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미드 입문의 정석 ㅇㅇ 정주행 끝나고 인생 끝난것 같은 여운과 현타가 왔었음.. 가볍고 재밌게 보면서도 감동도 있고 스토리도 아주 훌륭함 ㅆㅅㅌㅊ

덱스터- 소재가 신선해서 좋았음. 근데 주제도 모르겠고 느리고 답답한 전개에 같은 패턴 반복 점점 노잼 ㅎㅌㅊ

슈퍼내추럴- 블러디메리편 보고 지릴뻔.. 이것도 존나 하고싶은 말을 모르겟음.. 어차피 재미로 보는거긴 한데 재미도 없어짐.. 그나마 시즌3??4인가 까지 깨작거리다가 그만둠 평균 ㅍㅌㅊ

몽크- 명탐정코난의 미국판. 근데 명탐정 코난보다 훨씬 재미짐.. 몽크 아저씨 개멋짐.. 뻘개그치면서 안웃긴것도 많은데 이건 진씹웃김 근데 나름 큰 스토리랑 주제도 있고 교훈도줌 ㅋㅋ 감동.. 사이드킥 바껴서 당황했는데 적응하니 둘다 매력있음. 개명작임. ㅅㅌㅊ

한니발- 고어에 눈을 뜨게해줌 ㅋㅋ 징그러운거 못봤는데 이드라마는 징그러운것도 예술로 승화시킴.. 영상미 쩔고 음악도 기가막힘. 영드 느낌이 많이나서 영드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암울하고 칙칙하고 묵직하고 느림의 미학을 사랑한다면 예술적인 식인살인마 한니발 봐라. 스토리도 ㅅㅌㅊ 감더쿠가 천재같다. 천재 살인마 이야기를 쓰려면 이정도는 나와줘야지 ㅇㅇ

워킹데드- 시즌2까지만 봄. 시즌3는 별로 보고싶은 맘이 안들더라. 그래서 뭐라말은 못하겠고 시즌1은 ㄹㅇ 레전드.. 한편한편 영화랑 맞먹는 퀄리티 시즌1만 ㅅㅌㅊ

브레이킹 배드- 전설의 레전드. 존나 잘만들엇다 진짜.. 사실 마지막화 까지 찍진않음.. 마지막화 스포 밟아서 멘붕하고 관뒀지만.. 스카아저씨 연기력이 하늘을 뚫을정도 인듯.. 보는 사람까지 심장 쥐어짜게 하는 감정선이 매력적임. 그리고 한치앞을 모르는 전개도 개쩜 초반부가 좀 지루하긴 함. 그거 잠시만 참으면 ㅆㅅㅌㅊ

프리즌 브레이크- 전설전설 하는데  생각보다 걍 그랬음. 몰입력은 쩌는것 같음. 너무 기대하고 본 감이 있는거 같다. ㅍㅌㅊ

그림형제- 이건 말하기도 싫다. 걍 ㅆㅎㅌㅊ

오즈- 내기준 감옥물 레전드는 오즈임. 개ㄹㅇ.. 멀쩡함 사람 하나가 어떻게 망가져가는지 아주 잘 보여줌 ㅅㅌㅊ

왕좌의 게임- 말이 필요없는 존잼. 이것도 초반에 지루하다는 평이 있음. 근데 어느새 마지막화를 보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게됨 ㅋㅋ 설정 탄탄한 판타지물 인데다 언제 누가 쥬금할지 모르기 때문에 뻔하지 않아서 재밌음. 그래도 내가 좋아하눈 캐릭터는 그만쥬겨라 ㅅㅂ ㅋㅋㅋㅋㅋ ㅆㅅㅌㅊ

더있나? 기억안남
주관 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