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형식으로던 무조건 해야함
모병제 ㄴㄴ 이건 마지막에 말함

가끔 가다가도 지겹도록 들었겠지만 우리나라는 전쟁중이나 다름없음. 원초적으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우리같은 경우 군사력은 절대 절대로 없어서는 안됨. 그런데 최근 출산율이 나락을 가면서 현역 병력이 60만은 커녕 4~50만도 간당간당한 수준임. 근데 이 수치조차도 586인지 스윗인지 하는 정치인, 병무청 개 잡것들이 이가 깨질정도로 악물고 남자만, 것도 거의 장애나 다름없는 수준까지 끌고가서 나온거임.


병력이 급감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여성징병의 필요성은 충분히 만족됨.
다들 알고있듯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국방의 의무가 부여됨. 옛날에는 한때 출산 억제정책(무려 '둘만 낳아 잘 기르자')이 나올 정도로 아이가 많았으니 그만큼 병력이 보충되고 여자들도 충분히 국방에 기여했다 할 수 있음.
근데 지금은?(출산율 0.6대)ㅋㅋㅋㅋㅋㅋㅋ

출산자 빼면 하나같이 의무없이 권리만 누리면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발광하는 국방 무임승차 기생충 세대

"여자는 애낳으니까 안간다"

-출산한 사람 제외 싹다 개 헛잡소리

"여자는 몸이 약해서 못간다"
-남자들은 비교적 연약해도 수십년째 '군대가면 근육 붙는다', '군대가면 어차피 다 강해진다'는 소리 들으며 끌려감
-그렇게 약해서 군대도 못갈 정도면 군인에 필적하게 힘이 필요한 경찰, 소방은 ㅅㅂ 왜 그렇게 보내달라고 지랄발광 개염병을떪?
-여자 스포츠 선수들은 그 연약한 몸으로 대충 뺑이치면서 돈버는거임? 약빨고도 힘으로 못이기는 장미란은 뭐 외계인이 여자인척 티배깅 차력쇼 하는거임?

"남자도 생리하던가 그럼", "여자는 생리하잖아"
-생리가 왜 생리라 불릴까? 병이나 장애도 아니고 고작 생리현상 하나가 군면제 근거면 군대 누가감?
-고통이 있던 불편함이 있던 죽을병도 아니고 생리현상인데 알빠노
-(개인적인 생각)애도 안처낳으면서 생리가 뭐 어쩌라고ㅋㅋ
어차피 쓰지도 않을건데 짜증까지 나면 달고다니는게 ㅂㅅ 아닌가?(경제적 측면:30여년간 그 비싸다는 생리용품 무한소비보단 자궁 적출수술 한번이 무조건 쌈/실생활 측면:그렇게 불편하다고 발광하던 요소가 말끔히 사라짐)


솔직히 말해서 여자 징병해도 오히려 전쟁시 팀킬, 총기난사, 하극상, 내부갈등만 늘고 오히려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ㅈ같아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긴 함. 군대 끌고간다 해도 일부는 갈구기만, 교육하기만 했는데 성추행 허위마편도 조지고 하겠지. 근데 그럼에도 끌고가야 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임.
가능한 모든 곳에 cctv 설치해서 헛짓거리 방지하고 무슨 수를 써서든 출산자 빼고 싹다 데려다가 개빡세게 굴리는 수밖에 없음.


가끔 보면 뭔 남자도 안끌려갈 방법을 찾아라, 남자 복무기간을 늘려라 하는 병신들도 있는데 이런소리 하는 애들은 현실에서 만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거르면 되고

마지막으로 모병제는 우리나라 상황에선 영 좋지가 않음. 미출산 여성한테 국방세 뜯어서 그걸 군인 임금 상승에 쓴다고 해보자. 안그래도 ㅈ같은 군대인데 압도적으로 입대 고려할만한 돈이 아니면 아무도 안하겠지? 그래서 할거 없으면 무조건 군대가 좋다 할 수준으로 올려야함. 근데 이렇게 하면 어떤 부류가 몰려올까? 아마 도태된 폐급들이 많을거임. 이런 애들은 사회 어딜가도 안받아주고 군대에 있을때도 딱히 장교들이 말뚝박게 할 욕심도 안내는 애들일텐데 이런 군대에 가려하면 고임금임에도 병력부족에 어거지로 받아줄 확률이 높을거기 때문..그와중에 우리나라는 군인을 존경은 커녕 20대 청년들한테 군인 아저씨, 군캉스 이지랄이나 하고있는 판이라 미군과는 달리 명예로운 고임금 직업이 아니라 할거 없는사람도 받아주는 개꿀직업으로 전락할 확률이 높음. 삐끗하면 징병제만도 못한 가라군대 되는거..


결론:사지 멀쩡한 국방 무임승차자가 전국에 수백만명 널렸다. 닥치고 여성징병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