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창작겸 제작겸 작가 J.J. Abrams 의 인터뷰. 대충 중요한 말만 골라서 번역했어 J.J. Abrams 의 감독 데뷰 작 Mission Impossibe:III  는 파라마운트사 에게는 대단한 것일지 몰라도 장르 팬들에게는 에이브람스가 만든 ABC 의 앨리어스나 로스트에 비할 바가 아니다. 불행이도, 지난 일년이 넘도록 에이브럼스는  이 영화와 탐 크르즈 때문에 위의 두 쇼에 관여할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이번 시즌의 로스트에 내가 좀 더 크레딧을 받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고 에이브럼스는 말한다. ‘모두 들 이번 시즌의 로스트, 정말 좋아요 하는데, 내가 한일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에이브럼스가 로스트 파일럿을 만들고 있을 때, 탐 크루즈가 전화 해서 미션 임파시블 3 편에 관한 계획을 말했다. 이미 몇명의 감독이 바뀌는 바람에 영화 촬영은 스케줄 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크루즈는 당장 이라도 촬영을 시작하고 싶어 했지만 그에겐 로스트에 대한 책임이 있었다. 에이브럼스는 헐리웃에서 가장 파우어가 있는 배우에게 일년을 기다려 주기를 부탁 했고, 크루즈는 그러자고 했다. 에이브럼스는 공동 제작자 데이먼 린들로프에게 이 일을 얘기 했고, 데이먼은 당연히 영활 찍어야 한다며 이해를 해 줬다. 데이먼은 파일럿을 만드는 데 촉매제며 연금술사 역활을 했다. 이제 데이먼 린들로프와 칼톤 쿠즈가 로스트 이번 시즌을 맡아 제작하고 있으며, 에이브럼스도 나도 그들의 팬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오랜 시리즈 앨리어스가 이번 5 월에, 5 시즌 으로 막을 내리게 된 거에 대해선 서운 한 마음이다. 앨리어스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내가 감독 하고 싶었다. 하지만 곧 영화 프로모션 때문에 여행길에 오르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사정이다. 내가 없는 상황에서 쇼가 끝난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 라고 에이브럼스는 설명한다 작가 겸 감독의 주의력이 두 곳으로 나뉘어 졌다는 설명을 듣고 난 후에 한 용감한 팬이 물어본다. ‘섬이 예수 입니까?’ 에이브럼스는 잠깐 멈칫 하더니 웃으면서 맞장구를 쳐 준다. ‘네, 그렇습니다’