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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애비한테 성추행 당한 썰 푼다모바일에서 작성

가갤러(14.5) 2023.12.02 23:20:49
조회 100 추천 0 댓글 0

나 ㅈㄴ 어릴때부터 엄마아빠 한방에서 같이 안 자고 맨날 쳐싸우고 씹지랄했는데
초딩2학년땐가 애비가 맨날 자기전에 날 지 방으로 불렀음
그 당시에 애비가 병신인 거 알았지만 꼴에 자식이라고 아빠랑 대화하는 그 시간이 좋았음 그날 하루 뭐했는지 얘기할 수 있었거든

맨날 누워있는 자기 옆에 팔베개해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분명 항상 내 가슴을 만졌었거든 존나어리니까 만질것도 없었겠지만
그땐 걍 뭔지 몰라서 얘기하다가 나가고 그랬는데
그 방에서 그러고 나올때마다 엄마가 날 따로 불러서 아빠가 뭐했냐고 그럼

그러면 난 걍 이런저런 얘기했다 하고 엄마가 혹시 아빠가 나 만졌냐해서
그렇다 하니까 어디만지냐고 자꾸 추궁했는데 걍 자꾸 그 당시에는 캐묻는 엄마가 짜증나서 무시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게 언젠가 또 그래서 엄마가 불렀는데 나한테 엄만 니가 말을 하지 않으면 아빠 신고 못해준다 그러고 내가 방에 불려갈때마다 엄마가 자꾸 들어와서 아빠랑 나 떼놓으려고 했거든

ㅇㅇ이가 들어오기 싫다고 했다 하면서 근데 아빠가 그때 엄마 머리채 붙잡고 침대에 박아서 얼굴이 침대에 파묻히게하면서 숨 못쉬게 하는거 있잖아

그렇게 하면서 욕하고 개지랄하면서 죽인다고 하고 아빠가 둘다 꺼지라고 나가라해서
그 밤중에 엄마랑 나랑 둘이 신발도 못 신고 나와서 두시간 떨다 들어갔음

지금생각하니까 백퍼 성추행이었는데 그때당시는 걍 아빠가 무섭고 하니까 이상한 거 모르고 그랬던거같음 개씨발련
좀 커서는 물런 안했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칼로 찍어죽여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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