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즌 부터 3시즌까지 토니 알메이다는 시카고 커브스(Chicago Cubs-미국 프로 야구팀)의 커피잔을 그의 책상위에 놓아두고 있다. 4시즌에서는 그의 집에서도 보인다. 토니는 카를로스 버나드처럼(토니 역의) 시카고에서 태어난 걸로 설정되어 있다. 토니는 시즌 4~5에서도 그 컵을 사용하고 있다. 시즌 2에서 폭탄이 터졌을때, 그 머그컵은 폭탄에서 살아남지 못하도록 결정되있었다. 버나드는 폭탄의 여파로 머그컵을 떨어트리는데, 텔레비젼 카메라에는 멀쩡한 채로 잡혔다. 그래서, 그 머그컵은 부활했고(;), 계속 남겨지게 되었다. - 시즌 1 파일럿 에피소드의 인공위성장면은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 시즌 1 파일럿 에피소드의 보잉 747기의 폭파 장면을 묘사한 씬은 방송사에서 비행기 폭파 장면을 삭제한체 재편집되었다. 이는 약 두달전에 일어난 9 11 테러의 영향이다. (2001년 11월 6일에 24는 첫 방송을 했습니다.) - 잰더 버클리(Xander Berkeley-조지 메이슨)와 사라 클락(Sarah Clarke-니나 마이어스)은 시즌 1때 만나서 이후에 결혼했다.(2002년 9월 7일) 둘은 그들의 관계를 프로듀서와 동료연기자들에게 한동안 비밀로 했다. 시즌 3에서, CTU가 니나가 바이러스 음모와 연루 되어 있다는 걸 발견했을때, 화면에 뜨는 니나의 이미지 ID에 니나의 별명이 사라 버클리(Sarah Berkeley)라 되어있다.   : 미국에선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됩니다. 제작진측의 축하 겸 이스트 에그라고 할 수 있겠죠. 현재까지 둘은 잘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 4월 만우절에, 프로듀서 겸 감독인 존 카사르(Jon Cassar)는 시즌 2 가짜 엔딩을 누설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 팔머는 기자들과의 회담이 끝나고 그의 리무진에 탄다. 잠시 후에, 우리는 팔머의 옆에 누군가 앉아있는걸 발견한다. 그 누군가란 바로 니나 마이어스다. 우리는 알게 된다. 팔머 역시 이 모든 음모의 일부였다는 걸. 우리는 사막으로 씬을 이동한다. 우리가 낙하산으로 클로즈업해 들어가면, 조지 메이슨이 카메라에 잡힌다. 조지 메이슨은 폭탄이 터지기 전에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던 것이다. 그리고 THE END. 이 조크는 시즌 2 DVD 스폐셜 피쳐에 실려있다. -_-; - 시즌 3에서, sylviaimports.com은 샌더스로부터 받은 웹사이트 주소다. 그는 팔머가 이 사이트를 통해 리스트를 보내길 원했다. 이 웹사이트는 촬영 감독인 Rodney Charters이 등록했으며, 24의 팬들에게 감사를 보낸다는 글이 써져있다. - 잭 바우어, 데이빗 팔머, 토니 알메이다, 애런 피어스는 24시리즈의 5시즌까지 전부 모습을 나타낸 유일한 캐릭터이다. - 시즌 1에서 등장한 캐릭터 중 현재까지 살아 있는 메인 캐릭터들은 잭 바우어, 킴 바우어, 애런 피어스, 마이크 노빅뿐이다. 더하자면, 맨디 역시 시즌 5까지 살아있는 걸로 추정되는 마이너 캐릭터이다. - 5시즌이 시작되기 전, 폭스는 광고에서 처음 10분동안 모든 것이 변할 거라고 공언했다. 그리고 5시즌이 시작되고 처음 10분동안 데이빗 팔머 전 대통령과, 미셸 데슬러가 죽었고, 토니 알메이다는 중상을 입는다.(그러나 그는 그로 인한 부상과는 관계 없는 다른 이유로 사망한다). - 중요한 캐릭터들의 죽음엔 일반적으로 사일런트 클락 시퀀스가 쓰인다. 이는 매 화가 끝나면서 시간이 표시될 때마다 나는 초침소리가 묵음으로 처리될때를 말한다. 오직 5명만이 현재 조용한 카운트다운을 받았는데 그들은 : 테리 바우어 (시즌1) 조지 메이슨 - 그가 CTU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 (시즌2) 데이비드 팔머 (시즌2 피날레, 심장고동) 라이언 샤펠(시즌3) 에드거 스타일즈(시즌5) 시즌 4는 사일런트 클락 시퀀스가 쓰이지 않은 유일한 하루였다. 시즌 2 마지막 회(피날레)에서 데이빗 팔머의 사일런트 클락은 초침소리 대신 그의 힘가뿐 호흡과 심작박동소리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분명히 초침소리는 없었으니 사일런트 클락이라 할 수 있다. : imdb에 가보면 에드거 스타일즈가 사일런트 클락을 받은데 대해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데이빗 팔머와 미셸 데슬러가 사일런트 클락을 받지 못한데 대해서 화내는 글들도 보이구요. 에드거 죽음 이후에 이어진 토니 알메이다의 죽음이 사일런트 클락을 받지 못하면서 더 불평을 해대는 사람이 많아졌긴 한데. 에드거 뿐만이 아니라 그때 죽은 40%의 사람들을 기리는 의미도 있다면서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하더군요. 근데 그 40%가 대체 무슨 일을 했었는지 우리는 모르죠. 하지만, 에드거가 시즌 4에서 핵 발전소 폭팔을 막는 공헌을 한 걸 잊지 말라는 글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에드거는 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토니 알메이다의 지금까지의 공헌과 그의 수많은 팬으로 볼때 토니가 사일런트 클락을 받지 못한 건 좀 실망입니다. 데이빗 팔머와 미셸 데슬러는 시즌이 막 시작한 시점이니 어쩔 수 없었다 쳐도요.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24_%28TV_series 및 Imdb 24코너. 오늘은 여기까지. 나중에 더 번역하지요. PS. 토니의 머그컵은 이제 누가.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