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나 바닷가에 물놀이가서 스노클링하고 노는게 취민데 수중물고기와 경치를 담고싶어 아쿠아 팩을 살려고했는데 비닐 따위가 너무비싼거같아서 사진과 같이 용기를 만들어 방수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가서 수중경치를 촬영할꺼예요..맨위카바는 아무비닐을 본드로 둘러붙히면 마무리됩니다. 카메라를 넣고서 비닐을 위에서 아래로 둘둘말아내린 후 길다란 집게로 찝고 사용하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는 공정까지의 제작이 어려운거지요 재료는 : 두꺼운투명아스테이지(두께0.5mm)/비닐본드/투명과흰색실리콘/지름30mm.두께3mm원형유리/큐션재 총소요비용 : 아스테이지1,000원/본드500원/실리콘두개5,000원(실제사용양은 아주조금)/쿠션재1,000원(마트나 큰슈퍼에가면 있음-의자나 가구등 바닥과 접촉하는곳에 소리방지용스티커임)/유리가게에서 재단 500원  합이 8천원입니다. 아래산진과같이 앞옆위뒤의 모습과 카메라(소니p-8)를 넣고서 찍어봤습니다. 저 방수팽의 핵심은 카메라작동시 렌즈가 돌출되는데 걸림이 없어야되고 렌즈부분에 철저한 방수가 되어야하는게 핵심기술입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놀지않게 카메라 볼륨중 들어간 부분과 바닥에 쿠션재를 붙히면됩니다. 실리콘은 1개면 충분하고남으나 미관을 고려하여 투명색으로 각 모서리와 렌즈부분을 두차례 실리콘처리하였으나 중요한 렌즈부분은 투명으로 인하여 골고루되었는지 확인이 곤란하여 흰색을사서 한번더 보강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