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딥페이크 텔레그램방' 운영한 20대 남성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3 17:30:58
조회 274 추천 0 댓글 0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텔레그램 참여자들로부터 넘겨받은 피해자들의 사진, 이름 등 개인정보를 이용해 허위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1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등) 등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약 4년 간 음란물유포사이트 2개를 운영하면서 서버 유지보수, 도메인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한 사이트 운영자 B씨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목적성착취물판매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전달받은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대상 허위영상물 92개 및 성인 대상 허위영상물 1275개를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 결과 분석, 계좌 추적 등 보완수사를 통해 A씨의 허위 영상물 제작·유통 사범의 여죄(허위영상물 1069개 추가 확인)를 밝혀내 함께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및 대검찰청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 등에 허위영상물 삭제 지원 및 유포모니터링을 의뢰하는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피해자 지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딥페이크 등 허위영상물 제작 · 유통사범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피해자 지원 · 보호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女,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남편의 분노, 드러난 것은...경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1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새벽의금성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내가 돌린10연차 롤백은여 - dc App

    2024.09.13 00:11:09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6250 [속보] 尹측 "기소‧구속영장 청구 시 법원 재판에 응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1 0
16249 [속보] 尹측 "尹, 헌재 재판 출석한단 의사 변함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7 1 0
16248 [속보] 尹측 윤갑근 "전날 尹 관저서 만나…도피했다는 건 선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1 2 0
16247 '윤 대통령 도주설'에 경찰 "확인해줄 수 없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8 0
16246 '롤스로이스 마약 처방·불법촬영' 의사 항소심서 감형...징역 16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7 15 0
16245 [단독]'압구정 클럽서 케타민 투약' 혐의 태국인 5명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 0
16244 경찰, '제주항공 참사' 악성글 159건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 0
16243 尹영장 유효기간 비공개로 전략 바꾼 공수처, 유력 시점은? [3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32 1
16242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1심 벌금 15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 0
16241 사업가로부터 '짝퉁' 골프채 받은 부장판사…무죄 이유는[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3 0
16240 고시원서 20대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4 0
16239 尹 체포영장 재발부…관건은 집행 시점·방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10 0
16238 대륙아주, 변협 징계 처분에 불복키로..."법무부에 이의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15 0
16237 법무법인 화우, 신임 대표변호사로 이동근·강남일 선임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7 0
16236 아들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9 0
16235 오동운 공수처장 "尹 체포 실패 죄송…2차 땐 마지막이란 각오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5 0
16234 '울산시장 선거개입' 항소심 황운하 징역 5년 구형...내달 4일 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3 0
16233 "소추사유 유지"vs"각하해야"…'내란죄 철회' 두고 장외공방 치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0 0
16232 '체포역량 없다'는 공수처…경찰이 주도권 잡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6 0
16231 법원, "축구협회장 선거 중단해야"...허정무 선거금지 가처분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5 0
16230 '내란죄 배제' 尹측 반격에 국회 측 "소추사유 한 글자도 안 바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7 0
16229 [르포]벌써 한달...일상 빼앗긴 한남동 주민·상인 [1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401 3
16228 법원, '회생신청' 신동아건설 자산·채권 동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2 0
16227 '尹 체포 실패' 진퇴양난 공수처...시기·방식 두고 또 고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4 0
16226 尹측 "내란죄 빼면 소추사유 80% 없어져…각하돼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6 0
16225 12·3 비상계엄 포고령 ‘처단 대상자’들, 헌법소원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2 0
16224 경찰, '출석불응' 박종준 경호처장 3차 출석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1 0
16223 헌재, 정치권 ‘불공정 시비’에 발끈…“새 분쟁 만드는 것 주권자 뜻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6 0
16222 "변호인 외 접견·서신 금지 적법"…법원, 김용현 측 준항고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6 0
16221 [속보] 경찰,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10일 출석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4 0
16220 檢, '억대 정치자금 수수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0 0
16219 [속보]국회 측 "소추사유 변경하지 않아 재의결 필요 없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3 0
16218 [속보]국회 측 "형법상 내란죄까지 다툴 경우 탄핵심판 절차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4 0
16217 [속보]국회 측 "소추사유 변경 없어…내란죄 판단은 형사법정에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0 0
16216 [속보]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4 0
16215 [속보]국회 측 "내란 행위, 헌법 위반으로 구성해 판단 받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2 0
16214 [속보] 헌재, "헌재 결정으로 새로운 헌법 분쟁 만드는 것, 주권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6 0
16213 [속보] 헌재, "경찰·검찰·군검찰에 尹탄핵 관련 수사기록 요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2 0
16212 [속보] 법원, 김용현 측 검찰 접견·서신 금지 불복 준항고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1 0
16211 내란죄 수사권 논란에…변협 "상설특검 출범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3 0
16210 '신림역서 여성 20명 살해' 예고글 올린 20대 집유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5 0
16209 계약 해지 후에도 '블랙핑크 주화' 판매…1심 벌금 3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2 0
16208 다시 궤도 오른 '대장동 재판' 출석한 이재명…질문엔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4 0
16207 경찰, '제주항공 참사' 악성글 144건 수사…유튜버도 수사 착수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76 0
16206 송파구 노래방 화재 1명 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9 0
16205 "경호처장, 7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 vs "자리 못 비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6 0
16204 공조본, '尹 체포영장' 만료 앞두고 "기한 연장 위해 재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5 0
16203 [속보]공조본 "서부지법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6 0
16202 尹측 "직권남용죄로 현직 대통령 수사 개시 못해...이치 안 맞는 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9 0
16201 검찰, '내란 중요임무'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4 0
뉴스 ‘오징어 게임2’ 우승 상금, 시즌1보다 줄었다고? [IS팩트체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