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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헐리웃 스타들

gemma 2006.12.16 03:18:48
조회 3120 추천 0 댓글 33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를 거의 빼앗다시피 했지만, 오히려 큰소리 치며 제니퍼 애니스톤 싸대기 천만대 날릴 포스. 당당하고 자립심있고 독특하며 섹시한 외모에 재산까지 보기엔 다 갖췄지만 사실은 욕망이 굉장히 큰 타입으로 절대 만족할 수 없음. 몇번의 이혼과 바이섹슈얼의 경험은 싫증을 잘내고 만족할 수 없음을 증명함. 나르시스트 경향이 있으며 입양 따위도 완벽한 자신의 삶을 위한 도구일뿐임. 그래도 다른 헐리웃 스타보단 당당하게 살고 있으므로 개중 나아보임. 앞으로 몇년안에 브래드 피트를 찰 예정. 패리스 힐튼. 생각하면 안습인 헐리웃 스타. 상당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 재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함. 멍청한 미국 고교 문화의 영향이었는지 부모가 제대로 못키워서인지 몰라도 일단 멍청함. 남들이 기대하는 부응하거나 혹은 아직도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찾지 못했음. 그래서 모든것이 가짜 투성이. 블론드 헤어 염색이나 파란 렌즈가 그 예. 그녀의 자신감 또한 가짜로, 자신이 꼬시면 다 넘어올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 섹스비디오나 올슨 남친 뺏은것이니 다 그런 자신감이지만 결국 힐튼이 아닌 패리스라는 한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남자는 없음. 미국 남자들이 섹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해보겠다고는 함. 린지로한 아역에서 성장해 틴에이져 배우중 가장 촉망받고 재능있다고 평가 받았었음. 멍청이는 아니지만 할리우드의 그 더러움 속에서 살아남으려다보니 결국 타락함. 게다가 경력과 연기 실력에 평가는 추락했고, 마약과 클러빙 파티 술 다이어트 섹스에 탐닉하며 망가지고 있음. 그 와중 아버지는 사기 혐의로 감방에서 썩고 있음. 사춘기 시절 아버지의 부재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린지까지 망가질수는 없음. 추락하고 나서 걷잡을 수 없이 이미지가 나빠져 회복이 가능할 수 있을까 싶음. 그러나 그 자신 자체가 극복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임. 자살시도 의혹도 있음. 메리케이트 올슨 역시 돈많고 명성을 가진 헐리웃 스타. 더이상 나쁠것 없어보이지만 결국 이분도 제정신이 아님. 그렇게 말랐으면서 등뼈가 보일 정도의 다이어트, 혹은 다이어트로 위장한 마약사용이라는 사람도 있음. 어디에 잘 중독되는 성향을 가졌음. 카페인이니 마약이니 말이 많은데 아무튼 불쌍함. 패리스라는 년을 친구라고 사겨놓으니 남자나 빼앗아가고 황폐하기가 말로 이루할 수 없음. 이분도 자살시도 의혹이 있음. 굳이 다니던 대학도 때려침. 상대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애슐리에 비해 보잘것 없음. 위에서 보여준 정신병 증세의 스타들이 호랑이라면 새끼 고양이 정도의 활동력을 보여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랄 하기보단 혼자 틀어박혀 있는 정신병자라고 할 수 있음. 애슐리에 대한 열등감도 보이고, 자신감도 없음. 유명하지만 언니 없이는 다른데 출연하기도 힘듬. 쌍둥이가 아니라 서로 다른 인격체임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되려 비교만 당함.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한명의 멍청한 스타. 아이 둘과 뚱뚱해진 몸으로 재기할 수 있을지 세기의 관심이 주목됨. 이미 최악의 파파라치가 전세계에 나돌았으나, 그래도 꾸며놓으면 아직은 봐줄만함. 남편 케빈F는 브리트니가 져지른 가장 멍청한 실수라고 할 수 있음. 직업도 없고 개병신인데 왜 좋아할까 다들 궁금해하는데, 케빈도 적당히 반반하게 생겼음. 그리고 한간에는 거시기가 당나귀 정도라는 얘기도 들림. 그러나 결국 여자들이 피해야할 인간형 1호인것은 틀림없음. 결국 브릿은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는 개매너를 보여 또한번 비웃음을 샀으나 브릿이 져지른 가장 현명한 일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음. 다만 아이들이 불쌍함. 다코타 패닝 아역에서는 탑을 달린다고 할 수 있음. 하지만 평범한 삶이 누리는 모든것을 알기도 전에 저당잡혔음.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것을 알아버린 듯한 느낌. 앞으로는 귀여운 역할보다는 서늘하고 독특한 분위기에 출연할 것 같음. 제 2의 린지 로한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연기 실력이나 똑똑한 정도를 봐서는 그렇게 되지는 않을것 같음. 잘커주기만 한다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역시 불쌍함. 제니퍼 애니스톤 영화와 드라마의 대우가 확연히 틀려지는 미국에서 명성으로 몇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음 프렌즈의 명성이 대단하긴 대단한것 같음. 하지만 영화 마다 망했다는것. 남편 빼앗기고 불쌍하다는 여론이 대다수. 연기 커리어도 뭐 그다지 좋지 않음. 웨딩 크래셔에 나온 빈스라는 놈과 브래드에게 차이고 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귀었음. 물론 당연히 상대도 안되고 더 상처만 받았음. 결국 남자에게 너무 기댄다는 평을 받고 동정표도 적어졌음. 빈스라는 놈은 덕택에 명성좀 얻었지만 헤어진데다가 배우로서 더이상의 매력은 없어보임. 물론 제니퍼 자체도 매력 없음. 헤어지고 나서 자신감과 매력을 함께 잃어버린듯함. 불쌍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한계. 발버둥 치지 말고 그냥 차여서 불쌍한 이미지로 가는게 나아보임. 아아 주절주절 쓰다보니 조낸 스크롤 압박이네. 미드 얘기는 제니퍼가 주연한 프렌즈 얘기가 전부지만 얘넬 보면 그냥 화려하고 부와 명예도 다 부질없어보여. 횽들은 자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받고 평가 받고 괴롭힘을 당한다면 어떨것 같아? 어렸을땐 할리우드 파파라치 보면서 주목받는 삶은 참 멋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헐리웃 스타들 또라이짓 하는거... 인간적일수도 있는데 참 불쌍하게 다 까발려지니 참.. 그렇고 저렇고 다들 정신좀 차렸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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