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의 휴 로리가 따뜻한 스위트 홈을 꾸리는 것과 반대로, 시즌 3의 닥터 하우스는 총상을 입은 이후 슬럼프에 빠진다. 게다가 뜻밖의 경찰이 자신을 압박하며 좀처럼 환자 치료라는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하우스> 시즌 3의 4번째 에피소드부터 데이비드 모스가 경찰로 등장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모스는 영화 <어둠 속의 댄서> <더 록> 등에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휴 로리는 데이비드 모스에 대해 “그는 닥터 하우스에게 복수하려는 강직한 경찰 역을 연기해, 아마 닥터 하우스의 삶을 더욱 힘들게 만들 인물”이라며 “아직 함께 일해본 적은 없지만 전부터 그를 존경해왔다. 그는 정말 환상적인 배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즌 3에서 닥터 하우스는 팀원과의 신뢰 관계도 깨지고, 불신이 깊어지면서 더 고된 날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닥터 하우스가 어떻게 이 난관을 해결할 것인가가 바로 <하우스> 시즌 3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우스>는 현재 한국에서 시즌 2가 진행 중에 있고, 미국 내에서는 지난 9월 5일부터 시즌 3가 방영되기 시작했다. 뭔가 복잡해질것 같은데. 울화통 터져서 보기 괴로워지는거 아냐-_- 패턴이 계속 똑같으니까 뭔가 갈등 구도를 만드는것 같은데 재밌을까. 스토리랑 관계 얼키고 설키는거 제일 싫은데. 그러진 않겠지. 그래도 하우슨데.... 짤방이. 그 경찰로 나오는 사람 사진이야. 예전에 어떤 횽이 올린것 같기도 하다 이 사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