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부산국세청 압수수색…'간부 뇌물수수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30 16:48:25
조회 27 추천 0 댓글 0

내부자 정보 이용해
유상증자 차익 얻은 혐의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서울지방국세청 간부의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부산지방국세청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지방 국세청 간부 A씨를 지난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할 무렵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철강업체 B사가 세무조사를 받을 때 수차례 편의를 봐주고, 이후 B사가 유상증자를 진행하자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투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상증자 1년 뒤 수억원대 차익을 얻었다.

A씨가 당시 다른 회사에서 담보 없이 2억원을 대출 받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뇌물 수수 의혹도 받는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회당 출연료 2억' 톱배우, '내 집 마련' 19년 걸린 뜻밖의 이유▶ "사람이 떠 있다" 평화의댐서 숨진 채 발견 된 60대...알고보니▶ "상상도 못해" 하버드 출신 30대 한인女, '이것' 팔아 25억 대박▶ 남친 누드화에 격한 반응 보인 유명 개그우먼의 야망 "비싸게.."▶ "파킨슨병 걸린 父 항문에..." 요양병원 간호사가 저지른 만행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0692 '채상병 사건’ 수사 속도 내는 공수처...‘키맨’ 유재은 오늘 재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 3 0
10691 "수출차 야적장 주차 업무 불법 파견 아니다" 대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3 5 0
10690 '임종성 뇌물' 인조잔디업자, 1600억 납품비리 혐의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 0
10689 경찰, 공중보건의 명단 유출자 추가 3명 확인…총 5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7 0
10688 '윤석열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한 참여연대 경찰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0 0
10687 경찰, '불법 리베이트 혐의' 고려제약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 0
10686 "5·18 북한 소행"... 전광훈,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3 12 0
10685 무면허 상태로 회사 차 몰다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5 204 1
10684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은 "법과 원칙 따라 수사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9 0
10683 강제로 재산 나눠주던 '유류분' 제도 47년만에 바뀐다[법조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2 0
10682 잇따르는 감기약 악용 사례 어쩌나[김동규의 마약 스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9 0
10681 할인 쫓아 '마트 뺑뺑이'…살인 물가에 서민·자영업자 '곡소리'[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1 0
10680 "민간자격으로 공직자후보 검증하겠다" 소송…法 "국가가 할 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6 0
10679 [기자수첩] 수사는 '정치' 아닌 '진상규명'의 영역이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3 1
10678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1심 첫 재판 시작[이주의 재판일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5 0
10677 "코인범죄 증가로 노년층 피해 증가 체감, 끊임없이 전문성 고도화하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6 0
10676 '반도체 기술 유출' 형이 잡히자, 동생까지 범행...검찰의 1분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3 0
10675 재산관리인 통하지 않은 北 주민과 로펌 약정, 보수는 무효·위임은 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1 0
10674 거짓말 탐지기, 무용론과 유용론 [판결의 재구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4 0
10673 '빅5' 병원 교수들, 주 1회 휴진 결정…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범'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9560 3
10672 현직 검사 음주측정 거부 뒤 또 음주운전, 대검 감찰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7 0
10671 '라임 몸통' 이인광 회장과 공모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0 1
10670 무혐의 종결된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심의위서 검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2 1
10669 법무법인 지평, '글로벌 공급망 변화' 세미나 개최[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9 0
10668 영화 불법 다운 유도한 뒤 '합의금 장사'···9억 챙긴 부부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8 0
10667 '의대증원' 법정 공방 지속…의대생 "입학정원 변경은 계약 위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8 0
10666 ‘디넷’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증거능력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1 0
10665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85 0
10664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추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6 0
10663 '이재명 대선 지원 의혹'...KIDA 간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5 0
10662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법무관리관 공수처 출석 "성실히 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3 0
10661 '오송 참사 책임' 서울 강서경찰서장 직위해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2 0
10660 하이브, '뉴진스 독립 의혹' 민희진 어도어 대표 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9 0
10659 '옆집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이웃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66 1
10658 한미일, 기술보호·수출통제 분야 협력 확대키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7 0
10657 '3000만원 든 가방 지하철서 슬쩍' 50대男 이틀 만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2 0
10656 'AI 법률상담' 등장에 변협 "혁신 명분 법률위반 안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70 0
10655 '행진 중 경로 이탈' 금속노조 간부 2명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7 0
10654 검찰, '창업주 120억 횡령·배임' 의혹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3 0
10653 28면 사진설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3 0
10652 '사건 무마 뒷돈 혐의' 현직 경찰 수사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8 0
10651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사건처리, 지난해부터 빨라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2 0
10650 "저커버크 친누나 영입".. 허위공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7 0
10649 "저는 죄인입니다"...칼부림 예고 후 팻말 든 30대 남성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1 0
10648 야구 배트에 필로폰 숨겨 들여온 미국인, 강제송환[사건 인사이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4 0
10647 "낮에도 음주 단속합니다..." 경찰,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4 0
10646 고인 형제,자매에게 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47년만에 '위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5 0
10645 [단독] 조국, 상고이유서에 '김관진 판례' 적시…대법서 반전 나오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1 0
10644 "매우 억울해"...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6 0
10643 검찰,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8억 뒷돈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