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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류] 고류뽕에 취한 롱갤럼들에게 얘기해주는 경험 썰

ㅇㅇ(189.146) 2021.05.15 06:42:45
조회 5321 추천 32 댓글 39
														

검도)안녕, 나는 하고 많은 병신중에 하나다.

검도를 한지 시발 3년이 다돼가는데 초단도 못땀. 왜냐하면 병신같은 고류 분파때문에 단을 향한 여정이 물거품이 됐걸랑


대충 소개하면 전에 국검갤에 어떤 어그로꾼때문에 유명했던 브라질계 니텐카이 회원이었다.

그양반들 기준, 3급까지 올라갔었어


이 병신들은 존나 무슨 냉동처럼 띠를 색깔로 구분짓는데

존나 특이하게 거합도에 쓰는 오비를 색색으로 쓴다

존나 신박하긴 해. 뭣보다 회원들이 급 올라갈때마다 오비 색 바뀌는걸 무슨 태권도 띠 바뀌는거마냥 자랑스러워 하더라고


하여튼 키시카와 이 ㅅㅂㅅㄲ가 미주에 도장만 100개 넘게 처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음


여튼 고류라고 하면 고류고 사이비 짬뽕이라고 하면 말도 많은 이천일류 수련했던 사람으로써 고류뽕에 대해 얘기해드림

읽기 귀찮은 형들을 위한 3줄 요약

1. 고류는 시발 카타만 무한 반복이다

2. 호신이든 검의 이해든 지랄이든 타돌의 기회는 전검련 검도, KENDO 이게 갑이다

3. 카타랑 쿠미타치에 흥미있는 놈들은 해라. 근데 그건 알아라 쿠미타치 스트레스 장난 아니다



1고류 하잖아?

알다시피 고류들은 카타가 존나 많아.

그중에 특히 문외불출이니 뭐니 존니 신비해보이는게 많은데, 이천일류는 그런면에서는 좀 덜한거같긴 하지만

사실 보면 좆도 아님. 현대에서 쓸일 하나도 없는걸 문외불출이라고 숨겨놓는다.

무슨 상대의 혼신의 머리치기를 검으로 타고 들어가는 카운터 비기니, 이도로 상대 일도류 검에 대한 공방일치의 공격이니 뭐니

카타로 보면 좆도 아님.


솔까 머리치기 검으로 들어가는건 4본이랑 똑같다

우케나가시로 알려진건 사실 마키카에시랑 별 차이가 없음. 찌르는걸 돌려감느냐 머리치는걸 돌려 감느냐 그차이임

비기랍시고 나온 카타, 병형말고 칼등에 손대서 찌르고 소에테츠키라고 말해볼려?

안쓴다니까


카타의 목표는 입문자가 이런걸 왜하지 하는걸 무한반복 시켜서, 이런 상황이 올때 그걸 반사적으로 나오게 하려고 하는거다

그양반도 고류뽕 사이비겠다만 일본에서 온 냥반이 그러더라고. 에도때에는 칼쓸일이 없으니까 진검으로 격검하면 뒤질수도 있고 수련은 시켜야겠고,

실전에서 많이 나온 합 주고 받는걸 카타로 만들어서, 실제 그런상황이 오면 반사적으로 대응하게 하려고 카타만 존나 판다고


근데 이게 시발 와전이 되가지고, 카타를 무슨 신성시 하기 시작함.

카타할때, 발의 위치나, 서로 마주보는 위치가 도장의 정 가운데가 아니면 틀려먹은거고,

칼을 쓸때도 왼손의 파지 위치가 어긋나면 이새끼는 승급 못하는 카타 좆뉴비고 뭐 그런 수준임


전에 국검갤에도 나왔지만 카타에 대한 장점은 충분히 있지 물론

왜 이런 행동이 카타로 남았을까? 여기서 나오는 칼 마주침이 사실은 키리오토시가 아닐까? 여기서 굳이 다른거 말고 마키오토시를 하는 이유가 뭘까?

이런 학구파면 고류 카타에 입문해도 충분히 만족할거라고 봄.


근데 무슨 고류를 수련하면 시대회 나가서 남들한테 익숙하지 않은 자세나 칼로 한판 따는거에 대한 환상이 있는거면 때려쳐

거기서 정제하고 정제해서 나온게 검도의 본이고 그거 기반으로 수련하게 현대 검도임.

니가 고류에서 팔상세건 와키건 뭔짓을 하건, 중단세의 기세와 기교에 다 발린다. 그나마 비빌만한게 상단인데, 이것도 사실 안익숙해서 그런거지, 중단이 더 우위라는건 모두가 동의할껄?


고류 카타 물론 수련하면 대련에 나도 모르게 그런 상황에서 그런 자세가 나오긴는 한다.

이건 좀 신기한 부분이긴 해.

예전에 토다센세 이도류 계고 영상에서 상대 8단분이 팔상세로 대항하다 소에테츠키로 대응하는 영상 있었는데 (https://youtu.be/_siDWGrLBPU), 이건 진짜 명명백백 고류 움직임이다.




멋있냐? 신기하지, 멋있다고 하긴 좀 그렇다. 토다센세도 마지막에 고개숙이기는 하는데, 사실 화려함으로 보면 차라리 전일본 본선에 올라온 이도대 중단을 봐라

그게 기세도 더 확실하고 더 멋짐


현대 검도의 중단세는 타돌의 기회에 모든걸 몰빵하거든.

카타와는 달리 현대 검도의 중단은, 상대의 기세를 기다리는게 없어. 후의 선으로 알고있는 받아치기들도 사실은 상대의 기세를 일으키는게 선행되는거지, 상대를 기다리는게 아니야.

이점은 검도 어지간한 형들은 다 인정할걸? 내가 아무런 제스쳐없이 상대가 머리치면 받아허리해야지 하는 마음으로는 받아허리가 절대 되지 않는다. 상대에게 머리를 비워서 칼을 끌어들여야 받어허리가 완성되는거지, 나는 중단 지키고 있다가, 머리치면 받아허리 해야지 이게 아님.


현대 검도의 중단의 오의는, 내가 느끼기로는 뭐든 자신이 먼저 상황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는거다.

중단의 중요성도, 서로 강한 중단을 지키고 있으면, 먼저 칼을 내는 사람이 지는거라고 어떤 8단 센세가 말하셨던거 같고 (누군지 기억 안남)

데바나코테든 데바나 멘이든, 걍 중단잡고 서있다가 상대가 온다고 얼떨결에 나가는게 아니라, 상대가 올수밖에 없게끔 하는게 먼저잖아?


그게 발세메들 타이세메든 주먹세메든 뭐든간에, 서로 중단의 팽팽한 과정에서 세메를 하는거에 대한 오의잖아.


솔직히 이점에 관해서는 현대 검도를 이길만한게 없다고 본다.


물론 고류에서도 이점에 대해서 의견이 나오긴 하더라고. 검도의 본을 등한시 하는게 아니라서 같이 수련하는데,


대도1본에서 선도가 기회를 봐서 머리를 크게 벤다고 하잖아?

가끔 어떤 고류 센세는 후도가 기세가 충만하고 전혀 어떤 제스쳐가 없는데 선도라는 사람이 먼저 베는게 말이 되냐고, 그러니까 후도가 대상단으로 든 칼에 대한 치려는 움직임을 보여야 선도가 치는게 맞다고 나름 연구도 함.

이점은 확실히 흥미가 있긴 해.


근데, 현대 검도는 그걸 몸이 알아서 하고 있다고. 이미 우치코미서부터 그걸 하고 있다고.

고류빠들이 말하는 그 타돌의 기회가 포인트면 그냥 검도를 해. 차라리 그게 칼든 강도 상대로 우산이라도 들고있을때, 손목치기 좋다.




아 그리고 고류는, 고류 나름이긴 한데,

죽도 수련을 안하진 않지만 쿠미타치도 나름 활성화 돼있다.

이건 현대검도에서 앵간하면 절대 경험 못하는데,


혹 쿠미타치가 뭔지 모르는 형들은, 목검으로 하는 격검 형식의 카타라고 보면 됨.

일단 쿠미타치의 기본은, 목검을 정말 진검처럼, 정말로 상대를 치려는 (베려는)기세로. 이거임


상대가 안맞을걸 상정하는게 아니라, 쿠미타치 본대로 니가 못막으면 나는 너를 베고 내가 이기는 수련임

배우는 시점에서는 이렇게는 안하는데, 본을 확실히 익히면, 정말로 상대의 한칼 한칼이 힘이 들어가있다. 죽도술처럼 팡하고 치는 사에가 있는 칼이 아니라 진짜 무슨 베기마냥 도끼칼이 목검으로 들어옴.

만약 내가 이걸 쿠미타치 카타를 까먹거나 헷갈려서 맞는다? 그날로 피멍임.

좆같은게, 그럼 아이테도 살살치면 되는거 아냐? 하는데 살살치면 되려 욕먹는다. 적어도 내경우는 그랬음. 이걸 살살치면 서로 베려는 기세와 대응하는 기세가 충만하지 않아서 얻어가는게 없다, 라고 못박는데, 적어도 쿠미타치에 대해서 이점은 동의하게 되더라.


이게 진짜 실제로 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야. 어느정도 올라가면 본처럼 여러 카타를 한번에 하는데, 진짜로 상대가 깊이 당겨 베는 목검을 우케나가시할대 손 저릿저릿함을 느껴보면 아 시바 이거 어깨 맞으면 최소 일주일 아웃이다라고 생각이 드니까, 본 하나하나 시작할때마다 스트레스야.

정작 베는 입장에서도 이거 시발 막아라 막아라 하는데, 좀처럼 못막는 새끼들 나오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스트레스임.





이런걸 다 감안해도, 날것 그대로의 당겨베는 묵직함과 카타가 느끼고싶고, 칼과 칼이 부딪칠때 그 묵직함이 좋으면 고류를 하는걸 추천한다.

정말 순전히 칼이 좋아서, 왜 이런 행동에는 이렇게 대응하는게 카타가 되었을까, 여기서 이만큼 힘을 더 주면 이길수도 있던게 아닐까? 여기서 이렇게 베지 않고 다른 방식의 공세를 했다면 이길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학구파같은 고민을 하면 고류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면허까지 올라간다는 그 성취감이 꽤나 크니까.


다만 그게 아니라 현대 검도 대회를 보면서, "아 고류라면 저렇게 안하던데?"거나 "읭? 롱소드술에서는 저렇게 안하던데?" 혹은 "에도 검술 어디에도 저런 기록은 없던데?"하던 사람들이면 그냥 하지를 말던가, 가까운 도장 등록해서 현대 검도를 하면서 느껴보길 추천한다.


롱소드 vs 검도같은 이종경기에서는 못느껴본 검도 vs 검도의 공세와 기세를 느끼기에는 현대검도만한게 없다.


고류를 까내리진 않는다 (이 씨발 브라질 니텐카이 좆같은새끼들은 까내림. 이새끼들은 McDojo야 썅놈들. 지들 도복 안입었다고 운동도 못하게 하는게 말이나 되냐)

고류 나름의 장점과 해학은 있다.


근데 네가 처음 접한게 현대 검도의 타돌이고 그게 멋있었고, 고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거라면, 차라리 현대 검도를 열심히 해라.

검도의 본도 고류 검도의 카타들을 추리고 추려서 나온거다.



자세한건 시발 단따고 마저 쓴다.

기시카와 이 씨발놈이 단을 향한 여정중에 각 국 검도 협회랑 IKF에서 완전히 탈퇴해버려서 시발 수련하던게 없던게 됐다.


여튼, 문서 그만 파고 가까운 도장 가서 죽도들고 타돌 한번이라도 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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