼 후 혼인무효 가능해" 40년만 판례 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 0
11182 [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지시한 30대 '이 팀장'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8 0
11181 올 들어 개인회생 11.5% 증가…회생법원, 대응책 모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6 0
11180 경찰 수사 사건처리 기간 2년새 74일→59일 단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 0
11179 '전 여친 집 찾아가 둔기 휘둘러' 2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0 1
11178 국제치안산업대전, 산업부 주관 ‘우수무역전시회’에 4년 연속 선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5 0
11177 '출구없는' 의료대란 장기화에 국민만 속탄다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46 3
11176 김호중은 튀고, 본부장은 삼켰다...24일 운명의 날[사건 인사이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0 0
11175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슈퍼 클래식' 콘서트 차질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3 0
11174 [단독]'갑질·폐업 논란' 강형욱 보듬컴퍼니, PC도 다 빠졌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4 1
11173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구속 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4 0
11172 '음주 뺑소니' 김호중, "10잔 마셨다" 진술..."조사 유출 유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8 0
11171 오동운 2대 공수처장 취임 일성…”정치적 중립 보장하는 방파제 역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1 0
11170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9 0
11169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청구...'슈퍼 클래식' 공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11168 "평생 불안 속에 살아야"…'황의조 영상' 피해자 측 엄벌 호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 0
11167 [속보]검찰, 김호중 구속영장 청구...'음주 뺑소니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4 0
11166 [단독]'유동규 감시 의혹' 변호사 반부패1부서 수사...'증거인멸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2 0
11165 체불임금 '1.7조원', 받아 내는 방법[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 0
11164 '서울대 N번방' 일당에 성폭력법상 협박 혐의 추가 적용 검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3 0
11163 '강제추행' 임옥상, 2심도 유죄…징역 6개월·집유 2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9 0
11162 "왜 문 안 열어줘"..헤어진 연인 집 칩입 3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7 0
11161 '돌려막기로 6억원 편취' 항공권 구매대행업체 운영자 실형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18 2
11160 '돈봉투 의혹' 송영길, 재차 보석 신청…기각 49일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11159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진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3 0
11158 대법원, 北의 사법부 전산망 해킹 피해 수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 0
11157 미아사거리 횡단보도 이전…'학생 안전 개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11156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8 0
11155 [속보]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도주치상 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8 0
11154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檢, 징역 1년 구형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52 9
11153 오동운 공수처장 첫 출근...."채상병 사건 제일 중요 업무, 잘 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