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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사업 '정치권 로비 의혹' 브로커...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7: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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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의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 로비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챙긴 브로커를 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민경호 부장검사)은 지난 17일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모 씨를 구속했다.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증거인멸의 우려로 알려졌다.

서씨는 한수원과 현대글로벌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새만금솔라파워에 파견된 한수원 간부 최모씨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한수원 간부 최씨는 비자금을 조성해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지난 9일 구속기소됐다.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은 전북 군산시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여의도의 약 10배에 달하는 면적에 2.1GW 규모의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조6200억원으로 역대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중 최대 규모다. 감사원은 2021년 12월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수원이 설계용역 발주 등을 위법·부당하게 처리했다는 감사 결과를 밝힌 바 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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