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부터 퍼시픽까지,
주말부터 월욜까지 자막 떡밥에 갤이 또 떠내려가는구나.....-_-

레스큐미는 자막 가지고 ㅈㄹ하는 잉여들 없어서 속은 편한데,
피드백은 고사하고 오덕 오덕하는 분위기가 없어서 심심하기도 함....ㄲㄲㄲ

깁스한 손가락 못씻은지 거의 보름이 다되가니까, 요새 간지러워 죽겠음
그래서 나름 머리쓴다고 귀 후비는 걸로 찔러넣고 벅벅 긁다보니까 시원한 느낌과 함께 피가 나더라....-_-
내 몸뚱이지만 드러워 죽겠음..ㄲㄲㄲ

에피 가이드는 별거 없고,
개러티의 훌륭한 퍼모먼스가 거하게 마지막으로 또나옴.
참고로 우리말 표현이랑 영어 표현이 달라서 개러티 퍼포먼스가 생뚱 맞은 횽들을 위한 tip
우리말 \\\'식물인간\\\'이 영어로 \\\'베지터블(야채)\\\'이거등
그래서 식물인간 얘기 나오다가 개러티가 야채 노래 하는 것임

노래 가사를 장면이나 분위기 따라 띄워주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
그래서 알아서 챙겨보라고 영문,한글 같이 뜨게 계속 만들었는데,  화면이 좀 지저분해진 것도 같아.
좀 마음에 안들지만, 다음에 기회가 또 오면 더 깔끔하게 할 수 있겠지

즐감들 하고 다음 주에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