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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보는 미영이 감정 변천사앱에서 작성

ㅇㅇ(122.43) 2017.09.14 01:35:21
조회 1626 추천 9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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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 미영이는 정말 눈치가 없다 그저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실수투성이 변미영.. 잘못해놓고 저 해맑은 눈빛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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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 안중희가 자기에게 너무 못되게 군다. 자기가 잘못은 했지만 그래도 너무하다. 이렇게 힘든일이였나..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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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함. 중희에게 열심히 아부를 떨고 잘하려고 노력을 해서 그런지 점점 중희는 미영이를 찾고 미영이는 기분이 좋아진다. 게다가 실수를 안한 자신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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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이게무슨일인가 김유주일도 모잘라 안중희까지 배다른 오빠라니 뭐이런.. 게다가 안중희가 우리집에 복수하러 들어왔다는 생각에 미영이는 화가난다.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자꾸 안중희는 공사구분안하고 자기일에 참견이다. 솔직히 이때 미영이는 유주일때문에 중희를 신경쓸겨를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다신 이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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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 미영이는 점점 중희가 불쌍하고 자기라도 챙겨주고 싶어한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생각해보면 중희는 많이 외롭게 자랐고 늘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평범한 사람이였다. 게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늘지 않는 연기때문에 괴로워하는것도 안쓰럽다. 미영이는 조언과 위로를 해준다. 그러면서 점점 둘은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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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의 호의. 중희는 미영이에게 자꾸 오빠라는 이유로 호의를 베푼다.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나쁘진 않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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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미영이도 중희랑 있는게 즐겁고 중희가 점점 연기도 늘고 아버지일도 해결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중희가 행복해하니 자기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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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인식. 도장키스 이후 미영이는 뭔가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라영이한테 안배우님이 오빠같냐고 물어보기까지 한다. 게다가 중희가 가까이 오면 심장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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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아버지일이 기사로 나고 미영이는 이제 중희 매니저를 못하게 되는데 중희가 여자친구 생겨서 자기가 쫓겨난줄 알고 괜히 화가나고 폭식을 자꾸 하게된다. 둘이 같이 있기만 해도 팬들 핑계되며 투덜된다. 하지만 모솔 미영이는 이게 질투인지 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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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미영이는 중희가 걱정된다. 오피스텔에 혼자 있을 중희가 걱정되고 자기를 너무 슬프게 봤던 눈이 생각나서 잠을 잘수도 없다. 회사에 나오지도 않아서 볼수도 없고 중희한테 신경도 안쓰는 태부에게 괜히 화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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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마음 자각. 미영이는 진성준으로 인해 그동안 자기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 떠오르며 중희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무조건 피하고 술김에 고백한 이후로는 더욱 괴로워져서 집이랑 회사까지 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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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행복. 미영이는 중희와 남남인것을 알게되고 뒷상황은 모르지만 자기가 미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게다가 중희까지 자기를 좋아한다고 하고 너무 행복하다. 미영아 이때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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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 미영이는 아버지와 중희일을 알게되고 지금까지 자기를 아껴준 중희한테 너무 미안하고 눈치없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자신이 한심해서 고개도 들수도 없다.. 중희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미영이는 중희를 떠날수 밖에 없었다. 미영이는 아버지를 용서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중희에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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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모든 짠내가 끝나고 미영이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었고 용기가 없던 미영이는 중희를 사랑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서 중희 어머니를 설득을 시켰다. (물론 중희 덕도 있지만 미영이가 싫었으면 무조건 반대했겠지?) 둘은 서로 사랑할 시간도 모자른데 짠내기간이 너무 길었다. 하지만 힘들게 이뤄져서 그런지 몰라도 서로 바라만봐도 꿀이다. 너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되ㅠㅠ 내 최애커플 중미.. 난 절대 너네 못잊어ㅠㅠ 어딘가에 살고 있을거 같은 느낌..


밑에쓴 중희 감정글 개추수 보고 놀램ㄷ.. 여기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너네도 나처럼 아직 아이해 못 잊었구나ㅠㅠ 나만 복습하고 갤 들락날락 거리는줄.. 계속 복습할테니 같이하자흐흐흐 연말까지 달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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