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울나라에 있을 때에도 그다지 마음에 안 들었는데.... 요즘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다 보니 일본 드라마에 나온 윤손하를 보았는데... 키무라 타쿠야-쿠로키 히토미 등이 나오는 드라마였는데.. 윤손하가 맡은 역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굳이 그 드라마에서 등장할 이유도 없는 역이였고, 캐릭터도 상당히 이상하고... 일본에서 키무라 타쿠야-쿠로키 히토미가 동시에 등장하는 드라마라면 시청률은 최상을 달리는 인기 드라마라는 것인데... 그런 드라마에 윤손하가 조역으로라마 나왔다면 어느 정도는 일본에서도 비중이 있다는 말인데 그 맡은 역이 좀........ 윤손하가 조만간에 울나라에 복귀를 한다는데 왜 일본에 갔는지 몰겠네요.... 울나라에서도 어느 정도는 통할 만 했고 그 당시 우정사 이후에 어느 정도는 인기가 올라가는 시점 이였든 것 같은데........ 울나라의 이희도처럼 감초역을 많이 하는 단타 야스노리... 이 아저씨도 영화이든 드라마이든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실락원의 그 아줌마였든 쿠로키 히토미....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연급으로 많이 나오더군요... 단타 야스노리와 타케나카 나오토..... 나오토는 쉘 위 댄스에서 참 인상적이였든 이 분도 영화와 드라마에 엄청 나게 나왔더군요... 영화 감독도 했고.............. 울나라 연예인 중에서 성유리-이유리-김민정-이세은 등과 함께 이뻐라 하는 유민... 유민도 울나라 와서 발음 때문에 그다지 좋은 역을 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일본의 드라마를 보니 그다지 이쁘지 않으면서도 잘 나가는 처자 무지 많고 유민보다 이쁘 보이는 처자는 마츠시마 나나코와 하세가와 쿄코 정도 뿐인 것 같은데.. 왜 일본에서 별 인기가 없었는지? 뭐 연예인의 인기라는 것이 어떤 역을 맡고 어떤 연기와 분위기를 내느냐가 많이 좌우하겠지만 유민 정도면 일본에서도 충분히 잘 나갈 것 같아 보였는데..... 일본 드라마를 보니 후카츠 에리나 마츠 다카코나 토키와 타카코나 시노하라 료코나 하로스에 료코나 나름대로 다양한 면면을 보이는 것 같은데..... 유민이 일본 사람들은 별로라 하고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그런 외모라는 말이 있든데... 일본 드라마를 보니 일본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외모와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외모가 그다지 많이 다른 것 같지는 않든데............. 마지막으로 일본 드라마에서 키무라 타쿠야의 비중은 압도적이더군요... 역대 시청률 기록에서 키무라가 나온 드라마가 거의 싹쓸이를 했고.... 영화는 2046 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고 그렇지만 일본 드라마에서의 비중은 엄청 나더군요... 물론 몇 편 보니 그 정도 비중이 있을 만 한 사람인 것 같아 보였지만........ 일본에서 여자들이 뽑은 남자 연예인으로 12년 연속 1등이였다든데.... 영화이든 드라마이든 가수이든 이렇게 10년 연속 독주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그리 쉽게 찾을 수 없는데.......... 마츠시마 나나코와 미녀 혹은 야수에 나왔든 후쿠야마 마시히루 이 친구가 8년 연속 2위이고.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남녀 2인.. 이시다 잇세이는 노지마 신지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는데 요즘은 몇년간 나오지 않았더군요 대마초 때문에 근신 중이라든데..... 빨리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