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외모지상주의면서 인종차별을 비판하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정말 어이업ㅂ다. 그리고 DH가 전혀 블랙코미디가 아니라고???? 블랙코미디 개념부터 다시 공부하고 DH 1편부터 다시 봐라. 글 쓸걸 보니 앞뒤 문백은 쏙 빼고 쓰고 싶은 말만 다 썼네. 일단 외모는 개인의 취향이라 뭐라고 하지 않겠지만, 아줌마 역에 젊고 팽팽한 여자가 나오길 기대하는건 좀 말도 안돼는거 알지? 젊고 이쁜 여자 보고 싶으면 그런 애들 나오는 다른 드라마를 보렴. 먼저 르넷은 어렸을 때 부모에게 맞고 자라서 자식을 때리지 않기로 했지만 브리와의 체벌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육아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브리와 화해를 한다 그게 포인트야. 르넷의 육아법이 어떤 점에서 여성적이라는 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때까지 에피를 보면 오히려 과격한편이다. 단지 얘들이 너무 말썽쟁이라서 잘 먹히질 않고 통제를 못하는 거지. 개비 능력있는 남편 놔두고 왜 바람이 났냐고? 경제적으로 능력있는게 완벽한 남편의 조건이야? 개비가 바람핀게 \'심심해서 자살하는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고?\' 무슨 초딩적 마인드로 봤나 모르겠다만 초반 에피에 보면 회사파티에 갈때 대화 기억나냐? 개비가 남편회사동료가 추근댄다고 하니까 자기 파트너는 중요한 사람이니까 그냥 만지게 냅두라고 하고 했지. 이미 둘은 애정과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어. 그러니까 바람이 나는거지. -------------------------------------------------------------------- 제 목    Desperate. Housewives 이거 문제많네... 이 름     천국의 계단 수잔 - 슈퍼맨에서 로이스로 나온 여자네... 그땐 예뻤는데.. 지금은 너무 늙었다.... 클락은 \'믿거나 말거나\'에 나오는거 보니, 그 모습 그대로 같던데.. 로이스는 엄청 삭았음..... DH에선 남편과 이혼하고, 남자에 굶주린 철없는 엄마로 나옴. 리넷 - 능력있는 여성에서 전업주부로 나옴.. 말썽꾸러기 애들 절대 안때림.. 이웃집 물건 훔치는 애들 버릇도 안고치고.... 자녀교육에 정말 문제 많은 여자... 남성적인 적극성을 지녔으면서도 왜 자녀교육에서 만큼은 그토록 여성지향일까? 브리- 출연자 중에 가장 정상적인 여자..... 지나치리 만큼 깔끔 떠는게 문제긴 하지만, 음식잘하고, 청소 잘하는 최고의 가정주부..... 가브리엘 - 능력 좋은 남자 놔두고, 바람 핌.. 지딴엔 심심해서 자살하는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며.. 미성년자와 섹스... 진짜 살인 충동 일어나게 만드는 여자... 생긴건 꼭 강아지처럼 생겼음... 게다가 키가 너무 작음... 난쟁이~ 이디 - 섹시어필 설정이지만, 전혀 섹시하지가 않다......... ----- D.H에선 흑인이 등장하지 않는다... 미국의 중산층 마을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흑인은 No..... D.H에선 동양인은 백인들의 뒤치닥거리 존재로 나옴.... 가브리엘 집에서 구박받으며 일하는 못생긴 짱개여자... 가브리엘이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자 짱개가 좀 빈정된 걸 상당히 하극상인 듯 묘사하더라... 그리고 수잔이 자기 엄마와 피부케어 서비스 받고 있는데.... 수잔이 동양인 여자 얼굴을 발로 까는 장면이 나온다....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고, 동양인 여자는 아픈 듯 징징 짜고, 그녀는 얼떨결에 재수없는 일 당한 듯 여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